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이문세, '나눔의 집'에 성탄카드 수익금 7500만원 전달

  • 8년 전
가수 이문세가 크리스마스 카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문세는 지난 23일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카드 수익금 7500만원을 건넸는데요.

이날 이문세는 할머니들에게 '역사적인 아픔은 우리에게 맡기시고, 건강하고 편안하게만 살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이문세는 지난 10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기획,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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