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투데이 뉴스 브리핑] 1월 5일 화요일

  • 8년 전
[앵커]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드리는 [투데이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꽃미남미녀 스타들이 소식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5위 [나를 잊지 말아요] '만찢남녀' 총출동


여기는 정우성-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특별 시사회 현장! 두 사람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한편의 순정만화를 보는 듯 한데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남자스타들이 만화책을 찢고 극장에 떴습니다. 순정만화 속 여후배들의 로망이죠. 학생회장 선배 포스 폴폴 풍기는 엑소의 리더 수호가 함께 했고요.


[현장음:수호, EXO]

김하늘 선배님과 함께 식구로서 SM 식구로서 응원하러 왔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다 가겠습니다 파이팅!


순정만화 남주인공 비주얼 싱크로율 100%! 비주얼 끝판왕이자 비주얼의 최고수, 고수가 쌍브이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멋을 낸 송승헌은 순정만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정한 남자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는데요.

정우성의 영화에 이 남자가 빠진다면 안 될 말이죠~ 살짝살짝 보이는 브로맨스로 여심을 자극하는 정우성의 절친, 이정재도 극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음:이정재]

아 네~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아.. 겨울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멜로 영화 여러분들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가하면 만화를 찢고 나온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배우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순정만화 안성맞춤! 한효주가 롱코트 속 아찔한 미니스커트로 시선을 끌었고요.


[현장음:한효주]

우성선배 초대로 오랜만에 영화 시사회 왔는데요 새해인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배의 화이트로 물든 김태희도 결점 미모를 뽐내며 '태쁘'의 위엄을 자랑했는데요.

'만찢남녀' 스타들이 응원하는 순정만화 같은 영화! 정우성-김하늘 주연의 [나를 잊지 말아요]는 1월 7일 개봉 예정입니다.


4위 황정민-강동원 '남남케미'의 끝을 보여주마!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현장음:황정민]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살아요 성격 아시면서


뭘 해도 되는 남자 강동원!


[현장음:신소율]

우리 친오빠가 그러는데 오빠 말투가 경상도 사람 같대

[현장음:강동원]

펜실베이니아 악센트가 경상도 방언이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두 사람의 만남에 충무로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현장음:박경림]

왜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 걸까요? 황정민 씨?

[현장음:황정민]

아마 동원이의 덕을 본 것 같습니다

[현장음:박경림]

강동원 씨는 왜 이렇게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생각하세요?

[현장음:강동원]

일단 예고편이 잘 나온 거 같고요 네 선배님이랑.. 물론 선배님이 흥행 연타석을 날리고 가시고 묻어 가야되는..


티저 사진 한 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든 황정민과 강동원. 이들의 만남에 환호를 부른 건 관객들뿐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현장음:황정민]

저는 뭐 두말할 필요 없이 쾌재를 불렀죠 저는 그냥 캐스팅 됐다는 소리에 진짜? 동원이가 한 대? 이랬죠


황정민의 쾌재를 부르게 한 강동원! 그는 '남남케미'의 신 같은 존재죠.


[현장음:강동원]

그런 그런가요?

[현장음:박경림]

[군도]의 하정우 씨, [의형제] 송강호 씨, [전우치] [검은 사제들]의 김윤석 씨 이번에 호흡 자부하십니까? 황정민 씨와의

[현장음:강동원]

네 그럼요 자부합니다!

[현장음:박경림]

순위로 매기자면 호흡을?

[현장음:강동원]

저는 지나간 건 다 잊는 스타일이라서요 지나간 영화는 지나간.. 일 순위는 무조건 현재 영화 다음영화


그간의 모든 파트너들을 제치고 강동원 마음 속 1위로 올라선 황정민. 그 역시 [히말라야]의 정우 [베테랑]의 유아인 등 많은 영화에서 남배우들과의 극강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현장음:황정민]

걔들은 누구세요지~

[현장음:박경림]

어땠습니까? 강동원 씨만의 매력?

[현장음:박경림]

본인이 이야기하려고요 본인 매력을요 강동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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