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투데이 뉴스 브리핑] 1월 7일 목요일

  • 8년 전
[앵커]

연예계 주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드리는 [투데이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 오전, 황정음 씨의 깜짝 결혼 발표로 지금까지도 인터넷이 뜨거운데요. 1월 7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소식들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5위 '케드' 열풍 [응팔] 가고 [치즈] 온다


종영 4회를 남겨둔 [응답하라 1988]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지난 16회에서는 시청률 15.37%를 기록하며 공중파 드라마 이상의 효과와 관심을 입증했는데요.

특히 주인공 혜리의 경우 현재 혜리는 17개 광고에 출연 중이며 그 이상으로 CF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혜리가 '국민 첫사랑' 수지의 뒤를 잇지 않겠느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음:혜리]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같이 이름을 올린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가하면 결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덕선의 남편이 누구인지 등 종영과 관련된 각종 스포일러가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하나, [응답하라] 시리즈의 뒤를 이을 드라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현장음:김고은, '홍설' 役]

연재를 시작할 때부터 같이 봐왔던 팬이었고요 이 드라마가 제작된다고 했을 때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드라마화가 결정됐을 때부터 네티즌들이 가상캐스팅에 열을 올렸을 정도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는데요.


[현장음:박해진, '유정' 役]

웹툰과는 또 다른 드라마로 또 다른 유정으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건 남주인공 유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박해진의 출연!


[현장음:박해진, '유정' 役]

뭐.. 100%라고 하기엔 제가 나이가..


그 덕인지 실제 [치즈인더트랩]은 방송 2회 만에 중국 SNS 드라마 차트 2위 한일드라마 인기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현장음:박해진, '유정' 役]

별다른 일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감사드리고요 꾸준하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치즈인더트랩]은 2016년 가장 핫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충무로의 샛별에서 안방극장의 히로인으로 떠오른 '홍설' 역의 김고은을 비롯해 서강준과 이성경의 '백남매' 케미도 눈여겨봐야 하고요.


[현장음:서강준, '백인호' 役]

(이성경과) 눈 색깔도 닮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짜 친누나 같아요


드라마에서 '눈호강'을 담당하고 있는 남주혁의 '심쿵 연하남' 변신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죠.


[현장음:남주혁, '권은택' 役]

그냥 저인 거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말하길 그냥 성격이나 이런 게 저랑 정말 한 90% 이상은 닮은 거 같아요


무엇보다 만화책을 찢고 나온 유정, 박해진의 등장은 [치즈인더트랩]을 봐야할 첫 번째 이유인데요.


[현장음:박해진, '유정' 役]

웹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촬영 잘 하고 있으니까요 드라마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연말까지 계속해서 2016년 한 해 동안 [치즈인더트랩]이라는 드라마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치즈인더트랩]이 [응답하라] 시리즈의 뒤를 이어 '케드'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위 김승우, 시사회 발언 논란.. 아내 김남주 응원 나서


영화 [잡아야 산다]의 김승우가 언론시사 당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완성된 영화를 본 김승우는 '완성된 영화를 처음 봤다 죄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촬영은 최선을 다했고, 촬영장에서 즐거움이 있었지만 영화가 내 마음엔 많이 안 든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러한 김승우의 발언에서 '주연 배우가 너무 경솔했던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제기 된 것! 이에 김승우는 다수와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제작보고회 당시 높은 기대치를 표현한 것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한 말이었다'고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실제 김승우는 제작보고회 당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오인천 감독]

남녀노소 전 세대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현장음:김정태]

전 세대라 함은 우리가 무슨

[현장음:김승우]

우리 영화는

[현장음:김정태]

뉴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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