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Frame Ep16 Incheon 한국의 관문 '인천'
- 10 years ago
Incheon
Magnum Photos member David Alan Harvey has always strived to approach his subjects as closely as possible to show the depth of their lives. Although nearing seventy, the energetic photographer has come to Incheon, the gateway to Korea where the past and present co-exist.
David travels through time as he visits Chinatown, a community of Chinese settlers who first entered Korea through the sea port of Incheon some 130 years ago, and Baedari Village where the past is still cherished and preserved.
He stops by some of Incheon’s must-see tourist spots. The historical site of Incheon Landing, a military operation that turned the tide of the Korean War to South Korea’s favor, has now become a favorite tourist destination for both locals and foreigners, and Sinpo International Market welcomes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with a variety of curious sights and tempting eats.
David gets a glimpse of the future of Incheon and Korea at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named the world’s best for eight consecutive years, and in Songdo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which will host the 2014 Asian Games and proudly features imposing skyscrapers, a stunning cityscape, and the latest technologies.
Join renowned photographer David Alan Harvey in his exploration of Incheon, the gateway to Korea, on Arirang TV at 1PM, January 2, 2014.
한국의 관문 '인천'
대상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 인생의 깊이까지 보여주려는 매그넘 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 70이 됐지만 청년 못지않은 열정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그가 한국의 관문이자 도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인천을 찾았다.
130년 전, 세계와의 첫 교류를 시작한 뱃길, 인천항과 뱃길을 통해 한국으로 흘러온 중국인들이 형성한 차이나타운, 과거의 모습을 소중히 여기며 여전히 지키는 배다리 마을로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 역사 속 시간 여행을 떠난다.
한국전쟁 당시 불리하던 전세를 역전시켰던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장소는 이제 한국인들은 물론 인천을 통해 들어온 외국인들까지 사랑하는 멋진 관광지로 거듭났고,
중국인들과 상인들이 하나 둘 모여 난전을 이루던 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무장하고 세계인들을 반기는 국제시장으로 발돋움했다.
활기와 웃음이 가득한 인천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얼굴, 연속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공항으로 뽑히며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 40억 아시아인이 함께 하는 축제 아시안 게임과 화려한 빌딩들과 멋진 경치, 첨단문화가 꽃피는 세계적인 도시를 꿈꾸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 인천과 한국의 미래를 엿본다.
매그넘 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의 뷰파인더를 통해 만나게 될 한국의 관문 인천 편은 2014년 1월 2일 오후 1시 아리랑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gnum Photos member David Alan Harvey has always strived to approach his subjects as closely as possible to show the depth of their lives. Although nearing seventy, the energetic photographer has come to Incheon, the gateway to Korea where the past and present co-exist.
David travels through time as he visits Chinatown, a community of Chinese settlers who first entered Korea through the sea port of Incheon some 130 years ago, and Baedari Village where the past is still cherished and preserved.
He stops by some of Incheon’s must-see tourist spots. The historical site of Incheon Landing, a military operation that turned the tide of the Korean War to South Korea’s favor, has now become a favorite tourist destination for both locals and foreigners, and Sinpo International Market welcomes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with a variety of curious sights and tempting eats.
David gets a glimpse of the future of Incheon and Korea at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named the world’s best for eight consecutive years, and in Songdo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which will host the 2014 Asian Games and proudly features imposing skyscrapers, a stunning cityscape, and the latest technologies.
Join renowned photographer David Alan Harvey in his exploration of Incheon, the gateway to Korea, on Arirang TV at 1PM, January 2, 2014.
한국의 관문 '인천'
대상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 인생의 깊이까지 보여주려는 매그넘 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 70이 됐지만 청년 못지않은 열정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그가 한국의 관문이자 도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인천을 찾았다.
130년 전, 세계와의 첫 교류를 시작한 뱃길, 인천항과 뱃길을 통해 한국으로 흘러온 중국인들이 형성한 차이나타운, 과거의 모습을 소중히 여기며 여전히 지키는 배다리 마을로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 역사 속 시간 여행을 떠난다.
한국전쟁 당시 불리하던 전세를 역전시켰던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장소는 이제 한국인들은 물론 인천을 통해 들어온 외국인들까지 사랑하는 멋진 관광지로 거듭났고,
중국인들과 상인들이 하나 둘 모여 난전을 이루던 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무장하고 세계인들을 반기는 국제시장으로 발돋움했다.
활기와 웃음이 가득한 인천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얼굴, 연속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공항으로 뽑히며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 40억 아시아인이 함께 하는 축제 아시안 게임과 화려한 빌딩들과 멋진 경치, 첨단문화가 꽃피는 세계적인 도시를 꿈꾸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데이비드 알란 하비가 인천과 한국의 미래를 엿본다.
매그넘 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의 뷰파인더를 통해 만나게 될 한국의 관문 인천 편은 2014년 1월 2일 오후 1시 아리랑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