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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5.


첫 통화 시점 주목…대통령실 "일정 조율 중"
외교부 "한미 간 정상급 교류 포함 긴밀히 소통"
백악관 "中 영향력 우려"…中 "이간질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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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트럼프 대통령을 가리켜서 이런 말을 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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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당연히 트럼프 대통령과의 이런 취임 이후의 통화는 너무나 당연히 예정된 수순이기 때문에
02:30그 시점과 관련해서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02:33그럼요. 조율 중이고 지금 워싱턴 DC가 대략 아침 6, 7시 정도 됐었기 때문에
02:40시차가 된다면 만약에 미국 동부 시간에 워싱턴 DC 아침 오전이면
02:47오늘 밤에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 한미 정상 간의 통화가 이뤄질 수 있어요.
02:52그런데 이제 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중요하냐.
02:57물론 통상적인 당선 축하 인사,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만 다음 화면을 볼게요.
03:03사실 어제 강지환 변호사님, 미국 백악관이 이례적으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여전히 우려면 반대한다고 했고
03:13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특히 미국이 중국의 개입에 대해서 이례적인 언급을 했기 때문에
03:19그래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내용, 그래서 좀 더 주목을 받는 거거든요.
03:24그렇죠. 대한민국 대선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03:27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 이런 것들을 발언이 나왔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35아무래도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은 실시의 발언이라든지
03:38신중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민주당도 마찬가지고요.
03:43거기에 대해서 미국이 우려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드러난 내용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요.
03:49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대선에 대해서 미국이 중국을 때리는 듯한 발언이 나오고
03:55중국 측에서는 어느 국가에도 내정 간섭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이 나오고 있어요.
04:00이게 외교 문제로도 비화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04:05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은 과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과정에 있어서 탄핵이 첫 번째 안이 있었어요.
04:12그때 외교 문제에 대한, 외교 정책에 대한 내용들을 탄핵 안에 넣었기 때문에
04:17그때 미국에서도 또 이례적으로 이렇게 대한민국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서
04:23외교 정책에 대해서 넣는 것은 동맹국 간의 협력 관계에 대해서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짚기도 했었거든요.
04:30바로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입니다.
04:33그래서 대선 토론 과정에 있어서도 다른 후보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당시 후보에게
04:39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 물었을 때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04:43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십니까? 잘하면 됩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04:48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04:51국민들께서 걱정하고 계시는 가운데 빨리 미국과의 전화통화,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4:58그런데 이제 조율 중이라고 하니까요. 잘하고 못하고는 너무 단정할 수 없습니다만.
05:02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 전 대통령 사례를 받고, 이게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05:07이게 일단 미국과의 통화 이후에 주요국들과 줄줄이 주요 정상들 통화가 예정이 돼 있기 때문에
05:13그래서 좀 더 많이 주목을 받는 것 같아요.
05:17실제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선서, 국회 취임 선서 때
05:20주한미국 대사와 주한미군 사령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05:25일각에 지적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05:27여권에서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05:29어제 너무 행사 자체가 간략하게 추진하다 보니까
05:34미국 대사나 주한미군 장성들이 참여를 못한 것 같습니다.
05:39간소하게 준비되다 보니까 초대가 안 된 것 같고요.
05:437월 17일인가요?
05:45재연절에 또 다른 행사를 한다고 하니까
05:48그때는 미국 대사나 미군 장성들이 참여할 수 있게 그렇게 조치할 예정일 것 같고요.
05:54취임 시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선서를 단순 비교하자면
05:59가장 비슷한 게 바로 문 전 대통령 국회 취임 시기였는데
06:03당시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에 참석을 했다?
06:05그런데 이번에는 아니다.
06:07이걸 두고 서랑설레가 있는데
06:08여권에서는 재연절, 본격적인 임명식 때 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6:13일단 재연절이 아마 공식적인 취임식 비슷하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06:18그렇게 되면 그때는 주한 외교 사설들이 다 참석을 하는 것으로
06:23초청장을 보낼 것 같은데
06:25저는 사실은 이게 조금 외교부나 이런 데서
06:29조금 이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은 생각이 드는데
06:32왜냐하면 6월 4일에 취임식을 한다는 것은 다 공지의 사실이었고요.
06:37그렇다면 지난번 문재인 전 대통령 때도
06:39사실 그때도 초청은 하지는 않았어요.
06:42그런데 그때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혼자 참석을 했습니다.
06:46사실은 미국은 우리와의 관계가 동맹국가이지 않습니까?
06:50동맹국가에 지금 대통령이 취임하는 데 참석하는 것은 저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06:58지금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지금 통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도 지금 꽤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데
07:04제가 들어봤더니 이게 뭐 자리가 없어서 그랬다고 그래요.
07:08자리가 협소해서.
07:09그런데 국회의원들 다 참석할 필요가 없잖아요.
07:11그러면 예를 들어서 행사 주체나 정부 측에서 좀 이 주한미 사절들이나 이런 분들에게 좀 급히 참석할 수 있는 분들
07:19조금이라도 모양새를 좀 했으면 어떨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남아요.
07:23왜냐하면 국회의원들만 잔뜩 이제 있다 보니까 지금 중요한 외교 사절들 이런 분들이 불참하게 되는 것 같은데
07:30이거는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이나 아니든 간에 일단 6월 4일날 행사가 잡혀 있으면
07:35외교부가 이런 부분을 좀 고려를 해서 최소한 이제 우리가 주한미 대사 정도는 참석을 시키는 게
07:43동맹관계에 있는 한미관계를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해서 꽤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07:48네. 저희 뉴스탑10에서도 내일이든 모레든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07:59또 어떤 얘기가 있는지 얘기가 들어오면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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