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ung Woosung, Clara and Ko Junhee as a best dresser (정우성 클라라 고준희, 베스트 드레서 스타 총출동!)

  • 8년 전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올해 최고의 라이징 스타인 클라라.

심플한 블랙 민소매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코디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가수 가인은 블랙과 실버가 어우러진 미니드레스로 멋을 냈는데요.

단발머리 헤어스타일과 근사하게 잘 어울립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고준희는 블랙 상의에 이국적인 문양의 노란색 스커트를 매치했는데요.

늘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이죠.

영화 [완득이]에 출연했던 이자스민 국회의원.

상의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블랙 드레스로 단정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냅니다.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에 이 스타가 빠질 리가 없죠.

롱 재킷 패션을 뽐내며 등장한 정우성.

살짝 기른 콧수염까지도 매력적입니다.

방송인 박수홍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체크무늬 바지에, 빨간색으로 전체적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아이돌스타 2AM 임슬옹도 근사한 슈트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베스트 조끼와 화사한 넥타이로 멋을 낸 모습입니다.

취재진을 향해 꾸벅 인사를 하며 등장한 예의바른 청년 여진구.

블랙 슈트로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이렇듯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무장한 베스트 드레서 스타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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