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drama 'Birth's secret' press conference (출생의 비밀] 유준상의 핑클짱! '내가 무슨 복인지.')
  • 8년 전
SBS [돈의 화신] 후속으로 방송될 새 주말극 [출생의 비밀]!

언뜻 제목만 들으면 출생에 얽힌 식상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으실 텐데요

유준상-성유리 그리고 아역스타 갈소원이 합세한 신선한 감동드라막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평소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준상씨의 돌발발언과 함께 웃음이 넘쳐났던 제작발표회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 유준상]

나이도 이제 평창올림픽 때면 50이면 다행이 젊게 나와서..


국민남편이자 국민배우 유준상,


[현장음: 성유리]

아직 저희가 죽지 않았구나..


[현장음: 이진]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정말.. 아직 살아있구나.. 웃음


핑클 출신의 두 요정 성유리-이진


[현장음: 갈소원]

엄마아빠가 똑똑해서 딸도 똑똑하게... 그런 역을 맡은 갈소원입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어린 히로인으로 주목받은 갈소원까지!

다양한 매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지난 24일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인데요

눈에 띄는 청청패션으로 등장한 유준상! 입장할 때부터 극중 딸로 출연하는 갈소원을 품에 안고 등장해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특히나 인상적이었는데요


[현장음: 유준상]

제가 아이를 가진 아빠라 그런지 아이가 생각이 나고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마치 실제 부녀지간 같은 모습을 보이며 갈소원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두 아들의 아빠인 유준상!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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