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KBS 전 아나운서, 결혼 6년 만에 득남

  • 8년 전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주말 강수정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달 2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아들의 얼굴에 살이 몰려 있어 귀엽다'며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출산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를 유산한 후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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