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 Rim-Park Yoon Jae, Innocence For Contempt (채림-박윤재 남매, '모욕죄' 무혐의 처분)

  • 8년 전
모욕죄 혐의로 피소된 배우 채림-박윤재 남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빌려준 돈을 갚으라'면서 채림의 어머니를 찾아온 지인 A씨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 혐의로 기소된 채림-박윤재 남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는데요.

검찰은 'A씨가 늦은 시간에 찾아왔고, 지속적으로 어머니를 괴롭혀 왔다는 점 등을 고려해 모욕의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채림의 소속사 측은 'A씨는 채림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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