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3.
이재명 후보, 민주당사 안에서 대기 중
정동영 김민석 이석연 등 총리 후보군 거론
이재명 후보, 국회 앞 무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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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뉴스 투포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있는 여의도 민주당사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00:09이동헌 차장, 지금 저기가 이재명 후보가 지금 있는 곳이에요.
00:13민주당 당사인데요. 지금 회의를 아직 하고 있는 걸로 보이고 이재명 후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00:22저희가 이제 들어갈 때 어떤 의원, 누가 들어갔는지 좀 확인을 해봤는데요.
00:26이석연 전 법제처장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들어갔었고 조정식, 박성준, 그리고 강청희, 강유정 의원 등이 들어간 상황입니다.
00:37정동영 의원도 지금 안에 아까 들어갔었는데 나왔는지는 확인을 해야 하고요.
00:43아직은 이제 이재명 후보가 당사에서 아직 더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있고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00:51지금 그러니까 자택에 있다가 아까 저희가 이제 지난 시간에 쭉 쫓아왔던 쫓았는데
00:57지금 여의도 당사 안으로 들어가서 아까 김민석 최고위원은 나고는 모습도 보이던데요.
01:03안에서 지금 이제 당직자들을 만나고 있고 여기서 나오면 어디로 갑니까?
01:07여기서 나오면 이제 여의도 국회 앞에 대로에 마련된 지지자들이 모인 행사장에 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01:15그곳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에
01:19지금 그림은 김문수 후보 현재 자택 상황인데 조금 전에 자택에서 나왔고요.
01:29지하주차장 쪽으로 나와서 모습이 보이네요.
01:32차량을 타고 이제 여의도 당사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01:35자택에서 나올 때 사실 그 지하주차장 말고요.
01:40지상층에는 지지자들 또 취재진들이 있었는데
01:43그쪽을 이용하지는 않고 지하주차장으로 나와서 바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01:48저 차량은 곧바로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당사로 이동할 것 같습니다.
01:52당초에는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이 마련되어 있는 국회의 이제 선대위원장이라든지
01:58여러 의원들 당직자들 모여 있었는데 그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02:01중앙 당사로 가서 당사 3층에서 지금으로부터 한 40분 뒤에 입장을 발표할 것 같습니다.
02:09그 입장은 승봉 메시지가 될 것 같고요.
02:11당사로 가는 이유는 가서 승봉연설 선거 승봉연설을 하게 된다 이거죠?
02:16맞습니다.
02:16보통 그렇게 하죠?
02:17보통은 이제 개표 상황실 의원들이 있는 장소로 와가지고 이제 인사를 나누고
02:24아쉬움을 나누고 고마움을 펴고 이렇게 하는데
02:26일단 당사로 가는 부분들이 약간 좀 이례적이긴 합니다.
02:31현재 김문수 후보가 당사로 간다는 메시지도 전달을 못 받은 의원들도 많거든요.
02:38그래서 실제로 당사에 나와서 김문수 후보가 승봉 메시지를 낼 때
02:42국민의힘 의원들이 얼마나 그 자리에 참여할지 승봉 메시지 내는 현장의 모양도
02:49사실 좀 굉장히 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53잠깐만요. 지금 보이는 게 박찬대 원내대표인데요.
02:57네.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회 앞에 있는 마련된 연설할 수 있는 곳으로 와서
03:03지금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03:07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3:10이재명 후보는 아직 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03:15그럼 저기로 오게 되는 겁니까? 이재명 후보는?
03:18지금 보시는 것처럼 방탄유리도 설치가 돼 있는데요.
03:21이재명 후보 신변 안전에 위협이 있는 만큼
03:24오늘 연설도 방탄유리 안에서 할 것으로 보입니다.
03:29이재명 후보 지금 현장 취재 기자에 따르면 10분쯤 뒤에 당사에서 출발 예정이라고 합니다.
03:3510분쯤 뒤에?
03:3610분쯤 뒤에 이곳 여의도 국회대로 앞에 도착을 해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수락 연설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03:47이재명 후보 나오는 대로 이재명 후보 얘기를 해보기로 하고
03:50김문수 후보는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03:55지금 대선 패배를 승복 연설을 하게 되면 내일부터는 사실상 후보직은 없는 거고 당직은 없는 거잖아요.
04:02그렇죠?
04:03일단 향후 정치적 움직임을 얘기하기 전에 저는 승복 메시지의 시점에 대한 부분을 확실히 정리라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04:11이재명 후보, 대선에서 승리가 확실시 되는 이재명 후보의 수락 연설이 나오기 전에
04:17대선에서 같이 경쟁했던 패배한 후보의 승복 메시지가 먼저 나오는 게 기본 선거에서의 관례 같은 모습이었거든요.
04:26왜냐하면 승복 메시지가 나온 뒤에 그 다음 나오는 승복 메시지에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를 품고 함께 가겠다.
04:33고생했다는 말도 함께 담고 이런 것들이 보통 관례인데 생각보다는 김문수 후보의 승복 메시지 시점이 좀 많이 늦어진 것 같고요.
04:44앵커께서 말씀하신 향후 김문수 후보의 행보나 이런 부분들은 사실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인 개편 상황을 좀 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54예를 들어서 현재 진행 중인 상황처럼 한 40%대에서 어쨌든 경쟁을 좀 보였던 결과로 마무리가 된다면
05:05저런 결과 자체는 어쨌든 승리를 하진 못했지만 김문수라는 어떤 정치인의 향후 행보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결과가 될 수 있을 겁니다.
05:13다만 지금 진행 중인 개편 결과가 계속해서 만약에 벌어져서 10% 이상 두 자릿수 이상의 차이가 나거나 하면
05:20사실 김문수 후보가 당내에서 어떤 입지나 의원들 어떤 소위 말해서 개파라고 하죠.
05:28그런 조직을 꾸리고 있는 그런 정치인은 아니기 때문에 오늘 개표 결과 어느 정도의 격차를 가지고 과연 결과가 나오느냐가
05:36향후 김문수 후보 혹은 정치인 김문수의 향후 행보에 어떤 방향으로 갈지 결정할 수 있는 주요 변수가 되지 않겠냐 저는 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5:46지금 보면 5.5% 차이가 나는 거예요.
05:49지금 이재명 후보가 48.5%고 김문수 후보가 43%니까.
05:55저 정도면 처음에 출구조사와 예측조사 때는 사실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넘고.
06:01김문수 후보가 40이 좀 안 나올 수도 있다고 봤는데.
06:04맞습니다.
06:04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나오고 있네요.
06:06네, 천준호 의원과 한준호 의원 나왔고 이제 조만간 곧 이재명 후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6:11경호원들이 막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06:14지금 의원들은 대부분 나온 것으로 보이고 나와서 여의도 유세 현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이고요.
06:21이재명 후보 이제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6:24그러니까 지금 아까 조영민 차장 얘기를 합쳐보면 김문수 후보의 승복 연설을 하기 전에 이재명 후보가
06:31지금 이제 여의도 현장으로 가면 당선 수락연설을 하게 되는 그런 모양새가 연출될 수도 있겠네요.
06:37사실 가장 깔끔한 건 김문수 후보가 먼저 승복 메시지를 내고
06:40그다음에 여의도에 모여있는 지지자들 앞에 이재명 후보가 가서 승복 메시지를 하면서
06:45함께 경쟁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얘기도 함께 담아서 하는 것들이 보통 관례인 것 같은데
06:49그 시점이 지금 굉장히 묘하게 움직이고 있어가지고 누가 먼저 이제 메시지를 내느냐
06:54이 부분도 어떤 정치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좀 볼 만한 주요 포인트이다.
06:58저는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07:00이재명 후보는 이제 수분 안에 나와서 여의도 현장으로 유세 현장으로
07:05지지자들 있는 현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여서
07:08지금 시점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먼저 수락연설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07:14어쨌든 김문수 후보가 오고 있으니까 김문수 후보도 뭔가 이제 승복 요소를 하려고 오는 게 아닌가 싶은데
07:20김문수 후보는 그러니까 관악구 봉촌동 자택에서 지금 오고 있는 거죠?
07:23네 봉촌동 자택 출발했고요.
07:25사실 뭐 여의도 당사와는 크게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07:29예.
07:301시 반에 예고한 시간이 1시 반입니다.
07:321시 반 당사에 나타나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걸로 보입니다.
07:37한 지금으로부터 30분 정도 남았는데
07:39이재명 후보가 그 전에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좀 커 보이네요.
07:42현장 그림을 보니까.
07:43이재명 후보는 오늘 저게 마지막 일정인가요?
07:48네 이게 마지막 일정이고
07:49여의도 국회 앞에서 수락연설을 한 뒤에
07:53계양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가서
07:56이제 내일 아침에 다시 나올 예정입니다.
08:01계양에서 나올 예정이고요.
08:03지금 이재명 후보 내일 당장 총리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8:10아 대통령 비서실장과 총리는 내일 바로 이제 해야겠죠.
08:15누군가와 일을 하려면.
08:16네 그렇습니다.
08:17이름이 좀 나옵니까?
08:18네 총리 같은 경우에는 지금 김민석 최고위원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전해지고 있고요.
08:26그리고 김민석 최고위원도 총리로 거론되고 있다.
08:31네 앞서 저희 보도해드린 대로 정동영 의원도 후보 중 하나로 지금 언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8:38이석연 전 법제처장도 지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08:41그리고 비서실장 같은 경우에는 좀 이례적이긴 하지만 현역 의원들 이름이 계속 거론되고 있는데요.
08:49강훈식 의원이 비서실장으로 유력 검토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왔었는데
08:54실제로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강훈식 의원이 하면 어떻겠냐 이런 공감대는 있었다고 합니다.
09:00다만 강훈식 의원 방금 SNS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요.
09:05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면서도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09:13이렇게 밝혀서 실제로 강훈식 의원이 비서실장을 맡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09:20그런데 비서실장을 가면 사실상 국회의원 그만두고 가야 되잖아요.
09:24국회의원을 두고 이제 비서실장은 가야 되는데 사실 현역 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쉽지 않은 선택이긴 하거든요.
09:32그래서 정말 이재명 후보가 현역 의원을 그만두게 하고 비서실장으로 발탁을 할지는 사실 조금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09:44총리 아까 얘기를 할 때 지금 김민석 의원이나 정동영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자기와 친한 사람으로 분류가 될 것 같고
09:52이석연 전 법제처장 같은 경우는 이명박 정부 때 법제처장을 했었기 때문에 보수 영입 인사로 이제 그동안 분류가 되어왔는데
10:01그렇게 되면 좀 통합이나 이런 쪽으로 가고 방향이 좀 달라질 수 있겠네요.
10:04그렇습니다. 만약 김민석 의원을 시킨다면은
10:07지금 나오고 있네요 화면에.
10:08네 지금 유세 현장에 있고요.
10:10그런데 김민석 의원을 중용하는 거는 일단 김민석 의원 말 들어보겠습니다.
10:14위대한 대통령으로, 위대한 민주당으로, 위대한 국민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27네 전현희 공동선대위원장님이십니다.
10:31네 우리 위대한 시민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10:33저희가 이제 취재를 해본 바에 따르면 김민석 의원을 이재명 후보가 굉장히 믿고 있기 때문에
10:39김민석 의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해지는지에 따라서 다음 인선이 정해질 수 있다.
10:46이런 얘기를 민주당 의원들이 하더라고요.
10:48그래서 만약에 김민석 의원이 총리에 간다면 또 조금 더 인선이 달라질 수 있고 그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10:56그러면 내일은 지금 총리와 비서실장 정도 되는 거죠? 장관까지 하기는 어렵죠?
11:02네 장관까지 하기는 어려울 걸로 보이고요.
11:04일부 이제 대통령실 수석들을, 대통령실 수석은 대통령이 임명하면 되니까 발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1:12일단은 비서실장과 총리는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11:15이재명 후보도 이제 그렇게 다음날 바로 해야 된다. 이렇게 앞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11:20이게 바로 해야 되는 이유가 임수위원회가 없고 내일 그래서 많은 일이 있어야 돼요. 그렇죠?
11:27네 정말 많은 일이 있을 걸로 보이는데요.
11:32뭐가 있죠?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11:34네 내일 아침에 이재명 후보는 현충원에 바로 간 다음에 국회에서 간단하게 최소한의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고요.
11:44곧바로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갑니다.
11:47그 다음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총리 후보자와 비서실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고요.
11:54그 다음에 일부 수석을 발표할 가능성도 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도 예정돼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2:02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서 주요국 정상들과 통화를 할 것으로 보이고요.
12:11그러다 보니까 이제 대통령 비서실장뿐 아니라 외교안보수석도 내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12:19지금 김현종 전...
12:22전 외교부...
12:23네 외교부 부서관이 차관이나 아니면 위성락 의원이 비례대표지만 유력하게 결혼되고 있습니다.
12:29두 사람이 김현종 전 같은 경우는 미국 가서 그 전부터 약간 트럼프 쪽하고 조약 인사들을 만나기도 했었는데
12:37문재인 전 대통령도 그러고 보니까 당선되고 취임하고 첫날에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는 기억이 나는데
12:45그 통화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군요.
12:48맞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가 우리나라에 지금 굉장히 중요한 현안이기 때문에
12:55굉장히 내일 어떻게 두 사람이 첫 통화를 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13:03사실은 한미정상회담을 처음 언제 하느냐 이런 것들도 상당히 관심이 갈 것 같고요.
13:10지금 계속 당사에서 나오고 있는데 아직 이재명 후보 얼굴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13:15네 지금은 이제 경호원들로 보입니다.
13:19대통령 경호처들도 이제 어때요? 조용민 차장 그러면 내일 이제 바로
13:25잠깐 이동호 차장 한남동으로 관저로 들어가는 겁니까?
13:28아닙니다. 내일 바로 한남동 관저로 들어가진 않을 예정이고요.
13:32일단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며칠간 출퇴근을 할 거고
13:35한남동 관저에서 최소한의 보수를 할 것을 좀 고치고 나서
13:40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출퇴근할 예정입니다.
13:44다만 이재명 후보는 최대한 빠르게 삼청동 청와대를 좀 고쳐서 사용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13:51한 3, 4개월 정도 지나면 삼청동 청와대로 완전히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13:59대통령이 당선이 될 경우에는 물론 지금도 이렇게 경호가 강하지만
14:03실제 대통령이 신분이 될 경우에는 그 경호 수준이 굉장히 강해집니다.
14:08한남동 관저 같은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어떤 계엄 이후 체포 과정에서 상당히 언론에 노출됐던 부분들 많잖아요.
14:16아무래도 그런 경호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우려가 좀 해소가 되지 않으면
14:20당장 들어가기에는 좀 어렵다.
14:22이런 판단도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25경호처 직원들이 계속 배치가 되는 걸 보면
14:27어쨌든 이재명 후보가 나오는 상황이 굉장히 임박한 것 같긴 합니다.
14:30엘리베이터도 어쨌든 6층에 서 있는 걸로 보이는데
14:32조만간 아마 당사 밖으로 모습을 나올 것 같네요.
14:35그러면 지금 청와대는 사실 개방이 돼 있었는데
14:38이제 좀 이재명 당선인 후보가 다시 들어가야 되면
14:44좀 이제 다시 폐쇄를 하고 좀 봉사를 해야겠군요.
14:46그렇습니다.
14:47지금 청와대가 개방돼 있는 상황인데
14:49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청와대를 다시 사용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14:53당장 이제 곧 이른 시일 내에 청와대가 다시 폐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15:00그래서 이제 청와대를 최대한 빨리 수리를 해서
15:03일각에서는 100일 기자회견은 청와대에서 해보겠다.
15:06이런 얘기도 나왔었거든요.
15:08100일 이거 쉽지 않을 텐데요.
15:10상당히 그때도 공사가 꽤 걸리던데
15:13네 이미 보안시설 같은 것을 용산으로 많이 다 옮겨왔기 때문에
15:18쉽지 않지만 어쨌든 최대한 빠르게 보안 문제 같은 것을 해결을 해서
15:23가겠다는 의지는 이재명 후보가 강한 상황입니다.
15:27그때까지는 어쨌건 한남동 관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썼던 한남동 관저와
15:32용산 대통령실에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15:34네 맞습니다.
15:35용산 대통령실이나 아니면 한남동 관저.
15:39그러니까 청와대가 굉장히 달랐던 건 대통령과 대통령 부가족이 실제 거주하고 생활하는 공간이 대통령 직무 공간과 분리되어 있지 않았었습니까?
15:48청와대 때는 같이 안에 있었는데 용산으로의 이전에, 이후에 굉장히 큰 차이.
15:54어떻게 보면 대통령의 동선이라든지 어떤 생활이라든지 아니면 사소하게는 대통령의 출퇴근 시간까지.
16:02많은 것들이 청와대 생활 때보다는 노출되거나 눈에 띄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아졌거든요.
16:08이런 부분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례를 검토해보면 용산보다는 어쨌든 청와대로의 생활이, 청와대로를 사용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에서 좀 어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라는 검토도 있지 않았을까.
16:22개인적으로는 좀 그렇게 생각도 해봅니다.
16:24그렇군요.
16:25문재인 전 대통령 때 보니까 첫날에 야당 대표도 만난 일도 있었는데 혹시 이재명 후보도 그런 가능성이 있을까요, 내일?
16:32이재명 후보도 내일 취임식을 국회에서 하기 때문에 곧바로 국민의힘 그리고 개혁신당 대표 의원들과 만날 것으로 보이고요.
16:42이 후보도 앞서 한 인터뷰에서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취임식 바로 당일에 야당 대표들과 소통하겠다, 인사를 드리러 가겠다 이렇게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16:53그래서 내일 취임식 끝나고 이재명 대통령이 확정된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어떻게 야당 대표들과 소통하는지도 굉장히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17:05저희가 선거 상황을 보더라도 정신이 없었는데 12시가 넘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오늘이 되는 거죠.
17:11오늘 아마 말씀하신 이동훈 차장 말씀하신 그런 야당 대표라든지 정치원들과의 만남도 있을 것 같고요.
17:17현장에서 어쨌든 상황이 굉장히 경호 인력들이 계속 무전을 주고받고 있고요.
17:21도열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17:24위원들이 위층에서 내려오는 모습도 보이고요.
17:26의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17:28이 모습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제 이재명 후보가 나오겠네요.
17:30곧 이제 정으로 의원 김혜경 여사 수행 정으로 의원이 나오고 있고 이재명 후보도 나올 것 같습니다.
17:37지금 경호원들도 대거 나오고 있고요.
17:42송래 수석대변인도 얼굴에 보이고 이해식 비서실장도 보이는 거 보니까.
17:45네, 이춘석 후보 비서실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17:50김태선 의원 나오는 걸로 봐서 이제 곧 이재명 후보 나올 것 같습니다.
17:55아직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은데 경호원들도 다 같이 나오고 있고요.
18:00경호원들이 안에 많이 있었군요.
18:01수준이 상당하네요.
18:02네, 많이 있었군요.
18:03굉장히 많은 상황이고 경호도 굉장히 엄격하게 지금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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