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elevisão Central da Coreia (08.0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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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Po항의 열여선영사로 기록된 영 전사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01:03열여선영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떼무리처럼 달려드는 원수들을 물리치면서
01:09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칠 때 그들 모두가 채득한 곳이 있다고
01:12그것은 바로 나라를 지키고 원수들을 물리치려면
01:17군대가 많아야 한다는 곳이었다고 했습니다.
01:24그러면서 경의하는 정비소 동치께서는
01:272022년 7월 위대한 전승 69돌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오.
01:33설아시 영사들의 녹색 배경화면에 편집된
01:36포항의 열여선영사들의 화면을 보시고
01:39전승세대 상징성이 강한 화면이라고
01:41포항영사들의 위혼을 다시 한번 높이 떠올려주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01:49조국이 가장 어려움을 겪던 주놈한 시기
01:51천도시문파치사의 각오를 안고
01:57영감이 싸운 포항의 열여선영사들이었기에
02:01당에서는 그들을 민족의 장한 영웅
02:04진정한 애국자들로 간높이 내쉬어 주었던 것입니다.
02:11포항의 열여선영사들 중에는
02:12자기의 생일날에 영웅 칭호를 수여받은 전사가 있었는데
02:19그가 바로 당시 22살의 량관옥 동지였습니다.
02:25포항의 열여선영사 중 10명의 영사들 많이 살아
02:28전승을 맞이했습니다.
02:32량관옥 동지는 전후에도 최전년 국경초소 중대장으로
02:351969년까지 16년간이나 복무하다가
02:39전쟁 때 입은 치명상의 후과로
02:41마흔살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02:46그는 생전에 자주
02:47육박전으로 원수들을 무지려던 전호들을 추억하며
02:50총이 없고 총탄이 없어
02:53피눈물을 뿌리며
02:54락동강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안됐던
02:56절통함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02:59그러면서
03:00나라가 강해지자면
03:02무엇보다 군대가 강해야 하고
03:04그러자면 총을 잡은 군대가 많아야 한다고
03:07말하곤 했습니다.
03:08량관옥 여웅 동지는 자식들에게
03:12너희들은 무조건 군대가 돼야 한다.
03:16온 집안이 군사복무를 하는 것이
03:18가정의 법도이며
03:19가풍으로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03:231969년 11월
03:24자기의 생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03:27량관옥 동지는
03:28아내의 손을 꼭 잡고
03:30아이들이 아직 어린 것이 아쉽다.
03:34그래서 전쟁 노병인 당신이
03:36나의 뒤를 이어 꼭 군복을 입길 바란다.
03:39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03:40그거들랑
03:41그들 모두를 꼭
03:42조선인민군 군관으로 키워달라고
03:45부탁했다고 합니다.
03:49그러면서
03:49이것은 자기 한 사람의 부탁이기 전에
03:52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한 채
03:54사녀에 묻혀 돌아오지 못한
03:56포항의 용사들 모두의 당부이기도 하다고
03:59이야기했다고 합니다.
04:00량관옥 여웅의 아내 한종림 동지는
04:05남편의 절절한 당부를 새겨안고
04:081970년 1월
04:09다섯 자식이 어머니였지만
04:11인민군대의 복대에서
04:13근 8년간
04:14포병충대장으로 복무했습니다.
04:19아버지와 어머니처럼
04:20여웅의 다섯 자식은
04:22모두 군복을 입고
04:2340여 년간
04:24최전년 국경처서에서
04:26지휘관으로 복무하며
04:27계급의 전수선을 지켰습니다.
04:30그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 속에
04:33사단장, 참모장, 정치일군으로 복무하면서
04:36여웅들의 피가 스민 조국의 조서들을
04:38믿음직하게 지켰으며
04:40오늘은 여웅의 선자 선녀들이
04:42테로리어 조국보의 조서에 소개됐습니다.
04:47오늘 여웅 가정의 조선인민군 입대증은
04:5024기로 늘어났습니다.
04:52영웅의 자선들은
04:56자기 가정의 24개의 조선인민군 입대증은
05:00청서에 있던 우리나라가
05:01포병청으로 원자탄과 맞서 싸우지 않으면 안 되었던
05:04그날이 되풀이 되지 않게
05:06테로리어 국력강화의 모든 것을 다 바치려는
05:09우리 가정의 상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05:14그것을 들으며 기자는
05:15오늘도
05:16할아버지 세대들이 벌인 싸움은
05:18끝나지 않았음을 자각하고
05:19피로스 전승을 안아온 여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05:23피질로 이어
05:24조국 수호를
05:25숭고한 사명과 본분으로 간직하고 사는
05:27영웅 가정의 고귀란 가풍을 안아보았습니다.
05:33그리고
05:33국사 중에 제일 국사는
05:35나라를 지키는 일이며
05:37군사방문을 국민의 신성한 의무로
05:39세 세대들의 최대의 영예로 여기고
05:42그 영예와 의무를 다하는 길에
05:44전승 세대의 당부를 새겨하는
05:46량관욱 여웅 가정과 같은 가정들이
05:48이 땅에 수없이 많다는 생각에
05:50가슴이 폭차올랐습니다.
05:54포항의 영사들은
05:55우리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05:59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06:01영원한 승리자로 살려거든
06:03조국을 총대로 끝까지 지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