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Yoon Hyungbin wins a complete victory in material arts against Japan player(윤형빈,격투기 'KO승')
  • 8년 전
파이터로 거듭난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선수 데뷔전을 화끈한 KO 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윤형빈은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로드FC 14 대회 라이트급 매치에 출전해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를 펼쳤는데요.
이날 윤형빈은 라이트 훅으로 타카야 츠쿠다의 안면을 강타해 1라운드 4분 19초 만에 짜릿한 KO 승을 거뒀습니다.

윤형빈은 경기 직후 "오른손 펀치가 정확히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는 소감과 함께 아내 정경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윤형빈 승리에 '걸스데이' 혜리와 양준혁 등 스타들의 축하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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