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oo Heeyeol interview about his representative program (유희열, 야한 농담 비결은)

  • 8년 전
감미로운 음악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에서 야한농담도 서슴지 않는 MC로 거듭난 남자!

유희열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를 맞았습니다.


[인터뷰: 유희열]

Q) 야한농담에도 여성팬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A) 야한농담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주셨는데 아마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 위기감을 안 느끼는 것 같고요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연마해온 기술입니다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해도 슬쩍 건드리면 툭하고 쓰러질 것 같은 유희열 벌써 4년이 넘는 시간을 MC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유희열에게 이효리는 '뮤지션으로서도 최고이지만 유재석, 강호동의 뒤를 이을 만한 능력자'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유희열]

Q) 이효리의 칭찬에 대해?

A) 이효리씨가 말씀하셨던 거는 그냥 카메라가 들어왔기 때문에 영혼 없는 멘트였다고 생각하고요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유희열은 이효리의 영혼 없는 칭찬에 역시나 영혼 없는 대답으로 웃음을 전했는데요.

이런 재치와 말솜씨가 노래하는 유희열은 MC로 만들어준 거겠죠?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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