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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통일교·권성동 사무실 등 압수수색
통일교 측, 건진법사 통해 김건희에 선물 전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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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계속 속보가 쏟아지고 있는 김건희 특검도 짚어보겠습니다.
00:06특검은 오늘 통일교 본부 강제수사는 물론이고요.
00:10그러니까 압수수색 착수했습니다.
00:13그리고 권성동 의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00:30김건희 특검이 통일교와 권성동 의원에 대해서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했어요.
00:58이 내용이 지금 핵심이 명품백 관련된 그런 내용이죠?
01:02그렇습니다.
01:03지금 통일교에서 권진법사를 통해서 김건희 씨에게 명품백, 그리고 다이아몬드 목걸이 이런 부분들,
01:15이런 귀중품들을 전달하려고 했다고 하는 의혹들이 계속해서 제기가 되고 있고
01:21그 부분에 대해서 권진법사는 본인은 제공하지 못했다.
01:26제공하려고만 했었던 건지 하여튼 못했다고 얘기하고 그 과정 속에서 분실했다.
01:31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확인해보기 위해서는
01:36지금 이런 강제수사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 보이고요.
01:40이 강제수사에서 지금 얼마만큼 많은 자료들을 확보해낼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01:46아마 상태가 상황이 지난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통일교 측에서 아마 적극적인 방어를 하려고 할 텐데
01:55특검에서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그런 자료를 좀 찾아 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2:02알겠습니다.
02:02진짜 그야말로 특검, 3특검의 수사가 정말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2:10김건희 특검에 권성동 의원 압수수색은 물론이고요.
02:14오늘 오전에 또 속보 상황을 살펴보면
02:17채병 특검에서는 이철규 의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2:23특검들이 모두 친윤을 정조준하고 있다.
02:27이렇게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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