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 Jung woosung, back hugging. ('미남배우' 정우성, 백허그 하는 남자)

  • 8년 전
시간을 거스르는 미남배우 정우성이 CG설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영화[신의 한 수] 쇼케이스가 진행됐는데요.

변치 않는 외모로 CG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는 정우성이 팬들과 직접 만나 CG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현장음:정우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우성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요

[현장음:정우성]

Q) 액션신이 있는데 부상은 없었나?

A) 뭐.. 아하하하 액션에서 조금 작은 부상들이 동반되는 거는 사실이고요 다행히도 아주 큰 부상은 없는데 여기 팔꿈치 뼈가 조각나서 돌아다니는 정도?


강도 높은 액션신에 대한 걱정부터 덜어준 정우성은 강도 높은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는데요.

능숙하게 셀카를 찍어주는 건 물론 설레는 스킨십으로 여심을 자극한 정우성! 이 남자가 백허그를 선물한 순간 팬의 심장은 쿵!하고 멈췄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장음:정우성]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신의 한 수]가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더 많이 갈 수 있는 그런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한편,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는 개봉 첫 주 누적관객 11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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