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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7월 29일 오후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최예나(YENA) 네 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Blooming Wings'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새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 때마침 비가 내리던 어느 골목길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그 모든 사랑의 과정을 최예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

#최예나 #YENA #ChoiYena #チェイェナ #崔叡娜 #YENA_GoodMorning #YENA_Being_a_Good_Girl_Hurts #예나_착하다는_말이_제일_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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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뮤비 촬영을 하면서 에피소드는 없었는지 또 이런 것들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00:04일단은 사실 그 어쨌든 같은 회사여서 담당하시는 분도 다 저희 회사에 있고 계셔서
00:13도연 선배님을 여쭤보고 싶어서 의견을 그때가 사실 아직 군대에 계셨을 때여서
00:19그때 이제 통해서 여쭤봤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좋다고 해서
00:24그 다음에 그렇게 저녁을 하신 다음에 얼마 안 되셔서 바로 스케줄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감동을 받았던 그룹이 있고
00:34그리고 이제 뮤비를 찍는데 사실 저는 제 뮤직비디오는 항상 제가 나오니까
00:40항상 뭔가 어떤 느낌이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이도연 선배님이 나와주시는데
00:47아니 영화인거에요. 영화.
00:50정말 만화 영화 같았어요.
00:51그니까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와 정말 다르시구나.
00:55확실히 존재감이 있구나.
00:56네. 그래서 그걸 찍으면서도 정말
01:00왜 이렇게 내가 감동적이지? 하면서 되게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01:03그러게요. 전역을 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오셔서 뮤비에 이렇게 출연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01:11너무 감사드렸던 것 같아요.
01:13그리고 너만 아니면 되라는 수록곡에 미료씨가 꼭 피처링으로 들어와 주셨으면 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는지 여쭤보셨습니다.
01:21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는 저희 집 가족끼리 주말에 한 두 번씩은 꼭 노래방을 갔었어요.
01:31주말에 두 번씩이면 그냥 주말 내내 가는 거 아닌가요?
01:34아니잖아. 주말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꼭.
01:36아 일주일에 두 번씩.
01:37네. 꼭 갔었었는데 이렇게 가서 이제 브라운 아이더걸스 선배님의 노래를 꼭 불렀었던 그 기억이 나왔어서.
01:47가족끼리 일주일에 두 번씩 노래방을 가셨다고요?
01:49네. K-POP 조기교육처럼 되게 항상 가가지고 엄마가 영상도 찍어주고 피드백도 해주시면서.
01:55맞아요. 영상 기록물이 많이 남아 있으시더라고요.
01:59그래서 그때 이제 꼭 들었던 필수로 예나가 제일 좋아했던 곡이 브라운 아이더걸스 선배님 노래였는데.
02:06그렇죠.
02:07이 노래는 듣자마자 그냥 이거는 진짜 무조건 미료 선배님이다 라고 생각했고.
02:12이 곡을 또 프로듀싱 해준 제 작곡가 오빠도 너무 미료 선배님의 팬이어서.
02:18그냥 저희는 둘 다 이걸 들었을 때 이건 무조건 미료 선배님 말고 다른 분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누들게 되었습니다.
02:25워낙에 또 팬이기도 했고.
02:28네.
02:29네. K-POP 조기교육을 받으면서 미료 선배님의 그 쫄깃한 래핑.
02:34네. 맞습니다.
02:35항상 매료되어 있었기 때문에.
02:37네.
02:38이 곡을 듣자마자 작곡가 분과 함께.
02:40아 이거는 미료씨가 아니면 안되겠다 라고.
02:42안된다.
02:43만장일치된 의견으로.
02:44네.
02:45이렇게 연락처를 구하게 됐군요.
02:46맞습니다.
02:47최근에 또 방탄소년단의 진씨와.
02:49네.
02:50어떤 콜라보 피처링 무대를 하셨는데.
02:52네.
02:53이 어떤 소감 어떠셨는지 여쭤보셨어요?
02:58네. 사실 최근에 진 선배님의 무대에서도 같이 피처링으로.
03:04섰기도 했고.
03:06네.
03:07사실 처음에 피처링 제의가 들어왔을 때도.
03:10루저 피처링 아티스트로 저를 제일 먼저 떠올리셨다고 하셔서.
03:15진짜 너무너무 놀랐거든요.
03:16그런게 있나봐요.
03:17우리 에나씨도 미료 선배님을 한 번에 떠올린 것처럼.
03:20그 곡에 많은 무드에.
03:21네.
03:22딱 떠오르는 아티스트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03:25그게 너무 정말 너무 감사했고.
03:28내가 진짜 지금 솔로로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03:32이런 모습들이 진짜.
03:34진심이 닿이는구나.
03:36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03:38그리고 또 저는 꾸준히 데뷔 때부터 락 장르도.
03:42그렇죠. 락 장르 좋아하셨죠.
03:43두들기면서 했는데.
03:45그래서인지 또 생각이 났다고 해주셔서.
03:48선배님이랑 정말 그렇게.
03:50피처링 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영광이었는데.
03:53그 이후에 또 이제 무대까지.
03:55같이 설 수 있어서.
03:57되게 너무 좋고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03:59그러니까요.
04:00정말 다양한 장르를.
04:01네.
04:02제가 언제 또 그 아미분들 앞에서 서가지고.
04:04무대를 하겠어요.
04:05그렇죠.
04:06그렇죠.
04:07진짜 너무 신기하고.
04:08네.
04:09그때도 감사합니다 라고 한.
04:10진짜 몇 번 말하고.
04:11응.
04:12응.
04:13응.
04:1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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