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Break up rumor between Tae Yeon and Baek Hyun / SM 공식커플 태연-백현 결별설, '소속사 선후배로'?

  • 8년 전
아이돌 공식커플이었던 태연과 백현의 결별설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 측은 태연과 백현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 확인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사내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의 태연과 엑소의 백현의 결별설이 전해졌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또한 '두 사람은 각자의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고, 결국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못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전했습니다

지난해 말, 태연이 갑작스럽게 백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때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태연과 백현!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수차례 결별과 만남을 반복'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기도 합니다


[인터뷰: 태연]

너무 사랑스러워서 욕심이 안날 수가 없었어요


지난 해 6월, 두 사람의 자동차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공식인정했던 태연과 백현! 두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 태연]

원래 약간 나쁜 남자한테 끌리기 마련이잖아요.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저는 덜 느끼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들의 열애공개에, 백현이 소속사 후배인 연하남에 최고의 인기그룹 엑소의 멤버라는 점에서 팬들은 크게 동요했고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남녀아이돌그룹 소녀시대와 엑소의 만남임은 물론 각 그룹 내에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두 멤버의 만남이라 더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태연은 당시 서운함을 드러내는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열애공개 12시간 후 태연은 SNS를 통해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굳이 느끼지 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좀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정말'이라고 사과를 전하며,

'전혀 그런 의도로 게시한 게 아닌데 티 나게 사진 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고'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태연]

안녕하세요 꼬꼬마리더 태연입니다


최근 소녀시대 정규 앨범 '라이온하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태연은 현재 첫 솔로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고

백현이 속한 그룹 엑소는 오는 10월 한국가수 최초로 국내에서 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는 두 사람! SM 첫 공식 사내커플로 큰 관심을 모았던 이들의 결별설에 아쉬움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힘찬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