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충격'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 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송파경찰서 측은 '사건이 접수된 것은 맞다'면서도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에게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A씨는 '김현중의 폭력으로 인해 우측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