[스타 타임라인] 신 한류 대세 김우빈 편
  • 8년 전
[앵커]

충무로의 샛별이자 최근 신 한류의 남신으로 불리는 또 다른 한류유망주! 바로 배우 김우빈씹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심과 인기를 동시에 챙기며, 각종 러브콜까지! 대세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모델 출신이었던 그가 배우를 넘어 한류스타가 되기까지! 그가 대중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 스타 타임라인, 김우빈 편, 지금 만나보시죠


‘충무로 20대 배우의 자존심’ ‘신한류 아이콘’ ‘여심 저격수’!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대세배우 김우빈!


[현장음: 최영일]

그만큼 김우빈씨가 담고 있었던 잠재적인 가치가 많았던 것이고요 자기 관리라던가 연기력에서 탁월함이 있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주연급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현장음: 이한욱]

반항아적인 느낌이 강해서 한마디로 이 시대의 제임스딘처럼 아이콘이 되지 않을까

[현장음: 홍정화]

지금 이 시대의 미남이라고 할 수 있죠 차세대 한류스타 이야기가 나오면 김우빈이라는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합니다


최근 6개국 아시아 투어, 전석 매진! 성황리 마무리! '한류스타'의 위엄까지 뽐낸 김우빈! '김우빈, 괜히 대세가 아니다!'


[현장음: 김우빈]

중학교 1학년 때 '모델'이라는 꿈을 꿨고


모델 출신 배우’인 그가 대중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현장음: 강동준]

첫 쇼를 저랑 했을 때부터 느낌이 되게 남달랐고 눈에 많이 띄었었고 주변에서도 많이 물어봤어요 저 모델 대체 누구냐

[현장음: 하동호]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를 쭈욱 지켜봤잖아요 사적인 감정으로 가족처럼 지켜본 게 저밖에 없을 텐데 초심을 안 잃어버리려고 하는 게 되게 많이 보여요


훈훈한 외모, 무한 매력,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신 한류바람은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할 줄 아는 똑똑한 배우 김우빈!

스타 타임라인 챕터 2. 대세다운 행보를 걷고 있는 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 김우빈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

김우빈, 모델에서 배우가 된 이유

모델 출신 전성시대를 연 대표주자 김우빈! 1989년생 올해 스물일곱의 그는, 한때 런웨이를 걷던 모델이었다.


[인터뷰: 김우빈]

사실 저는 너무나 어릴 때부터 모델 일을 꿈꿨었기 때문에 모델 학과를 들어가면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향해서 달렸던 그런 시기였던 것 같고 또 데뷔를 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수입 단돈 10만원의 열정페이를 받았던 무명의 모델 시절.. 모델에서 연기자로, 스스로 꿈을 택하고 지금까지 달려온 과정..

그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가장 잘한 도전이기도 했다'고 말한다.

그 시절, 그를 처음 무대에 세웠던 디자이너 강동준은 김우빈을 어떤 모델로, 또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을까?


[인터뷰: 강동준]

우빈이가.. 현중이라고 해도 되죠? 제가 처음 현중이(김우빈)를 본 게 2008년도 쯤 서울콜렉션 하기 전에 공개 오디션이 있어요 거기 모델이 200~300명 정도 되는데 그 때 눈에 띄는 친구가 딱 한 명 있던 게 바로 현중(김우빈)이었던 것 같아요 첫 쇼를 저랑 했을 때부터 느낌이 되게 남달랐고 일단 되게 이슈가 됐었어요 첫 쇼부터 되게 반항적인 이미지가 굉장히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어요


모델 데뷔 때부터 특별한 끼는 물론 그야말로 남다른 노력과 열정이 가득했던 김우빈!

데뷔 전부터 수년간 그와 룸메이트로 함께 지내오며 동고동락한, 친형과도 같은 디자이너 하동호 역시 그의 남다른 열정을 이렇게 얘기했다


[현장음: 하동호]

첫 작품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는데 그 때도 같이 지낼 때였는데 정말 너무 많이 준비를 했어요 대본을 완전 다 외울 정도로 준비를 하고 하나하나에 대해서 그렇게 노력을 하는구나 라는 걸 그 때 처음 봤었죠 그래서 ‘아 잘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2008년 모델로 연예계 입문 후 김우빈은 2011년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고.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던 그는 다음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반항아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 ‘학교 2013’과 ‘상속자들’로 연달아 홈런을 치며, 톱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린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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