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디자인 표절' 논란 윤은혜, '죄송하다' 공식 사과
  • 8년 전
배우 윤은혜가 디자인 표절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은혜는 오늘(11일)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가방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윤은혜는 이 자리에서 '와주셔서 감사하고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은혜는 중국의 한 패션 예능 프로그램에서 직접 디자인했다는 의상이 국내 디자이너의 의상과 흡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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