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레드 카펫 현장

  • 8년 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해마다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주최측은 '여배우들의 노출 자제'를 당부했는데요. 실제로 이날 여배우들은 다른 때보다 파격적인 노출은 자제했지만 은근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을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영화인들의 축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2일 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부산 밤바다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여배우들이 많았습니다.

드라마 [꼭지]의 아역배우로 유명한 배우 김희정은 화이트 컬러의 착시 시스루 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는데요. 0417

차예련은 몸매가 밀착되는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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