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Sangjoong interview at the new drama press conference(김상중 '억장이 무너지는 일 생겨도 세상은 돌아간다')
- 8년 전
지난 29일 드라마 [개과천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속에 진행되는 만큼 여느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달리 한층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분위기였는데요.
출연진 모두 무채색의 의상을 입었음은 물론 한쪽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현장음:김상중]
세상 한쪽에서는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생겨도 또 다른 세상 한쪽에서는 그것과 상관없이 돌아갑니다 세상에 눈을 뜨고 나서 이런 아이러니한 현실을 얼마나 더 봐야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많이 가슴이 아픕니다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위로의 뜻을 보인 김상중은 [개과천선]은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드라마라고 소개했는데요.
더불어 관전포인트로 김명민과의 꿀성대 대결을 꼽았습니다.
세월호 참사 속에 진행되는 만큼 여느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달리 한층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분위기였는데요.
출연진 모두 무채색의 의상을 입었음은 물론 한쪽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현장음:김상중]
세상 한쪽에서는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생겨도 또 다른 세상 한쪽에서는 그것과 상관없이 돌아갑니다 세상에 눈을 뜨고 나서 이런 아이러니한 현실을 얼마나 더 봐야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많이 가슴이 아픕니다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위로의 뜻을 보인 김상중은 [개과천선]은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드라마라고 소개했는데요.
더불어 관전포인트로 김명민과의 꿀성대 대결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