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Park Siyeon, Lee Seungyeon, Jangmiinae in 3rd trial about injecting propofol(이승연-박시연, 3차공판)

  • 8년 전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가 프로포폴 상습 불법투약 혐의로 22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했습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장미인애... 올블랙 팬츠 정장 스타일로 나섰는데요. 다소 침착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장미인애는 법정을 나설 때 역시, 아무런 말이 없었는데요. 수많은 취재진을 뒤로하고 재빨리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법정에 나선 이승연 역시 올블랙의 출두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시선을 가린 듯 뿔테 안경을 쓴 이승연은 지난 공판 때보다 다소 초췌한 모습이었습니다.

박시연은 취재진의 눈을 피해 조용히 법정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는 이번 공판에서도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의사 4명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이번 사건의 4차 공판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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