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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8.


천재 소녀를 위해 정식T가 제주도에 떴다♨
학군지 중1 솔루션, 라이팅으로 국어 영어 잡기!

#티처스 #조정식 #정승제 #윤혜정 #미미미누 #전현무

학생들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번의 기회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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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촬영하는 건 어땠어?
00:05정식쌤이랑 미미미누이랑 진짜 잘생겼어
00:09실물이 진짜 잘생겼어?
00:11실물이 진짜 잘생겼어
00:14승계쌤!
00:16승계쌤은 약간 친한 아저씨 같은 느낌의 그런
00:23두 분이 제일 잘생겼고
00:26어 끊어!
00:30안녕
00:31어 끊어!
00:33안녕
00:35안녕
00:36왜 왜 사례가 들리고 막 그래?
00:42아 여기 다 이제 중 소녀들인 거야?
00:45
00:46반가워 난 정식이라고 해
00:49이게 여기가 어디냐면
00:51제주도예요 제주도
00:53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00:56선생님!
00:59스튜디오에서부터 혜인이도 그렇고 고모님도 그렇고
01:02약간 그 뭐라 해야 되지?
01:04대치 학군지?
01:05이런 데서 얻을 수 있는 정보 같은 데 환상이 좀 있었잖아요
01:08그럼 제가 또 누굽니까?
01:10인간 대치동 아닙니까?
01:11대치동을 그냥 제주도로 가지고 왔습니다
01:14진학이나 이런 데 대한 고민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벌써 해?
01:17
01:18아 그래?
01:19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선행을 좀 해 놓는 게 좋다고 생각해
01:22영어를 기준으로 얘기를 하면
01:24고 2, 한 9월 정도를 기점으로
01:27영어는 아예 다른 과목으로 변해버리거든
01:29생각보다 전문가 포스가 좀 나지 않아
01:31그렇지?
01:32어 그래
01:33그건 그렇고
01:34얘를 좀 빌려가야 돼
01:36
01:37가서 얘한테 얘기를 좀 해줘야 할 게 있어서
01:39다음에 또 보자
01:40
01:41
01:43너는 진짜 확실히 또래들이랑 달라
01:45또래들이랑 다르니까
01:46솔루션들도 좀 또래들이랑 다르게 가야지
01:49
01:50책을 사 왔어
01:52빠밤
01:54
01:56진짜로 너한테 내가 궁극적으로 시키고 싶은 거는
01:59라이팅이야
02:00
02:01이건 뭐냐면
02:02해인이가 한과형을 가지 않더라도
02:04일반고등학교로 간다 하더라도
02:06극사용권 유지하려면 수행평가 잘해야 되는데
02:08거기 라이팅에도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될 거다
02:11그리고 라이팅이
02:13그냥 단순하게 문장 하나하나를 문법에 맞게 좋은 어휘를 써서
02:17글을 쓰는 게 아니라
02:18글이 가지고 있는 논리적 구조에 맞게 쓰는 능력까지 다 포함하는 거야
02:28근데 짧게 글을 쓰더라도
02:31짜임성이 있는 글을 썼으면 좋겠거든
02:33
02:34왓이프를 네가 지금 읽고 있잖아
02:35
02:36지금 얘기 한번 해볼까
02:39이거 너 되게 재밌어 할 거 같아
02:43그 보면
02:44살짝 어려울 수 있어
02:46실제로 이게 철이 산화되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고
02:49막 이런 것들 나와 있는 거거든
02:51그냥 네가 보고 좀 재밌어 보이는 것들 위주로 좀 읽어도 돼
02:54꼭 읽어봐봐
02:56지금 얘기 한번 해볼까
02:58왓이프에서 지금 제일 기억나는 소재 뭐 있니
03:00영 켈빈의 온도
03:03응응
03:04철을 놓고
03:05
03:06어떤 일이 일어날까
03:08
03:09
03:10내가 여기서 여기 제작진 분들한테도 물어볼게
03:12얘가 영 켈빈이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03:14무슨 말인지 아세요
03:19
03:20내가 왜 이 얘기를 했냐면
03:21이게 네가 글을 쓰는 시작점이어야 된다는 얘기야
03:24온도를 나타낸 여러 가지 개념들 중에는
03:26화실, 섭씨 등이 있다
03:29근데 이거 말고 과학에는
03:31케빈이라는 온도 개념이 있다
03:33이렇게 써버리면 어때?
03:35일컬이
03:36조금 재밌어지지 이게
03:37첫 번째
03:39반드시 인트로덕션
03:40도입부가 있어야 돼
03:42두 번째
03:43이거는 글을 쓸 때 꼭 지켜야 되는 포인트입니다
03:46가장 일반론적이고 포괄적인 게 먼저
03:49그걸 조금 더 구체화해 놓은 게 그 다음
03:51이게 영어로 되어 있는 글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기본적인 규칙이에요
03:56제너럴, 일반적인 거 먼저 쓰고
03:58스페시픽
03:59구체적으로 나중에 써라
04:00라고 얘기를 하거든
04:01제너럴, 스페시픽의 법칙이라고 해서
04:03이렇게 써야 돼
04:04사실
04:05대칭 퀴즈들이
04:06소유계인 상위권 애들이
04:08제일 위에 뻔해서 하는 게 이거야
04:10라이팅
04:11너 이거 잘하면 충분히
04:14거기 안 가고도 많은 효과 낼 수 있을 거야
04:16
04:17그리고
04:18한 가지 미션을 줄게
04:19네가 직접 보고서를 쓴 걸 내가 보고
04:22피드백을 한번 해 주고 싶거든
04:24글로 한번 써서 보여줘 봐
04:26그럼 내가 거기에 대해서 피드백을 좀 한번 해 줄게
04:28
04:36이거
04:37세 번째 챕터 내가 재밌게 읽었으니까
04:40이 챕터로 보고서 써봐야겠다
04:44너도
04:50별론가
04:51세 번째 너무 끝장애야
04:54빈츠를
04:55북구에 가는 사람이 살 수 있을까
04:57북구에 가는 사람이 살 수 있을까
04:59왜 살 수 있을까
05:00북구가 온다
05:01찾아봐요
05:03쿠키
05:05영화 35도에서 영화 40도
05:08영캐빗?
05:09옆에 있는 것도 위험하지 않은데?
05:12고작 영하 35도에서 영하 40도 연구하는 북극에서도
05:15살 수 있다.
05:24사람이 살 수 있다.
05:26마무리 지으면 돼.
05:29영어로 좀 써보니까 어땠어?
05:32어렵기는 했어요.
05:34쓴 과정이 좀 궁금해.
05:35어떤 식으로 썼어?
05:37서울에 가서 추웠던 경험
05:40먼저 쓰고
05:42북극은 여기보다 더 추운데
05:45거기서는 사람이 어떻게 살까 하는
05:49거기에 영 켈빈을 초점을 둬가지고
05:53마지막에 쓰고
05:54영 켈빈의 물체 옆에 있어도
05:57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니까
06:00북극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
06:02그렇게 써봤어요.
06:05전체적인 틀을 봤을 때
06:07구성은 나는 훌륭하다고 생각했어.
06:14경험으로부터 인트로를 잡고
06:16최종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까지
06:18그리고 이제
06:20영어적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조금 한 번 해보면
06:23영어를 거의 모르는 아이가 썼구나라고 생각되는 글이에요.
06:28시세가 없어요.
06:30너 서울에 갔던 거
06:33I went
06:34과거 아니에요?
06:36네.
06:37그치 근데 when I go to Seoul
06:39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
06:41시세가 너무 없어요.
06:43일화와 관련한 부분은
06:44전부 다 I 아니면 대열로 문장이 시작해요.
06:48애기 때 말투인 거 알죠? 한국에서도
06:50내가 나는 나는
06:53주어만 바꿔도 훨씬 더 세련되게 글이 나와요.
06:56저니가 그러면서
06:57몇 가지 깜짝이
06:58마케팅
06:59소년단은
06:59누가 나네요
07:00아니
07:01가정
07:02저니가 취소되어
07:18기회가
07:19사실
07:20사실
07:21저니가
07:22다운
07:22
07:24이츠로
07:24이츠로
07:2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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