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콘서트 도중 돌발발언 사과 '죄송합니다'

  • 8년 전
유희열이 콘서트 도중 한 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유희열은 6일 오전 토이 공식 홈페이지에 '모두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는데요

그는 '아무리 우리끼리의 자리였다고 해도 경솔한 저의 행동과 말에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무척이나 죄송해지는 밤이기도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유희열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토이의 단독 콘서트 자리에서 '내가 공연을 할 때 힘을 받을 수 있게 앞자리에 앉아계신 여자분들은 다리를 벌려달라 다른 뜻이 아니라 마음을 활짝 열고 음악을 들으란 뜻이다'라고 말해 농담이라지만 불편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