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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سلسل محامون تحت التدريب حلقة 2 الثانية مترجم
مسلسل Beyond the Bar الحلقة 2
محامون تحت التدريب الحلقه ٢
مسلسل محامون تحت التدريب مترجم
مسلسل Beyond the Bar الحلقة 2
محامون تحت التدريب الحلقه ٢
مسلسل محامون تحت التدريب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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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موسيقى
00:00:30موسيقى
00:00:44저희 호선병원 같은 경우에는 1985년에 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를 통한 시험관 아기 출산에 성공을 했고요.
00:00:52난자, 정자, 수정란을 동결 보존할 수 있는 가입력 보존 클리닉은 명실공이 세계 최고입니다.
00:00:57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자수를 보여줍니다.
00:01:00그래서 when he was found to take care of us,
00:01:02if he was a PETER fan,
00:01:07말이야 salve다고,
00:01:09말야 큰일들아!
00:01:12말이야 konk observing Hunter 나아악 Na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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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8تجربين.. تجربي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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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7أين أين هناك..
00:02:16هناك نt Bangalama
00:02:18حسن 병원에서 청구한 기물포손 배상금은 4억 2,300만 원입니다.
00:02:23음, 청구액이 좀 높네요.
00:02:26여기 의료기기가 시가 6억이 넘는답니다.
00:02:31의료인이 배상금 갚을 능력은 됩니까?
00:02:34아니요.
00:02:35근데 이 건은 경영진에서 특별히 신경 좀 써달랍니다.
00:02:40왜?
00:02:41의료인이 내부 특수 관계인입니까?
00:02:43아니요.
00:02:45상대가 حسن 병원이라서요.
00:02:46이 호선병원이 예전에 기업팀 의뢰인이었는데
00:02:49뭐 특정권에서 기업팀이 법조인 양심 지킨다고 사임했던 것 같아요.
00:02:54근데 그 이후로 호선병원이 좀 야비하게 나와서
00:02:56병원 관련 클라이언트들이 다 떨어져 나갔었나 봐요.
00:02:59고 대표님이 아주 벼르고 계세요.
00:03:03그나저나 의뢰인은 왜 난동 피운 거래요?
00:03:06아직 판못했습니다.
00:03:08한번 만나봐야죠.
00:03:09다음 주 수요일에 사무실로 오시랬습니다.
00:03:13오케이. 신입들 2명 붙여서 검토시키세요.
00:03:15예. 강효민 지국현 변호사 투입시키겠습니다.
00:03:18오케이.
00:03:20그리고
00:03:21그 변호사님.
00:03:23관리단 결의하자 소송이요.
00:03:25네?
00:03:26나동수 변호사한테 일을 지시했는데
00:03:29계속 깔고 뭉개네요. 한두 번도 아니고.
00:03:31나동수 변호사면 홍도윤 변호사 없어?
00:03:34예. 2년 차인데 달에 빌러볼 시간이 다섯 시간도 안 나와요.
00:03:38우리 팀 업무에도 간간히 투입되는데
00:03:41두어 시간이면 될 것도 일주일 걸리고 결과물도 형편없고.
00:03:44유명한 월급 도적이죠.
00:03:46홍도윤 변호사님의 의뢰인의 아들.
00:03:50에휴.
00:03:51우리 어소들은 달에 빌러볼 시간이 200시간도 넘게 나오는데
00:03:55월급 도적 때문에 저희 어소들 사기 저하될 수 있어요.
00:03:59조치 좀 취해주세요.
00:04:01알겠습니다.
00:04:02감사합니다.
00:04:06먼저 갑니다.
00:04:07아, 예.
00:04:08들어가세요.
00:04:09네.
00:04:22아, 윤변호사님!
00:04:23아, 윤변호사님!
00:04:27어디 저렇게 급하게 가신대?
00:04:29어?
00:04:30선배!
00:04:31윤변호사님!
00:04:32어디 저렇게 급하게 가세요?
00:04:33아, 저 금요일은 조금 일찍 퇴근하셔.
00:04:34왜요?
00:04:35애들이라고.
00:04:36지변호사!
00:04:37동경 벚꽃이 좀 다 됐어?
00:04:38에?
00:04:39애들이라고.
00:04:40지변호사!
00:04:41동경 벚꽃이 좀 다 됐어?
00:04:42에?
00:04:51희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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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38عطي범 씨, 변호사님 오셨습니다.
00:11:46돌아가세요.
00:11:48변호사라면 아주 지긋지긋하니까.
00:11:52그 끔찍한 일 당하고 내가
00:11:55변호사들 여러 찾아갔어요.
00:11:58방법이 없답니다.
00:12:00그래놓고는 상담비는 오지게 많이 받고.
00:12:03법, 변호사?
00:12:06나 그딴 거 필요 없고 나 스스로 해결할 겁니다.
00:12:09그놈들 병원 미리 다 찾아내서 내가 혼쭐을 내줄 거예요.
00:12:14필요 없으니까 가세요.
00:12:16선생님, 지금 굉장히 심각한 범죄 행위를 저지르셨어요.
00:12:20기물 파손, 업무방해, 특수손괴, 야간 건조물 침입에다가
00:12:25호선병원 경비원들에 대한 상해까지
00:12:27곧 구속영장이 청구될 겁니다.
00:12:29어쩜 그렇게 변호사들 하는 얘기는
00:12:32토시 하나 안 들리고 다 같아요.
00:12:36그럴 수밖에 없죠.
00:12:42사람이 법 공부를 하면 뇌에 지진이 나요.
00:12:45지각변동이 일어나죠.
00:12:49그 후로는 모든 사안을
00:12:51법조인의 마인드로밖에 못 봐요.
00:12:53법을 알았으니 틀이 만들어지고
00:12:55그 틀 안에 갇혀
00:12:57그 이상을 못 보게 되는 거죠.
00:12:59도구마에 갇힌 난쟁이들처럼.
00:13:02당신은 아닌 것처럼 얘기하네요.
00:13:04네?
00:13:05왜 아니죠?
00:13:07선생님이 이제까지 만난 변호사들 얘기 모두 맞습니다.
00:13:10선생님은 이길 수 없어요.
00:13:16들어보지 않고 어떻게 알아요?
00:13:18아니라면 그 변호사들이 수임을 했겠죠.
00:13:20선생님 혼자 정의 실현하겠다고
00:13:23야간에 병원에 들어가
00:13:25경비원들과 몸싸움을 벌이지도 않았을 거고요.
00:13:27변호사님은 뭐 다른 수가 있나 보죠?
00:13:30그건 들어봐야 알겠죠?
00:13:33확실한 건
00:13:35저는 링 안에서만 싸우지 않는다는 겁니다.
00:13:39링 안에서 분리하면 링 밖으로 끌고 와서
00:13:42한 판부터 봐야죠.
00:13:46도구마에 갇힌 법률기술자가 아니라
00:13:49조력자가 되어드리죠.
00:14:07어디부터 말씀드리면 돼요?
00:14:11이러신 이유부터 들어볼까요?
00:14:18그 후손병원에 제 정자를 맡겨놨는데
00:14:23그 귀한 걸 병원 실수로 멸실했어요, 그놈들이.
00:14:26정자요?
00:14:27남자 정자 말씀하시는 거 맞죠?
00:14:29네.
00:14:31그 소중한 걸 그래놓고
00:14:33우리한테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00:14:36너무 억울해서 그랬습니다.
00:14:39왜?
00:14:40이거 병원도 배상 책임 있는 거 아닌가요?
00:14:43제가 오히려 이 병원한테 돈을 받아야 한다고요.
00:14:46그 의료기기보다 제 정자가 훨씬 높습니다.
00:14:49제 정자를 돈으로 따지자면요.
00:14:51진짜 한 100억은 된다고요.
00:14:55100억이요?
00:14:56왜 이렇게 높게 측정하셨을까요?
00:15:02정자가 몇 일 됐으면 다시 보관하시면 되죠.
00:15:04서른다섯이시면 아직 한창이신데.
00:15:10불가능해요.
00:15:12네?
00:15:13불가능하다고요?
00:15:18저 불임입니다.
00:15:20불임이요?
00:15:21그런데 어떻게 정자를 보관하셨죠?
00:15:24그게 1년 전에 고아능에 걸려 수술받았는데 불임됐어요.
00:15:30아이고...
00:15:32의사가 수술하면 불임될 수 있다고 미리 경고해줘서 수술 전에 정자를 보관한 건데.
00:15:42정자가 임신하려고 보니까 이...
00:15:52정자가 상한 거군요.
00:15:58그래서 그랬습니다.
00:16:01그래놓고 병원에서 저보고 제 짓으로 무료로 해줬다라는 건데.
00:16:12죄송합니다.
00:16:21사실 제 상황이 사업은커녕 400도 힘든 상황이에요, 지금.
00:16:33사실관계부터 따져보죠.
00:16:41정자가 임신하려고 합니다.
00:16:46죄송합니다.
00:16:47진짜 제 상황입니다.
00:16:51선생님.
00:16:52진짜 제 상황입니다.
00:16:53정신 무엇인가요?
00:16:55네?
00:16:56저거 민소라.
00:16:57놀고 있습니다.
00:20:15قناة
00:21:03정말 5억 받을 수 있는 건가요?
00:21:09아니요.
00:21:10불가능합니다.
00:21:12정자의 가치가 그만큼 산정되기도 어렵고
00:21:14위자료도
00:21:15많아야 특수상은 고려해서
00:21:18몇 천만 원 선에서 끝낼 겁니다.
00:21:20블러핑이에요.
00:21:21네?
00:21:21그럼 어떻게 해?
00:21:23협상으로 끝을 봐야죠.
00:21:25법리를 다투기보다
00:21:26협상력을 키우는 게 관건입니다.
00:21:29협상력을 높일 수 있는 한방이 필요한데
00:21:31우리는 아직 그걸 못 찾았으니까
00:21:34블러핑이라도 해야죠.
00:21:36와, 역시 멋있으십니다.
00:21:39정말 변호사님의 뛰어나신 처세술과
00:21:41의뢰인이 형사구속이 될 위험에 놓인 상황에서
00:21:44이런 식으로 블러핑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00:21:49저쪽에서 빡쳐서
00:21:50그래 갈 때까지 가자.
00:21:52이러면 어쩌시려고
00:21:53냅다 지르십니까?
00:22:01저쪽이 우리 블러핑에 끝까지 갈 생각이었으면
00:22:04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00:22:08아무리 블러핑이라도
00:22:09청구액이 너무 높습니다.
00:22:12그래서 뭐 다른 대안 있습니까?
00:22:13솔루션 제시 없는 컴플레인은
00:22:19쓸데없는 단어의 집합체입니다.
00:22:21본건은 사실관계 싸움이에요.
00:22:24송무 변호사는 디테일에 집착해야 됩니다.
00:22:26아직 뚜껑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00:22:29링 안에서 안 될 것 같으면
00:22:30링 밖에서 한방 먹인다?
00:22:37협상력 높일 수 있는 방법 찾아오세요.
00:22:39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00:22:42예.
00:22:43뭐...
00:22:43네.
00:22:49네.
00:22:57여기는 지국현 강유민 변호사입니다.
00:23:00아, 예.
00:23:02좀 더 구체적인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서 오시라고 했어요.
00:23:06아, 네.
00:23:06저는 다른 행위가 있어서.
00:23:10즉, 변호사님.
00:23:14제가 성차별을 하는 건 아닌데
00:23:16아무래도 주제가
00:23:19여자 변호사님은 좀 불편한데.
00:23:24아니요, 오해는 마시고요.
00:23:26워낙 민망한 단어들이 오고 가다 보니까
00:23:28제가 부끄러움이 좀 많아서
00:23:30말도 잘 못하고.
00:23:32아, 전 나가보겠습니다.
00:23:35추후에 지 변호사한테 상세한 내용 전달받겠습니다.
00:23:40죄송합니다.
00:23:41아닙니다.
00:23:42그럼
00:23:51저랑 얘기 나누시죠.
00:23:55그러기 때문에 변호사를 변호사로 안 보고 여자로 보는데
00:23:58그걸 그냥 그렇게 물러서요?
00:24:01자기 변호도 못하는 사람이 남을 위해 변호한다?
00:24:06아, 정말.
00:24:07아, 정말.
00:24:07어?
00:24:08그럼 의뢰인이 그렇게 나오는데 나보고, 어?
00:24:10어떡하라고.
00:24:11어떡하라고.
00:24:12어떡하라고.
00:24:13왜?
00:24:14아, 선배.
00:24:15까칠하시지?
00:24:16네.
00:24:17겁만 그래.
00:24:18속은 따뜻한 분이셔.
00:24:19설마요.
00:24:20선배가 신입 때부터 잘해서 까칠함을 못 겪으셨던 거죠?
00:24:21그럴 리가.
00:24:22나 루스쿨 다닐 때 윤변호사님 패럴리걸로 3년 넘게 일했어.
00:24:28정말요?
00:24:29선배가 신입 때부터 잘해서 까칠함을 못 겪으셨던 거죠.
00:24:32응?
00:24:33그럴 리가.
00:24:34나 루스쿨 다닐 때 윤변호사님 패럴리걸로 3년 넘게 일했어.
00:24:37정말요?
00:24:38연이 깊지, 윤변호사님이랑은.
00:24:41힘내.
00:24:46패럴리걸.
00:24:47윤?
00:24:52하...
00:24:56박혜검 씨가 뭐래?
00:24:57아, 몰라.
00:24:58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00:25:00아니, 거의 두 시간 면담한 거 아니야?
00:25:03내 말이.
00:25:04아니, 계속 쓸데없는 얘기만 하잖아.
00:25:06무슨?
00:25:07아니, 뭐 복합이라든지 조성의 비리가 있고 뭐 병원이 어떤 힘 있는 사람이랑 유착이 되어 있다는 등 또 뭘 밝혀내야 한다는 등 병원이 사기를 쳤고 나중에 괴물이 어쩌고 저쩌고.
00:25:18괴물?
00:25:19아, 기빨려.
00:25:21더 자세하게 얘기해 봐봐.
00:25:23야, 야, 야.
00:25:24어?
00:25:25어?
00:25:26녹음한 거 보낼 테니까 너와 들어봐.
00:25:29오, 지켜.
00:25:31동기를 위해 내가 힘 좀 썼다.
00:25:34고맙다, 동기.
00:25:36그럼 왜 그러세요?
00:25:37다시 한 번.
00:25:39네네.
00:25:40네네.
00:25:41그 병원에서 예림이가 나들었어.
00:25:44왜 물러 나온 거야?
00:25:46외룰...
00:25:49왜 물러 나온 거 아니야?
00:25:51왜 물러 나온 거야?
00:25:53بل في المتلقي
00:26:21لو أنه بجرد وغيراً.
00:26:24ونحن بجرد وغيراً.
00:26:26نحن بجرد وغيراً؟
00:26:33ومن ثقافة يوميس تنظريني.
00:26:37ورغيراً.
00:26:40ومن ثقافة يوميس يوميسي.
00:26:44ومن ثقافة يوميسي.
00:26:46تم؟
00:26:47و...
00:26:48ذاهبية
00:26:49اه documentary
00:26:51بل speakers
00:26:55تقيقية
00:26:58ا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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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10فتٰ
00:27:15페니스, 버자이너, 삽입, 구강섹스, 학문섹스.
00:27:23이걸 세 번 반복하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죠.
00:27:27이 강의실에선 이런 단어의 감정을 놓지도 부끄러워하지도 마세요.
00:27:32이건 사건을 묘사하기 위한 명사일 뿐입니다.
00:27:40제가 생각이 부족했네요.
00:27:43괜찮으시면 저랑 대화 나누실까요?
00:27:49네, 그럼요.
00:28:13네, 뭐죠?
00:28:20찾았어요.
00:28:22한방.
00:28:23박기범 씨 정사 멸실 건.
00:28:27네, 뭐죠?
00:28:36찾았어요.
00:28:37한방.
00:28:39박기범 씨 정사 멸실 건.
00:28:40피고 대리인, 반소를 청구한다고요?
00:28:52네, 그렇습니다.
00:28:54원권은 피고의 정자를 선원관리자의 주의 의무에 따라 보관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00:28:59하지만 원권은 선관주의 의무 위반으로 피고의 정자를 멸실시켰고, 이에 따른 손해배상액으로 5억 원을.
00:29:075억 원이요?
00:29:12네, 5억 원을 청구합니다.
00:29:18원고 대리인, 어떻습니까?
00:29:21원고의 부주의로 정자가 멸실된 부분 인정합니다.
00:29:27하지만 피고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도 위자료 많아야 1, 2천입니다.
00:29:33그런데 피고가 반소로 5억 원을 청구한다는 건 본법정을 코미디장으로 만들겠다는 개수작이 아닌 고서야.
00:29:40원고 대리인, 법정입니다.
00:29:43재판장님, 피고 측 주장 듣지 않으셨습니까?
00:29:49청구 자체도 말이 안 되지만 5억 원이라는 금액도 터무니없고 타당하지 않습니다.
00:29:55피고가 반소로 5억 원을 청구하는 근거에 대해 더 구현해보세요.
00:30:01간단합니다.
00:30:02임치 계약에 따라 5억 원 가치의 물건을 보관하다 임치 기간 중 보관소의 귀책으로 그 물건이 멸실되었다면
00:30:10보관소는 그 물건에 가해 긴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습니다.
00:30:16그 말은 피고의 정자 가치가 5억 원이라고 주장하는 건가요?
00:30:22네, 그렇습니다.
00:30:23피고 대리인, 5억 원이라는 증거를 제시하세요.
00:30:28네, 그러죠.
00:30:30피고 박기범 씨에 대한 당사자 신문을 신청합니다.
00:30:37피고는 왜 원고의 기물을 파손했죠?
00:30:40피고는 왜 원고의 기물을 파손하고 있는 거고요.
00:30:45정자가 상했다는 말이
00:30:47모르겠어요.
00:30:52그땐 정말이지.
00:30:55정자가 상한 게 그렇게 상심이 클 일인가요?
00:31:00정자는 계속 만들어질 수 있잖아요.
00:31:03아니요, 그럴 수 없어요.
00:31:08전 불임입니다.
00:31:09전
00:31:161년 전
00:31:20고안압에 걸렸었습니다
00:31:23그때는 병원에선 당장 수술 받아야 한다고 했어요
00:31:28당시 의사 말로는
00:31:30수술하면 완치될 수는 있지만
00:31:32제가 불임이 될 수도 있다고 했죠
00:31:36그렇군요
00:31:38그 얘기를 듣는데
00:31:40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00:31:44왜냐면
00:31:45제 아내
00:31:48그러니까 그때 당시 제 약혼자가
00:31:51아이를 너무 간절히
00:31:53정말 절실히 원했거든요
00:31:55부부가 아이를 원하는 건 당연하겠지만
00:31:59간절함을 강조하셨는데
00:32:01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00:32:08네
00:32:12사실은
00:32:14사실은
00:32:44저기
00:32:46지금 법정에 들어선 저 사람이
00:32:48제 아내입니다
00:32:50제 아내입니다
00:32:52제 아내입니다
00:32:54제 아내입니다
00:32:56제 아내입니다
00:32:58너무 예쁘고 소중한 제사람
00:33:00너무 예쁘고 소중한 제사람
00:33:02저 사람이 바로 제 아내입니다
00:33:04제 아내입니다
00:33:08아내분은 결정하셨나요?
00:33:12제 아내입니다
00:33:14제 아내입니다
00:33:16너무 예쁘고 소중한 제사람
00:33:18너무 예쁘고 소중한 제사람
00:33:22저 사람이 바로
00:33:24저 사람이 바로
00:33:28제 아내입니다
00:33:30제 아내입니다
00:33:32제 아내가
00:33:34제 아내입니다
00:33:36아내분은 결정하셨나요?
00:33:37제 아내가
00:33:38제 아내입니다
00:33:39아직이요
00:33:40아무래도 예림이를 내세우는 게
00:33:42저 살자고 예림이를 구경거리 만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00:33:45أي مجرد ورجاء ؟
00:33:50ِ أكثر explicيت
00:33:53أ peacefully
00:33:54رأيكم
00:33:56إذاً
00:33:58أن الله لي شعبك
00:34:02إن شعبك
00:34:04إن شعبك
00:34:06إن شعبك
00:34:08إن شعبك
00:34:08أكثر بعد دعين
00:34:09أن أرسل
00:34:11أن أعلى
00:34:12بأن شعبك
00:34:12إن شعبك
00:34:13إن شعبك
00:34:14سيسقط.
00:34:17مجرد منهم.
00:34:18سترون أعببونا.
00:34:20ولكن لا يعرف أي أي مهم.
00:34:23لا يعرف أي شيء.
00:34:25لا يمكنهم أن يجعله بنفسك.
00:34:29فهو يمكنك أن يجعله.
00:34:31فأناك أضع أن تلعبك.
00:34:33سأبعدك.
00:34:39هل تعرف.
00:35:14انا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얼굴과 몸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00:35:19한창 결혼 얘기가 오갈 때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였죠
00:35:26나랑 결혼을 해줄래?
00:38:01ما زالذي ؟
00:38:05여기 홍차 진짜 잘한대!
00:38:11너 홍차 엄청 좋아하잖아.
00:38:14나 아까 그 정신에도 이 근처 얼마나 지젔나 몰라.
00:38:18너 맛있는 거 먹이고 싶어서.
00:38:21고마워.
00:38:24다시 시작해보자.
00:38:31مقابلين
00:38:39مقابلين
00:38:41سلامت معجرين
00:38:47مقابلين
00:38:48مقابلين
00:38:49مقابلين
00:38:51مقابلين
00:38:53ملاحظة
00:38:55شكرا للمشاهدة
00:39:25شكرا للمشاهدة
00:39:55언니는 이모한테 입양됐어, 5살 때.
00:40:00건청인들 사이에서 지내는 것보다 이모가 키우는 게 낫다고 판단하셨나 봐.
00:40:07그래서 어떻게 할 거야? 고민해 볼게요.
00:40:12고민할 게 뭐가 있어? 청각장애인이라고 버리기라도 하겠다는 얘기야?
00:40:19무슨 말을 그렇게 해. 어머니 말씀도 일리가 있잖아.
00:40:25언니네도 아이가 없으니까 입양을 간절히 원하고 있고.
00:40:29건청인인 우리가 돌보는 것보다.
00:40:33언니네가 돌보는 게 나을 수도 있잖아.
00:40:37그러니까 멀쩡한 효민이는 우리가 키우고 장애가 있는 효주는 청형한테 버리겠다는 거잖아.
00:40:49언니랑 나는 진짜 똑같이 생겨서 가끔 엄마 아빠도 헷갈리실 때가 있었어.
00:41:03그나마 차이점이라면 나는 짧은 단발이었고 언니는 긴 머리였는데
00:41:09아마 엄마랑 아빠도 헷갈리지 않으려고 그렇게 구분했던 것 같아.
00:41:14그날 문득 나랑 언니가 머리 스타일이 똑같으면
00:41:19언니를 다른데 못 보내겠지 싶었나 봐.
00:41:23그래서 내가 언니 머리를 그렇게 마구잡이로 잘랐던 것 같아.
00:41:28이렇게 있어.
00:41:34너무父이와는 한 분 안 넘어갔어.
00:41:40엄마! 휴지를 대화하라!
00:41:44엄마! 휴지를 대화하라!
00:41:47아아아아!
00:41:49deliver다!
00:41:50휴지를 대화하라!
00:41:53휴지를 대화하라!
00:41:56정리해보면
00:41:59너랑 일란성 쌍둥이인 언니가
00:42:03유전용으로 청각장애가 있고
00:42:05청각장애가 있는 이모네로 입양되었다
00:42:07그리고
00:42:08넌 지금에서야 그 사실을 나한테 얘기하는 거고
00:42:11숨기려던 건 아니고
00:42:13그냥
00:42:14말할 타이밍을 놓쳤어
00:42:17생각을
00:42:21좀 해보자
00:42:23생각?
00:42:24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려면 나도 시간이 필요하잖아
00:42:27그래
00:42:29차 막히기 전에 얼른 가자
00:42:32저녁은 다음에 먹자
00:42:35일이 밀려서
00:42:36사랑도 마찬가지다
00:42:49사랑의 강도는
00:42:51뜨거운 물에 담가봐야 한다
00:42:54제 절전한 구애 끝에
00:42:59다시 결혼 얘기가 오고 갔어요
00:43:03하지만 결혼 준비를 하며
00:43:08드레스를 입어볼 때도
00:43:10예림이는
00:43:11거울 보는 것조차 힘들어했죠
00:43:14그런데
00:43:18예림아
00:43:20예림아
00:43:21그런 아내가 점점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00:43:25아마도 서연이
00:43:27우리 조카
00:43:29그러니까
00:43:31제 아내 여동생의 딸이 태어나고부터인 것 같아요
00:43:34여동생을 꼭 닮은 서연이를 보며
00:43:38자신도 화상 있기 전 자신의 모습과 꼭 닮은 아일
00:43:42낳을 수 있다는 그 기대감으로
00:43:45그렇게 기적처럼 모든 게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00:43:59그랬는데
00:44:01결혼식 한 달 전에 고안한 판정을 받았습니다
00:44:04바로 수술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00:44:12수술하면 완치될 수 있는데
00:44:16불임이 될 수도 있다고
00:44:20아내가 아이를
00:44:22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 알았기 때문에
00:44:25전 너무
00:44:25절망스러웠어요
00:44:28그런데 아내는
00:44:31오히려 저보다 덤덤하더라고요
00:44:36괜찮다고
00:44:38괜찮다고
00:44:39요새 기술이 좋아져서
00:44:44장자를 맡겨놓고 수술받으면 된다고
00:44:47그래서 우리는
00:44:48자신들이 이 분야에서
00:44:54최고라 광고에 대한
00:44:56호선병원을 찾아갔습니다
00:44:58점자 동결이라는 게 거창해 보이지만
00:45:02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00:45:03굉장히 간단한 시술이고요
00:45:05상담 실장님도 전문적으로 설명도 잘해주시고
00:45:08무엇보다
00:45:10포종 클리닉이 세계 최고라고 했어요
00:45:13설명을 들으니 여기다 싶었어요
00:45:15더 이상 망설일 필요도 없었죠
00:45:18그래서 그날 바로 결정했습니다
00:45:22우리 부부의
00:45:27간절하고 절실한 마음만큼 호선병원도
00:45:30그 병상에 맞게 잘 맡아주거나
00:45:31굳게 믿었어요
00:45:33그렇게 정세를 맡겨놓으니
00:45:36조금이나마 편한 마음으로
00:45:39수술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00:45:41수술이 아주 잘 됐습니다
00:45:44하지만
00:45:48하지만 우려했던 대로
00:45:52전 불임이 됐습니다
00:45:55그래도 우리는 크게
00:45:59크게 낙담하지 않았어요
00:46:01허선병원 그들에게
00:46:03우리가 맡겨놓은 정자가 있었으니까요
00:46:06그랬는데
00:46:07그랬는데
00:46:10정자가 상했죠
00:46:13원고위 관리상의 부주의로
00:46:18내 전부가 무너졌어요
00:46:24내 사랑하는 사람이
00:46:26자기 닮은 아이 낳겠다는 희망 하나로
00:46:34그 지옥을 견디는
00:46:38그 사람이에요
00:46:39날도 또다시
00:46:44떠나갈까 봐
00:46:48그게 너무 무서웠어요
00:46:49근데 우선병원이
00:46:52그런 우리에게
00:46:55사과하는커녕
00:46:57그러니까 다시 실수를 해드린다잖아요
00:47:00비용도 전액 무료로 진행을 해드린다고요
00:47:02뭐라고요?
00:47:04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요?
00:47:06말했잖아요
00:47:07불임이라고요 불임
00:47:08이게 저희 잘못은 아니잖아요
00:47:12이거 봐요
00:47:13죄송합니다
00:47:14더 이상 소란 피우지 않으실게요
00:47:15진짜 미쳤네 이 소란
00:47:16나 가서 얘기하자
00:47:17자기들끼리 다 들리게 쑥떡거리도
00:47:23가자
00:47:24가자
00:47:25가자
00:47:26그래도 갱년하는 거 아니야?
00:47:29에휴 부식하게
00:47:30처음부터 잘했겠어
00:47:31그럼 애는 멀쩡해?
00:47:33그렇지
00:47:35그래도 지영아가 저런 갱년을
00:47:38차를 잘 지켜놨어
00:47:39진짜
00:47:40태어나지도 않는 애를
00:47:42괴물이라 그랬어요
00:47:44그 얘기를 들은 제 아내는
00:47:49다시 세상으로부터 숨기 시작했습니다
00:47:53그랬군요
00:47:55그래서 난동을 피웠던 거군요
00:47:58저기 한상식무사 환기전 어쭈?
00:48:05아이씨 미치겠네
00:48:10민법 제 393조에 따르면
00:48:13채무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은
00:48:16통상 손해가 원칙이지만
00:48:18채무자가 특별한 사정을 알았거나
00:48:20알 수 있었을 경우
00:48:22특별 손해도 배상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00:48:25이 사건에서 피고는
00:48:27아내의 화상, 불임 가능성,
00:48:29마지막 정자가 될 수 있는 사정을
00:48:31원고에게 여러 차례 사전 고지하였습니다
00:48:34따라서 원고는
00:48:35보관 의무 불이행이
00:48:37피고에게 중대한 손해를 초래할 것을
00:48:39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00:48:41이로 인해
00:48:43통상 손해가 아닌
00:48:45특별 손해로 배상해야 합니다
00:48:47어차피 5억은 불가능해
00:48:49한 사람의 삶의 희망을 앗아간 손해
00:48:53부모가 될 유일한 기회를 앗아간 손해
00:48:56그 손해의 가격을 측정해야 한다면
00:48:58얼마가 될까요?
00:49:005억원?
00:49:01그거면 충분할까요?
00:49:03피고가 주장하는 5억원이
00:49:06그들이 입은 손해의 견주업일 때
00:49:09아직도 큰 금액이라고 생각하십니까?
00:49:12빈대자브로 초과선간 태우겠네
00:49:15당장 소송 중단시키세요
00:49:17차원장님 잠시 휴정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00:49:18받아 드리겠습니다
00:49:19잠시 휴정 후
00:49:20속개하겠습니다
00:49:21잠시 휴정 후
00:49:22속개하겠습니다
00:49:23감사합니다
00:49:53하
00:49:57변호사님 찾았어요
00:49:58한방
00:50:01박기범 씨 정자 멸실권
00:50:03아니, 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00:50:05이 과실로 정자가 멸실되고
00:50:07안 해본 화상으로
00:50:08특별 손해를 인정받는다고 해도
00:50:105억원은 좀 무리 않을까요?
00:50:13무리 아닙니다
00:50:15네가 안에선 힘이 없지만
00:50:17님 밖에서는 뉴스가치가 곧 권력이니까요
00:50:19لأنه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يجب أن
00:50:49كان للملسام حفاء والحفاء والحفاء والحفاء pie
00:50:53كان تريد دماغكاً
00:51:00يعطينات وأنا قد قلع تحريباً
00:51:07أنت مقبداً
00:51:12التحليم من موجودة
00:51:13فوان شبالات يجب أن يجب أن تتحليم
00:51:17요즘 이런 분위기 안 좋잖아요.
00:51:20이 분위기에선 기름 한 방울이면 충분하죠.
00:51:23초과 3관 태우기.
00:51:27합의하시죠.
00:51:30조건은?
00:51:32어떠한 언론에도 본 사건이 보도돼서는 안 됩니다.
00:51:35피곤은 이 시간 이후 그 누구한테도 본 사건에 대해서 언급해서도 안 되고요.
00:51:39그 조건으로 대가 없이 모든 민영사 소송 취하해드리죠.
00:51:43받아들이죠.
00:51:44난 호선에서 박기범 씨한테 배상금으로 1억 원을 지급해야 되는 조건입니다.
00:51:52그게 말이 됩니까?
00:51:55그럼 소송 계속 진행하시죠.
00:51:57아니, 상계시키고 1억 원을 받으려면 손해가 5억 원으로 인정받아야 되는데 아시잖아요.
00:52:03그거 불가능하고.
00:52:06소송은 승패와 상관없이 덜 다치는 쪽이 이기는 겁니다.
00:52:11그럼.
00:52:16하나, 둘, 셋.
00:52:19좋습니다. 받아들이죠.
00:52:21황 기자는 잘 처리되는 겁니까?
00:52:30대신줄기 사거리는 있어요?
00:52:33그런 것도 없이 패로 들고 나왔을까 봐요?
00:52:37합의서 작성에 보내드리죠.
00:52:403일 이내 선명하지 않으면 제안은 무효입니다.
00:52:42들어줘요.
00:52:43들어줘.
00:52:51안에 들어와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52:52장군의 장군을 나아가.
00:52:58여러가지 사거리에 보내드리죠.
00:53:00하나, 둘, 셋.
00:53:01하나, 둘, 셋.
00:53:02하나, 둘, 셋.
00:53:03하나.
00:53:03하나, 둘, 셋.
00:53:06하나, 둘, 셋이.
00:53:10하나, 둘, 셋.
00:53:10셋.
00:53:11셋.
00:53:12셋이.
00:53:16셋이.
00:53:17셋이.
00:54:24ول plaintiff inser dans ce film에 괴롭힘입니다.
00:54:28twee пери어를 76ern에 괴롭힘입니다.
00:54:34뭐요?
00:54:36왜 그래.
00:54:38제가 간단한 사건 서면 작성 요청했는데
00:54:41기한을 못 마쳐가지고…
00:54:42그래서?
00:54:43아니 뭐 그렇게 어려운 건도 아니고
00:54:45솔직히 반나절이면 끝날 일을
00:54:473일이 지났는데도
00:54:49주요 내용이 파악이 안 돼서, 제가…
00:54:51ماذا نحن لديك بجدهم بجدهم بجدهم؟
00:54:55هناك ماللحلة ليس جدا، اعجب لاسك وقتا.
00:55:00كان ماللحلة ليس وقتا.
00:55:04واصلتهم بجدهم بجدهم.
00:55:07لا، لا.
00:55:09ماذا؟
00:55:14ببعدي بجد هل يدれ،
00:55:16ت requirement контроль أن تجف avail eram أصاها بها.
00:55:21Alright.
00:55:22يolit furt 시간 ago.
00:55:24ي jeunes أصاها أيضا.
00:55:26هل كان مجانيค你是 cyst لانا وتب wenig؟
00:55:28موسيقى لا جديدًا التف jokes أصوم بسيط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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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36Нет.
00:55:37أصا fundament لهم كي ترانuu.
00:55:39إما أن أصا之ت deve信 أن rewardني per kingdoms للمشاهد النهائي القادم.
00:55:43لذلك اللوحان.
00:55:43그런 식으로 비하하는 단어 써가면서 그렇게 모욕질하면 안 되죠.
00:55:49홍 변호사의 이런 행태가 저런 기생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겁니다.
00:55:54그 부조리함에 썩은 내가 여기까지 진동을 하니
00:55:57행여나 우리 어소들한테 그 썩은 내가 뵐까 봐.
00:56:02마이 참 세게 하시네.
00:56:04나동수가 네 집 자식인 줄 알고 이렇게 함부로 말하실까.
00:56:08뒷감당 어떻게 하실려고.
00:56:11أيها 분
00:56:13업무 능력으로 좀 합시다.
00:56:15월급 도적들을 회사에 드리지 마시고.
00:56:18أي 윤석구님.
00:56:33너 같은 딱새가 우리 같은 찍새 마음을 어찌 헤아리겠어 그지?
00:56:38그러니까 넌 평생 딱새밖에 할 수가 없는 거야.
00:56:45누구야?
00:56:48أو태섭?
00:56:49너 몰라?
00:56:51네임드 파트너 아들이잖아.
00:56:53네임드 누구?
00:56:54율림 영문 명칭이 뭐야?
00:56:56신, 코, 앤?
00:56:57킴?
00:56:59그래, 그 코에.
00:57:01고대표님 아들.
00:57:02아, 고승철 변호사님?
00:57:06근데 찍새딱새는 뭐야?
00:57:07찍새는 사건을 수임하는 변호사, 즉 사건을 다운은 영업변호사.
00:57:13딱새는 수행하는 사람, 즉 다운 사건을 처리하는 변호사.
00:57:19우리 나 변호사처럼 훌륭한 집안 자제분들은 존재 자체만으로 인정해 주는 거야.
00:57:25너 그런 건 모르지?
00:57:27아, 찍새가 그런 의미였군요.
00:57:31수행 능력 보고 찾아온 고객사들, 동네 양아치 마냥.
00:57:35거기 누구 안다는 이유로 숟가락 얹고 월급 도족놈들 회사에 들인 대가로 일 받아오고.
00:57:41일 받아오고.
00:57:42어이, 말 다 했어?
00:57:43이게 진짜.
00:57:44발끈하지 마시죠.
00:57:46인정하는 거니까.
00:57:47이거 보자보자 하니까.
00:57:48아니, 가만히 있어봐.
00:57:49너는 그 실력이 권력인 것 같지?
00:57:54실력 좀 있다고 뻗이지 마.
00:57:56그거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대단한 거 아니야.
00:57:59너 그러다 사숙 골라 어떻게 저기 중소기업 사변으로 파견 보내줘?
00:58:08보는 사람 많네요.
00:58:10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겁니까?
00:58:11뭐?
00:58:12뭐?
00:58:16선배 모략질로 권나연 변호사님 중소기업 사변으로 내쳐진 거.
00:58:22인정하는 거냐고요.
00:58:29권나연 변호사님이시라면 재작년에 법문대상 받으신?
00:58:34그.
00:58:35응.
00:58:36권나연.
00:58:37이름 자체가 브랜드지.
00:58:45아하 싸가지 없는데.
00:58:46저러는데도 윤석훈 가만히 두실 거예요?
00:58:49그냥 누군한테 지리.
00:58:51내 뒤엔 누가 있는지 보여줘야지.
00:58:53하 이 새끼가.
00:59:04한수해양을 대리해서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모빌러를 상대로 국제중재를 맡으셨는데 요즘 다국적 계약에서는 소송보다 중재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00:59:14이유가 뭘까요?
00:59:15회사 간 계약에서 중재를 선호하는 이유는 소송처럼 공개되지도 않고 처리 속도도 빠르고 절차도 유연하거든요.
00:59:24국제적으로 적용되기도 쉽고 판정이 확정적이라는 장점도 있고요.
00:59:28네.
00:59:29그럼 법무법인 윤림 차원에서도 이번 사건이 굉장히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같은데요.
00:59:34외부적으로 어떤 평가가 있었을까요?
00:59:37아, 설. 나 지금 일하느라 정신 없는데?
00:59:47아니, 내 친구가 선을 버는데 상대가 변호사래.
00:59:50나한테 너 같이 사는 절친이 변호사니까 평판 좀 알아봐달라고 하더라고.
00:59:54아, 이름 남겨놔줘. 급한 일 처리하고.
00:59:57아니, 내 친구가 선을 버는데 상대가 변호사래.
01:00:00나한테 너 같이 사는 절친이 변호사니까 평판 좀 알아봐달라고 하더라고.
01:00:04어, 이름 남겨놔줘. 급한 일 처리하고 알아봐줄게.
01:00:08아니, 내 그게.
01:00:10빨리 말해. 나 급하게 처리해야 되는 업무가 있어.
01:00:13비엔서의 한성찬 변호사.
01:00:17상대가 한성찬이라고.
01:00:21어?
01:00:34나랑 잠깐 얘기 좀 해.
01:00:52뭐예요? 저 청각장애인은? 아는 사람이에요?
01:01:10그건 어떤 사람이에요?
01:01:11네.
01:01:13남겨놔.
01:01:20자막 paved거 ident ähnlich celebrity.
01:01:26igh&school
01:03:52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01:03:55아니길 바라지만
01:03:56이해는 해요.
01:04:06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01:04:07나도 몰라요.
01:04:11실제로는 그런 극한 상황에 맞다드려야만
01:04:14알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01:04:17근데
01:04:18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극한 상황에 처해했을 때
01:04:23그 사람을 외면하는 건
01:04:25사랑이고 나버리고 그냥 의리 없는 새끼예요.
01:04:36그렇네요.
01:04:46마무리하고 일어나요?
01:04:48아
01:04:51차 잘 마셨습니다.
01:04:58박기봄 씨 사건
01:05:00네.
01:05:04잘했어요.
01:05:06네.
01:05:06아주 tough talk She's not up to you.
01:05:22수고하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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