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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플]국민의힘, 당권 주자끼리 ‘극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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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월 22일 전당대회서 당대표 선출
장동혁 "민주의 '극우 몰이' 용납 안 돼"
전한길 "뇌물죄 범죄자 왜 안 쫓아내나" 김성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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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두 번째는요. 장동혁 의원과 김문수 전 장관입니다.
00:08
당대표를 도전한 장동혁 의원과 역시나 당대표를 도전한 김문수 전 장관.
00:13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의 여러 가지 설화 뒤에는 당이 구구화되는 것 아니냐라는 비판과 구구몰이 하지 말라라는 맞비판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00:25
보기 좋지 않죠. 장동혁 의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0:30
조경태 의원에 대해서 민주당 가서 정치하라고 콕 집어서 비판한 겁니다.
00:56
그런데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장동혁 의원을 콕 집습니다.
01:00
장 의원님 같은 경우에 무슨 내부 총질 이런 얘기하는데 지금 제 생각에 우리 당이 사과할 필요도 없다.
01:08
뭐 그 당당하다는 얘기잖아요.
01:09
이 탄핵의 바다 속에 당을 아주 바다 깊은 곳에 계속 밀어넣고 있는 거예요.
01:15
내부 총질이 아니라 그냥 내부에다가 그냥 수류탄을 까서 던지고 있는 거예요.
01:19
묘한 구도가 나뉘고 있습니다.
01:23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윤희숙 위원장, 김용태 전 혁신위원장 등은 당 내부의 구구 인사와 구구 발언에서 정리를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01:38
김문수 전 장관, 전한길 강사, 앞서 봤던 장동혁 의원 등은 구구몰이를 하지 말라라며 묘한 전선이 이들 사이에 형성돼 있습니다.
01:49
전한길 씨가 입당을 했는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1:57
뇌물죄 범죄자인데 국내미에 있다. 왜 안 주차내냐.
02:00
그러나 김성태 전 의원,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
02:03
버르장머리 없는 새치여. 놀리지 마라.
02:05
김성태 전 의원 역시 대치점에 있는 이른바 혁신파에 소속, 속한다고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02:14
그럼 김문수 전 장관은 어떤 얘기했을까요, 최근에?
02:17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2:23
감옥에 있고 재판받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나.
02:27
전한길 씨와 관련해서는 무엇이 구구인지 상당히 논란될 수 있다.
02:30
지나치게 구구다고 하는 건 근거도 없다.
02:33
문제될 게 없다. 라며 전한길 씨를 감쌉니다.
02:40
김광산 변호사님, 국민의힘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하십니까?
02:43
아니 그런데 저런 싸움이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02:48
그래요?
02:48
저런 어떤 치열한 싸움 없이 어떻게 국민의힘이 다시 태어나겠습니까?
02:53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 있냐면 사실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권을 잡느냐예요.
02:58
그럼 어느 쪽 말이 맞다고 보세요?
02:59
아니 지금 김문수, 장동혁 이런 사람들은 지금 비상개혐 이전에 윤대통령 시대로 돌아가자는 거 아니에요?
03:11
지금 탈핵당했잖아요.
03:13
구속돼 있잖아요.
03:15
관련된 사람들 줄줄이 지금 구속돼 있어요.
03:17
그럼 이 상태가 어떤다는 거예요?
03:19
개혐 자체를 또 개몽으로 굉장히 호도를 하면서 선동선전하잖아요.
03:23
아주 반지성적 행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
03:27
그래서 지금 지지도가 대부분 TK에서도 거의 민주당과 거의 비슷한 나오는 경우도 있고.
03:34
그다음에 지금 10% 그런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었잖아요.
03:38
그럼 당이 변하지 않으면 과거의 어떤 국민의힘당, 현재 국민의힘당에 대해서 지금 국민들이 다 시선이 곱지 않잖아요.
03:48
그럼 개혁 혁신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03:50
그럼 그게 맞죠.
03:52
그런데 아까 저는 김성태 전 의원이 한 얘기 중에서 동감해 가는 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 하나가 미꾸라지예요.
04:01
미꾸라지 흙텀을 막 흐립니다.
04:03
그런데 거기에 좋다고 따라다니는 의원들이 있어요.
04:06
그 미꾸라지 한 마리를.
04:08
그러면서 거기에서 뭔가 얻을까 하는.
04:10
그러한 아주 어떻게 보면 아주 자기 어떤 정치적 이해에 의해서 국민의힘이 망하든 말든 이런 것들 상관하지 않는 그런 세력이 분명히 있는 거예요.
04:21
그래서 이제 전당대회를 하게 될 거고 전당대회는 결과적으로 저는 사실 극우다고 봅니다.
04:29
국민의힘이 극우가 아니고 국민의힘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선전선동하고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은 저는 지금은 극우예요.
04:42
이미 결론 났지 않습니까?
04:44
그래서 국민의힘의 일부의 극우 세력을 어떻게 척결하는 전당대회 되느냐.
04:51
그래서 극우 대 혁신의 싸움이다 봐요.
04:53
만약 이 싸움에서 혁신이 지게 되면 국민의힘은 제가 볼 때는 미래나 희망이 전혀 없는 당이고 그래도 당원이랄지 아니면 룰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변경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혁신하는 사람 측들이 당권을 준다고 한다면
05:12
국민의힘이 앞으로 자랄 수 있는 희망의 어떤 빛이 보인다고 봅니다.
05:18
극우화되고 있다라는 지적이 맞는 겁니까?
05:22
극우머리를 하고 있다라는 지적이 맞는 겁니까?
05:25
어느 쪽이 당권을 잡느냐에 따라서 당의 성격이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라.
05:30
안영환 님 개인적인 의견 여쭤보고 홍익표 대표님께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05:34
지금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주식 이용을 왜 그더 독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05:41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05:43
양 정치 진영 내에서 10%의 양 극단이 몸통을 흔드는 거예요.
05:49
아까 강선우 후보자, 강선우 의원한테도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서 끝에 있으신 분들이 당할 수가 없다, 버텨라, 임명해야 된다 이런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06:02
저 한 10%라고 봅니다.
06:03
마찬가지로 오른쪽에 있는 분들 가운데서 한 10%가 그런 분들이 계세요.
06:07
저는 지난번에 말했지만 이재명 대통령도 양 극단 10%를 제외한 80%를 향한 정치를 해야 되는 거고 모든 정치인들은 80%를 보고 정치를 해야 되는 겁니다.
06:18
양 극단의 10%를 보고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06:21
지금 전환길이라는 분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06:26
그분 입당은 뭐 할 수 있습니다.
06:27
누구나 입당에 자연이 있으니까요.
06:29
저 정당과 자기의 신념과 정책이 동의한다면 입당을 할 수 있습니다만 저 사람을 따라다니고 저 사람이 마치 나를 지지하는 사람은 당대표가 되고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은 당대표가 될 수 없다는 그런 오만한 발언을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06:45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06:48
국내 임당의 윤석열 대통령의 강, 그 강을 넘어서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06:55
사실 윤석열 대통령, 본인한테는 미안합니다만 지난번 총선의 압도적인 참패의 원인 제공은 윤석열 대통령이었습니다.
07:02
말도 안 되는 계엄을 해서 보수를, 당을 이렇게 만든 것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07:08
그 책임을 넘어설 수가 없는 거예요.
07:10
그런데 그런 상황을 그냥 끌고 간다, 넘지 못한다?
07:16
아까 윤일숙 전 혁신, 지금 전 의원이죠.
07:19
전 의원이 더 깊은 강물로 들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더 깊은 강물이 아니라 시면 바다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겁니다.
07:28
정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을 넘어서지 않고서는 당의 미래가 없습니다.
07:35
제가 이 얘기를 한 번 꼭 드리고 싶어요.
07:37
전 뭐 구분이 아니냐, 이거는 이미 앞서 말씀하셨으니까.
07:40
정당이라는 것은 국민적 지지를 얻어서 선거에 승리해서 정권을 획득하는 게 목적 아니겠습니까?
07:44
네.
07:46
국힘이, 국민의힘이 일당이 되려면요. 수도권에서 45%를 얻어야 돼요.
07:52
그리고 민주당은 일당이 되려면 수도권에서 65%를 얻어야 됩니다.
07:57
제가 19대 국회 때는 국민의힘이 그저 45%, 우리가 55% 얻어서 국민의힘이 일당이 됐어요.
08:04
그런데 20대 선거에서는 우리가 65% 얻으면서 일당이 됐습니다.
08:09
그리고 21대 선거에서는 우리 당이 70% 이상 얻었고, 지금 22대 선거에서는 80% 이상 얻었어요.
08:16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45% 안팎을 얻지 못한다면 승리할 수 없는 겁니다.
08:22
그러네요.
08:23
그러면 국민의힘이 어떤 길로 가야 되냐.
08:25
지금 영남을 기반으로 한 지역정당.
08:28
그다음에 극단적인 보수정당에서 수도권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정당, 그리고 중도개혁적인, 중도합리적 보수정당으로 이미지를 바꾸지 않으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08:42
저희 민주당 입장에서는 국민의힘이 계속 영남, 그다음에 아주 보수정당, 극단적인 보수정당으로 하면 정말 땡큐입니다.
08:49
좋습니다.
08:51
그러나 한번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어떤 합리적 보수 세력도 있단 말이에요.
08:55
그분들이 보기에는 자신들이 지지하고 싶은 정당이 점점 더 극단화되고 특정 지역에만 대변하는, 수도권에서 중원에서 민주당과 힘을 겨룰 수 있는 그런 능력과 실력과 그리고 어떤 이미지를 만들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냐는 거예요.
09:12
저는 이미 이 얘기를 좀 한번 곱씹어봤으면 좋겠어요, 국민의힘이.
09:16
과학적이네요, 사이언스네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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