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낮없는 무더위 계속

더 심해진 폭염 한낮기온 서울 32 대구 36도 대기불안정 심화 당분간 비소식 없음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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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날씨 빠르게 전달해드릴게요. 시원한 옷을 입어도 몸이 물을 먹은 듯 무겁습니다. 7월 초가 원래 이만큼까지나 더웠나 싶으시죠.

00:10이맘때 서울은 27.5도가 최고 기온인데 현재 기온은 27.4도로 벌써부터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 있습니다. 당분간 밤낮 없는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00:21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나날이 갈수록 더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00:27특히 남부뿐만이 아니라 경기 동부와 강원 동해안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어서 더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00:35벌써 기온이 높아서 한낮에는 얼마나 더 오래일까 싶으실 텐데요.

00:39서울이 32도, 강릉과 대구가 36도로 사람 체온까지 육박하겠습니다.

00:46뜨겁게 내리주는 날씨에 대기 불안정도 심한데요.

00:49수도권과 강원에는 5에서 30mm, 영남에는 5에서 20mm 정도의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00:57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니까요.

01:01교통안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01:04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고 습한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01:09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