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 뜨는 아이돌스타 비투비와 소녀배우 김소현이 만났습니다.


[현장음:BTOB]

K STAR 시청자여러분 저희는 born to beat 안녕하세요 비투비입니다

[현장음:김소현]

김소현입니다

[현장음:이창섭, BTOB]

노렸네 노렸어 노렸어 이건!


신곡 [집으로 가는 길]에서 교복핏의 정석을 보여준 BTOB와 소녀룩의 정석 김소현이 교복광고 모델로 나섰는데요.

교복을 입기엔 어색한 나이, 하지만 누구보다 교복이 잘 어울리는 비투비 멤버들! 촬영을 앞두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요.

메이크업을 받던 중 갑자기 시작된 육성재의 매너다리 집착!


[현장음:육성재, BTOB]

매너다리 찍어주세요 매너다리!


하지만 카메라는 육성재의 얼굴이 더 찍고 싶은데요. 계속되는 요구에 기어코 찍히고 만 매너다리. 성재 씨, 마음에 들어요?


[현장음:육성재, BTOB]

BTOB에서 유일하게 매너다리 할 수 있는


육성재는 이걸 자랑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런가 하면 옆에선 비투비의 또 다른 멤버 이창섭의 갑작스런 상황극이 시작됐는데요.


[현장음:이창섭, BTOB]

만약에 지퍼가 자석이라면 생각해 봤어요 서로 같은 극이에요 그러면 밀려 나겠죠? 제가 은광이랑 같은 극이에요 '어 은광아 왔어?' 서로 밀리는 거지


과연 이 남자는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 걸까요? 혹시 알고 계신 분은 저희한테 연락 부탁드립니다!

언제 산만했냐는 듯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비투비! 김소현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는가 하면 교복을 입고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포즈를 선보였는데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비투비와 김소현! 활발한 활동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