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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6.


청소할 때 관절염 주의
무릎에 감자팩을 붙인다?
고구마죽으로 끼니를 대신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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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아침이네요. 그리고 골골주명 어디 계실까요?
00:04퇴행성 관절 환자분들은 아침 사실 정말 힘듭니다. 여기저기 아프기도 하고
00:09아이고 그리고 밤새 통증 때문에 밤잠 설치신 것 같아요. 피곤해 보이십니다.
00:17조조강직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침에 일어나면 저렇게 관절 마디 마디가 다 아프고 뻣뻣해지는 증상이에요. 전형적입니다.
00:24아침에 이제 몸을 움직이는 게 힘든 거죠.
00:30아침에 일어나려면 좀 많이 뻣뻣하고 아프죠. 그래서 좀 주무르고 일어나면 좀 낫더라고요.
00:40나이가 드니까 다리에도 이렇게 무릎만 아픈 게 아니라 지금 관절이 있는 마디 마디가 다 아프신가 봐요.
00:47뻣뻣해지고 아이고
00:48일어나서 한 시간 정도를 좀 막 움직이시고 주무르시고 하셔야
00:56아 좀 부드러워졌다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01:00눈 뜨자마자 청소하시고 주부의 삶. 그런데 청소기는 바꾸셨을 것 같아요.
01:09자세한 거 보세요.
01:10분실이 됐는지 없어져서 지금
01:21그냥 이렇게 제가 짧게 좀 불편하게 하고 있죠.
01:26이게 이게 관절염을 부르는 청소기예요. 이름이 바뀌어야 됩니다. 저 청소기는요.
01:31무릎 무게 중심이요. 지금 다 무릎으로 가 있어요. 지금
01:35성격이 진짜 또 깔끔하신가 봐요. 깨끗하네요. 아이고 아이고
01:41그래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지금 일어나시자마자 청소기에도 바닥을 땅다고 또 쪼그려 앉아 계시거든요.
01:48뭐 머리카락이나 이런 정말 먼지 같은 게 잘 안 보여요. 그래서 나중에 보면 청소도 안 한 것 같은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01:58그냥 이렇게 좀 힘들어도
02:00이렇게
02:01좀 무릎 꿇고 좀 꼼꼼하게 하는 편이에요.
02:05사실 근데 살림을 누가 대신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죠. 아 정말 큰일입니다.
02:11자 식사 준비를 하시는 것 같은데 감자를 드시는 건가요?
02:18무릎 아픈데 이게 감자를 갈아가지고 센 걸로 해가지고 이렇게 아픈 부위에 붙이면
02:25붓기도 깔아 안고 여기 좀 열감이 있거든요. 부어오르면 그래서 그것도 깔아 안는다고 그러네요.
02:31그 민간 요법 중에 하나인데요. 감자에 이제 염증을 완화시키는 그런 성분이 있거든요.
02:39어 근데 금물인 자세가 또 나왔네요. 짝다리요. 허벅지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하시니까 자꾸 자꾸 짝다리를 짚으시는 거거든요. 지금
02:48오래 서 있으면 이렇게 절여요. 아프고 그래가지고 제가 이렇게 좀 움직여주고 그러면 좀 낫더라고요.
02:56아 아 밀가루를 섞는 거는 이제 흘러내리지 말라고 섞는 거잖아요.
03:03어 요걸 이렇게 전혀 쳐 먹어도 맛있는데 저도 맛있다고 생각되긴 해요.
03:08근데 아픈 사람 앞에서 먹는 생각을 하는 게 이게 지금 한 장이에요.
03:15어디 감자 팩을 좀.
03:17어우 집안에서 잠깐 움직이시는 것도 너무 힘들어 하세요.
03:25아니 진짜로 감자를 저렇게 다리에 팩처럼 하면은 통증에 도움이 될까요?
03:30염증 부위에 있는 열기를 좀 내리는 효과는 있어요. 그렇지만 근본적인 치료관은 안 되죠.
03:35아유 시원하다. 지금 보시는 거는 파스 붙이는 거랑 비슷한 효과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3:44평소에 저도 이렇게 좀 많이 걷거나 그럴 때는 이거를 하는데 훨씬 시원해요.
03:53그리고 이 저기 열기도 좀 빨리 빠지는 것 같아요.
03:58그러니까 파스 붙였다 때면은 피부가 또 상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감자는 좀 괜찮을 것 같은데요.
04:09누구 오셨는데 아유 왔어 뭐 뭐 있었어 어 야 여기 무릎이 지금 아파가지고 감자로 찜질하고 있었지
04:18아유 다리가 많이 아팠어 많이 아팠어 어 그제 저기 무힘이 있어가지고 좀 많이 벌었거든 그랬더니
04:29자 이제 슬슬 벌써 점심시간인데요.
04:34아유 어 냉장고에서 뭔가 꺼내셨는데 어 과일을 말린 건가요
04:40이거 제가 저기 우리 애 아빠가 시골소 농사를 지은 고구마인데요.
04:45이제 제가 좀 다리도 안 좋고 해가지고 이제 밥을 보통 이걸로 많이 해서 죽으로 만들어 먹어요.
04:54그러면 소화도 잘 되고 저는 좋더라고요.
04:57끼니 대신에 이 고구마를 드신다는 건데 어 죽을 끓이셨네요.
05:07아니 근데 저걸로 끼니가 돼요.
05:10고구마가 참 건강에 좋지만 주식이라 보기 어렵죠.
05:15잡숴봐 맛있어 달달하니 또 이렇게 아픈 사람이 부실하게 먹어서 되겠어.
05:21그러게 그런데 이 준비하기가 너무 간편해 그리고 달달해 갖고 내가 좋아해서 소화도 잘 되긴 해.
05:30소화가 잘 되는 것도 좋은데 관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좀 드셨으면 좋겠어요.
05:36너무 고생하시니까 통증만 없어도 한결 일상이 좀 편안할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05:45한국국토정보공사
05:55한국국토정보공사
05:57그� hindurch의 iht малень excessive 내용 사실을 remove최하고
06:00손근육 Об의 장사 에휴
06:04어떤 선생님이 있지를 rozum Yahweh
06:06가족들의 삶을 누른게 생기도 못한 것混지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