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 12월 둘째 주

  • 8년 전
아이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입니다. 12월 둘째 주 아이돌 스타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 김지민 기자와 함께 지금 바로 확인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아이돌의 모든 것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의 김지민 기자입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평정했습니다. 태티서는 지난 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의 전곡 음원을 오픈했는데요.

타이틀 곡은 [디어 산타]로, 몽키3를 비롯한 8개 주요 음원 차트를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강 유닛그룹임을 증명했습니다.

100% 여러분의 참여로 진행되는 [주간 아이돌 스타 차트]! 음원 전문사이트 몽키3뮤직이 집계한 12월 둘째 주 순위는 총 9,358표로 결정됐습니다. 먼저 10위부터 8위까지 순위입니다.

10위는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유레카]로 각종 음원차트 점령에 나선 멤버 지코가 속한 보이그룹! 블락비가 차지했고요.

지난 6일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은 팔방미인 소녀! 민아가 속한 그룹이죠? 걸스데이가 이번 주 9위에 랭크됐습니다.

지난 2주간 정상에 머물렀던 섹시 파워돌! 포미닛이 이번 주에는 아쉽게도 7계단 내려와 8위에 머물렀네요!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첫 연극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려욱은 배우 김수로, 심형탁과 함께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주연을 맡았는데요.

려욱의 당찬 연극 도전기!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프레스콜 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 려욱/ 슈퍼주니어]

네 안녕하세요 크리스토퍼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려욱입니다.


려욱은 이번 연극에서 자폐증에 걸린 소년의 세심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인터뷰: 려욱/ 슈퍼주니어]

Q)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된 소감은?

A) 어 일단은 크리스토퍼를 만나게 되서 너무 영광이고 제가 이 작품을 하게 된 이유가 사실 제가 뮤지컬을 해오다가 연극이라는 장르가 예전부터 되게 많이 하고 싶었고 또 많이 배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했고 많은 배우 분들이 도와주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큰 사고 없이 정말 힘든 것 없이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고요.


려욱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연극인만큼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 또한 남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려욱/ 슈퍼주니어]

Q) 자폐증 연기 도전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A) 저는 실제로 영국에 가서 이 작품 원작을 보고 왔고 너무 제가 생각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와는 다른 모습이더라고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것에 대헤서 테이블작업도 굉장히 많이 했고 그리고 그 관련된 영화나 책도 연출님과 또 배우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면서 좀 많이 디테일하게 잡아간 것 같아요.


특히 그는 이날 현장에서 연극 대사량이 많아 잠까지 줄여가며 대사를 외운 비화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려욱/ 슈퍼주니어]

정말 많은 대사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어 난 이작품을 해야겠다 제가 이 작품을 못하면 다른것도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한밤중에 개에 일어난 의문의 사건] 크리스토퍼 역을 맡게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극배우로서의 변신이 기대되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은 오는 2016년 1월 31일까지 공연될 예정입니다.


7위에서 5위에 오른 아이돌 스타는 누구일까요? 7위는 빅뱅과 함께 중국 대형 방송사 연말 프로그램인 [2015-2016 후난위성TV 연말 특집쇼]에 전격 출격해 대륙 점령에 나서는 아이돌! 아이콘이 차지했고요.

최근 드라마로 연기 실력을 뽐낸 멤버, 육성재와 이민혁이 속한 그룹이죠? 비투비가 지난 주 4위에서 6위로 내려왔습니다.

지난 11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이 이번 주 5위를 차지했네요!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이번에 만나볼 스타는 아이돌 그룹에서 여배우로 변신한 '강지영’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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