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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대상포진과 면역력 부족까지!
도전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여름에도 긴팔은 필수!
보기만 해도 입맛이 없어지는 부실 식사?!
"그냥 어쩔 수 없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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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으로 바꿔주는 건강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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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만년 화약체질 69세 김혜심입니다.
00:04약간 너무 야이셨다.
00:06엄마 추워 보이셔요.
00:08저희 집이 가족력이 좀 있어요.
00:12엄마도 자궁암으로 오래전에 수술하셨고
00:15사중통님도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00:19저도 대상포진이 자주 오기 때문에
00:22대상포진이 많이 오는 사람은
00:25암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00:28그래요?
00:30대상포진이 자주 온다.
00:31아 몽신메이커스 선생님들
00:35저 좀 건강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00:47어우 추워.
00:49집 안에서도 이 한여름에
00:53기침도 나와.
00:55여러분들 솔직히 이제 선풍기는 틀어야겠고
00:58선풍기도 안 드시는 건데 추운 거예요?
01:00그러면 심각한데요.
01:01저는 추위를 엄청 많이 타고요.
01:03한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야 되고
01:05저체온증으로
01:07조금만 추워도 기침이 나오고 콤불이 나오고
01:10저는 에어컨하고 선풍기는 안 틀어요.
01:14안 쓰신 거 봐.
01:15아예 쓰질 않으셔서.
01:17뭘 또 바르시는 거예요?
01:20연고.
01:21대상포진?
01:22고객님 바르시면 뭐예요?
01:24아 그 대상포진 연고인데요.
01:26아이고야.
01:27조금만 피곤해도
01:28이렇게 대상포진이 올라오기 때문에
01:31항상 그 약을 이제
01:32상주의 약처럼 올라온다 싶으면
01:35바로바로 바르지 발라요.
01:36왜 진짜 고통인데.
01:40마스크까지 계시고.
01:43스카프까지.
01:45이런 분들이 저기 에어컨 틀어있는 공간에 가시면
01:49뭐 완전히 못 껴.
01:50저는 가디건이랑 스카프는 필수예요.
01:52어딜 가도 에어컨이 있는 거.
01:53여름철에 오히려 다니기 힘드시겠다.
01:55그런 분들이.
01:55그러세요.
01:56네.
01:57해주세요.
01:59아픈 부위가 주로 어디가.
02:00이쪽.
02:01이쪽이 아파서요.
02:03아직 좀 쓰라리고 그런 느낌은 있죠?
02:04네네. 쓰라려요.
02:07지금 발진은 좋아졌지만
02:08이제 통증이 좀 남아있는데
02:10이거는 앞으로 한 2, 3주면
02:12점차적으로 가라앉히면서
02:14좋아질 거예요.
02:15제일 중요한 거는 몸이
02:17면역이 떨어져서 오는 병이기 때문에
02:20면역력을 항상 잘 유지하게
02:23좀 쉬시고
02:25좀 피로도 걸리지 않게
02:26잘 관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고요.
02:29손을 이렇게 만지시네.
02:30그래요. 계속 주물따.
02:31손이 추우니까.
02:33일단 걷는 속도도
02:36상당히 느린 편이시잖아요.
02:38아우 진짜 느리시네.
02:39실력이 좀 없어 보이세요.
02:41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2:42네.
02:43요즘 다 약금 켜 있는데
02:47고생이시겠다.
02:50주사도 아니고 거의 민관입니까?
02:52민관입니다.
02:53어릴 때부터 허약 체질이고
02:54허약 체질.
02:55금년기 이후에 감기도 많이 걸리고
02:58체력이 떨어질 때마다
03:00한 달에 한 번씩 수액을 맞아요.
03:03맞을 때는 괜찮아요.
03:05한 달 동안은 괜찮은데
03:07어느 시점이 지나면 서서히 서서히 약효가 떨어지면서
03:11다시 또 몸이 다운이 되고 그래서
03:13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맞으면서 이제 여기까지 왔어요.
03:17소위 말하는 수액발로 이렇게
03:19주사로 버티시네요.
03:20네.
03:21이것도 아닌데
03:25병원 두어야지지?
03:26힘드시죠.
03:27힘드시죠.
03:28이상하게 병원 갔다 오면 바로 환자처럼 눕게 되잖아요.
03:31근데 오늘 하루 종일 식사를 안 하셨어요.
03:34좀 걱정인데
03:35그러셨네.
03:36오늘 뭐하고 먹지?
03:38아 입맛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데
03:40식욕이 없으시군요.
03:42근데 체격을 딱 봐도
03:43이렇게 딱 식욕은 없어서
03:44보이시죠.
03:54아 이거 선생님들 지적하실 것 같은데요.
03:56나 빠진 재료들이 있죠.
03:58고기도 없고
03:59아 첫째는 그게 입맛이 없어서 그렇고요.
04:04둘째는 귀찮아서 그렇고요.
04:06이해합니다.
04:07셋째는 혼자 드시길.
04:09셋째는?
04:10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먹어요.
04:14어쩔 수 없어.
04:14그러니까 딱히 음식에 욕심도 없으셨나 봐.
04:17저런 분들의 특징이 그래.
04:18어머 너무 조금 드셨어.
04:20너무 없다.
04:21차이긴 게.
04:22너무 안 드신다 진짜.
04:24국도 없고 그러니까.
04:26어머 저것도 다 안 드셨어.
04:28너무 안 드시는데.
04:30아 진짜 어쩔 수 없이 지금 한 술 드셨구나.
04:33이게 하루에 틀면 몰라도
04:36계속 된다 그러면.
04:37어렸을 때도 고기는 별로 안 좋아했고요.
04:49제가 유일하게 먹는 거 같은데 생선 정도?
04:52거의 매일 같은 식단으로.
04:56모델들이 컵을 찍기 전에 먹는 거 아닙니까?
04:59식단 관리하시는 거.
05:00짜게 드셔야 돼요.
05:01환기 좀 시켜야 되겠다.
05:03반찬 냄새가 너무 많아.
05:04뭐 하신 게 있다고 환기를.
05:05반찬 냄새요?
05:06드신 게 없는데 뭘 환기를.
05:08되게 힘들게 치는 것 같은데.
05:11괜찮아요.
05:13극한 더위가 나날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05:16몇 월인지.
05:17아우 상당히 진짜 걱정된다.
05:21오늘 마스크는 또 왜.
05:26기침을 유난히 많이 하시네.
05:30그러게.
05:31집에서인데 굳이.
05:32비염 때문에 기침도 많이 나오고.
05:35집에서 습관적으로 마스크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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