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모든 것들을 순위로 매겨보는 시간, 랭킹쇼 하이파이브입니다.

오늘은 6월 둘째 주 연예계을 준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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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마르코 아내 폭행설


방송인 마르코가 폭행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10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내용인 즉, '9일 오전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했고 안시현이 폭행혐의로 마르코를 신고해 자택에서 바로 체포됐다'는 것입니다.

이에 마르코는 자택 관할 경찰서에서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안시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지만 마르코의 폭행설은 사실이 아니며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신고했지만 마르코의 처벌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폭행설을 일축했습니다.

경찰 역시 안시현의 의견에 따라 해당 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는데요.

이에 마르코 소속사 측은 '공인으로서 폭행설에 휘말린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집에서 자숙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마르코는 출연 중인 [찾아라 맛있는 TV]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