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movie "Myeongnyang", a libel action. (배설 장군 후손, [명량] 관계자 명예훼손으로 고소)
  • 8년 전
영화 [명량]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표현된 배설 장군의 후손들이 영화 관계자들을 고소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경주 배씨 비상대책위원회는 [명량]의 제작자인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영화 관계자 3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경북 성주경찰서에 고소했는데요.

비대위는 '배설 장군이 이순신 장군을 살해하려 하고 거북선을 불태우고 도망치다 부하의 화살에 맞아 죽는 것으로 묘사돼, 명예를 훼손시킨 것은 물론 후손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줬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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