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GFRIEND #유주 #Yuju
类别
😹
娱乐文字稿
00:00:00만나면 좋은 친구
00:00:07MBC
00:00:30박강한 실력화 복면 가수 4명의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지금부터 만나보실 텐데요
00:00:46과연 이분들은 어떤 무대로 첫 번째 방어전에 나서는 앤틱 도우를 막아서게 될까요?
00:00:54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의 대결을 시작합니다
00:00:58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대결
00:01:12방송인 박슬기를 꺾은 짜릿한 견유를 느끼게 해드릴게요
00:01:16시원한 에이드처럼 톡 쏘는 고음 완전 아프실래요?
00:01:21총포도 에이드
00:01:23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의 대결
00:01:37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의 대결
00:01:513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의 대결
00:01:55그렇게 살지 말라고 내겐 말하지
00:02:00옛날 뜻대로 살 순 없는 거지
00:02:04눈치만 보면 그렇게 사니니
00:02:08차라리 죽고 말지 그렇게 못 살지
00:02:11그래 너 원래 그렇고 그런 돈
00:02:15너와는 달라
00:02:16폼하게 살고 풀풀
00:02:19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2:22어차피 한 번 앞당하는 세상 우울하게
00:02:26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2:29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2:33그렇게 부실대면서 살진 않겠어
00:02:52난 한 번만이라면 그건 아닌 거지
00:02:56없어도 있는 척 몰라도 아는 척
00:03:00시커먼 세상 거짓말뿐인 사람들
00:03:03차라리 내가 솔직한 거잖아
00:03:07그 누가 뭐래도 멋대로 살잖아
00:03:11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3:14어차피 내 멋대로 사는 세상 쿨하게
00:03:18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3:21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3:25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3:28어차피 한 번 앞당하는 세상 쿨하게
00:03:32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3:35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3:39또 친한 거면
00:03:45그렇게 사는 게
00:03:46차라리 죽고 말지
00:03:48그렇게 못 살지
00:03:49그래 나 원래 그렇고 그런 도
00:03:53너와는 달라
00:03:55폭락에 살고 풀풀
00:03:57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4:00어차피 내 멋대로 사는 세상 쿨하게
00:04:05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4:08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4:12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00:04:15어차피 한 번 앞당하는 세상 쿨하게
00:04:19사는 게 모두 똑같다면
00:04:22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4:24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4:26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04:30여기서 사랑 더 Kom Nan
00:04:43촤랭
00:04:44이에 맞서는
00:04:46SINGER SONG LIKE
00:04:47의 흥아를 꺾은
00:04:49은은한 달빛처럼 분위기 있는 목소리
00:04:53오늘은 달을 떠나
00:04:55가왕선으로 날아가고 싶어요
00:04:57CINDY GIRL
00:04:59고맙습니다.
00:05:29내가 내 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00:05:52네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00:06:15다 끝내 여길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00:06:35물그러미 너를 들여다보고는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알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00:06:57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00:07:08너무 좋은데?
00:07:09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건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00:07:30또 지금은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줘서 나는 있잖아 정말 넘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00:07:57시간은 흐르고 멈춰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고네
00:08:08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00:08:22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00:08:27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00:08:39네 모든 순간 나였으면
00:08:43아 좋다
00:08:45아 좋다
00:08:46아 좋다
00:08:48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의 대결이 끝났습니다
00:08:51지난주에 이은석씨가 정포데이드 마야 느낌 난다
00:08:53아 맞아 맞아
00:08:54마야씨씨 같은 그런 음색을 얼핏 들었거든요
00:08:55아 맞네
00:08:56대박이야
00:08:57아 역시 마야 목소리가 확실히 있네요
00:08:58들어보니까
00:08:59노래 자체를 시원하게 부르는데
00:09:00락의 피가 흐르는 분입니다
00:09:01락의 피가 흐르는 분이고
00:09:02이쪽에 플라이미 투 더 모는 발라드 불렀거든요
00:09:03부드럽고 이렇게 여자분들의 마음이 들었거든요
00:09:04이은석이의 마음이 들었을 때
00:09:05이은석이의 마음이 들었을 때
00:09:06이은석씨가 정포데이드 마야 느낌 난다
00:09:07이은석씨가 정포데이드 마야 느낌 난다
00:09:08마야 느낌 난다
00:09:09아 맞아 맞아
00:09:10마야씨씨 같은 그런 음색을 얼핏 들었거든요
00:09:11아 맞네
00:09:12아 맞네
00:09:13대박이야
00:09:14아 역시 마야 목소리가 확실히 있네요
00:09:15아 역시 마야 목소리가 확실히 있네요
00:09:17들어보니까
00:09:18노래 자체를 시원하게 부르는데
00:09:20락의 피가 흐르는 분입니다
00:09:22락의 피가 흐르는 분이고
00:09:23락의 피가 흐르는 분이고
00:09:24이쪽에 플라이미 투 더 모는 발라드 불렀거든요
00:09:27부드럽고 이렇게 여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00:09:31훈남 쪽 목소리인 것 같아요
00:09:33훈남이요
00:09:34잘생겼어 잘생겼어
00:09:35저 청포데이드 무대 보시면서
00:09:37신혜범씨가 많이 즐기셨어요
00:09:39그래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00:09:41제가 가끔 행사를 가거나 그러면
00:09:42가서 부를 정도로 좋아하는데
00:09:44제가 연습을 다시 해야 될 것 같아요
00:09:47와아
00:09:48왜냐하면 비트 타는 게
00:09:50훨씬 저보다 한 수 위셨고
00:09:52그리고 그 가사를 진짜
00:09:54사람들에게 닿게끔 해주는 스킬은
00:09:56제가 한 수 배웠습니다 오늘
00:10:00그리고 이분은 노래를 너무 잘하시는데
00:10:02네네
00:10:03곡 쓰는 사람 같아요
00:10:04아 그래요?
00:10:05왜냐하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때
00:10:07깊이감 있게 멜로디를
00:10:09서정적으로 표현하는데
00:10:11곡 쓰는 분 아닌가
00:10:12이런 생각이 그냥 들었었어요
00:10:14너무 잘 들었어요
00:10:15너무 고맙습니다
00:10:16아
00:10:17저 우리 세대 때 윤상이라고
00:10:19고용배씨가 얘기하면서 지난주에
00:10:21나 저 사람 알 것 같아요
00:10:22라고 그랬었거든요
00:10:23네네
00:10:24변함 없습니까 그 생각은?
00:10:25확실한 것 같고요
00:10:26네
00:10:27두 분의 무대가 너무 상반되는 거예요
00:10:29아
00:10:30청포데이드 님의 무대는
00:10:32굉장히 신나는 곡인데도 불구하고
00:10:34잘 때 틀어놓으면
00:10:35잘 수 있을 것 같아요
00:10:36네?
00:10:37너무 편안하게 부르시니까
00:10:39아무것도 거슬릴 것이 없고
00:10:41아 편안하니까
00:10:43아
00:10:44경력이 너무나
00:10:45많으신 분 같고
00:10:46네
00:10:47반대로
00:10:48플라이 미 투 더 문의 노래는
00:10:49발라드인데도 불구하고
00:10:50잘 때 틀어놓으면
00:10:52못 잘 것 같아요
00:10:53아
00:10:54자꾸 신경 쓰이고
00:10:55설레이고
00:10:56섬세하게 표현을 해주니까
00:10:58오 전 되게 좋으면서
00:10:59과연
00:11:00진짜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싶은
00:11:02그런 마음이었습니다
00:11:03네
00:11:04네
00:11:05저도 이제 감이 와요
00:11:06아 그래요?
00:11:07네네네
00:11:08저분이 음악계에 등장했을 때
00:11:10굉장히 센세이션 했었죠
00:11:12아
00:11:13자기도 노래하면서
00:11:14작곡가 활동도 하는 게
00:11:16저랑 포지션이 비슷한데
00:11:18음악적인 색깔로 보면
00:11:20김동률 씨 쪽에 더 가까운
00:11:22정서를 표현하는 분이세요
00:11:24네
00:11:25예예예예
00:11:26민 씨 어떠셨습니까?
00:11:28왼쪽 이제 AD님께서 저는
00:11:30저보다 선배일 것 같은
00:11:32무대에 서는 매너나
00:11:35매너나
00:11:36진짜
00:11:37지혜의 관객 속까지
00:11:38막 얼굴 마주시는 거
00:11:39처음 본 거 같아요
00:11:40진짜
00:11:41와 완전 반했어요
00:11:42네
00:11:43예
00:11:44이쪽은요?
00:11:45너무 부드럽고
00:11:46너무 좋았어요
00:11:47진짜 막
00:11:48끌고 앉고 싶었어요
00:11:49목소리
00:11:50예예
00:11:51다 좋아하는 목소리
00:11:52다 섞인 목소리인 거 같은데요
00:11:53오 맞아요
00:11:54그리고 여자도 다
00:11:55싹스를 썼었었어요
00:11:56오
00:11:57아 이거 저
00:11:58열심의 표가
00:11:59네
00:12:00신봉선 씨가
00:12:01네
00:12:02너무 좋아하더라고
00:12:03어
00:12:04너의 모든 순간
00:12:06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00:12:10나 울어
00:12:11그 정도예요 지금
00:12:12푹 빠지셨네
00:12:13네
00:12:14신봉선이 좋아할 때
00:12:16제가 제 얼굴을 돌릴 수가 없어서
00:12:19그 표정을 보고 싶지 않았어요
00:12:21얘도 쑥스러울 것 같고
00:12:24나도 쑥스러울 것 같아가지고
00:12:26어
00:12:27보지 마요 보여주고 싶지도 않아요
00:12:29하하하하
00:12:31아니 그래서 이제
00:12:32정말로 확실하게 발라드라든지 이런 쪽이 특화가 되어 있는 그런 분인 것 같고
00:12:36아
00:12:37우리가 사실
00:12:38가수가 진짜 무대에 있을 때 제일 커보인다라는 얘기가
00:12:41우리가 많이 듣는 얘긴데
00:12:42진짜
00:12:43저 에이드님 보면서
00:12:44제가 그걸 느꼈어요
00:12:45무대를 너무 잘하시네요
00:12:46네
00:12:48유영석 씨 어떻게 되셨습니까
00:12:50청파도 에이드는 노래처럼
00:12:52진짜 노래 쿨하게 부르시고 뜨겁게 만드셨어요
00:12:56음
00:12:57그리고
00:12:58제스처가 되게 화려하였잖아요
00:13:00근데 노래가 너무 안 흔들려서
00:13:02리틱크하는 줄 알았어요
00:13:03아
00:13:04이분 3라운드 올라가면
00:13:06또 여기 다 쓰러지게 만드시겠구나
00:13:08아
00:13:10그런데
00:13:11이분이 너무 잘하잖아
00:13:12어
00:13:13왜
00:13:14아주 감성이 충만하신 분이고
00:13:16창문을 열고
00:13:17자연말화문이 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00:13:20아
00:13:21지금 들어보니까 이분 저기 노래하는 동네가
00:13:23제가 진양가왕이었던 꽃보다 향수 동네네
00:13:26그 느낌이 있어
00:13:27아
00:13:28아
00:13:29아
00:13:30아
00:13:31아
00:13:32아
00:13:33아
00:13:34예예
00:13:35어우 좋아 하시네요
00:13:36아
00:13:37아
00:13:38그쪽 동네에 사는 사람이야
00:13:40진짜 좋습니다
00:13:41예
00:13:42좋습니다
00:13:43자 그렇다면
00:13:44힌트를 여러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3:46청포도 에이드님은
00:13:48종종
00:13:49다 함께
00:13:50차를 마시는 사이라고 하는
00:13:52한 지인께서 영상 힌트를 보내오셨습니다
00:13:55누구십니까?
00:13:56나와주십쇼
00:13:58안녕하세요
00:13:59가수
00:14:00철인보입니다
00:14:01와
00:14:02이럴 수가
00:14:03다 함께 차를 마시는 사이
00:14:05다 함께 차차차
00:14:06차차차
00:14:07오늘 제가 이게 나온 이유는요
00:14:08제가 너무나 평소에 아끼는 후배
00:14:10청포도 에이드님이 나온다고 해서
00:14:12힌트를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00:14:14후배지만 노래를 너무 잘해서
00:14:16꼭 곡을 좀 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00:14:18작사 작가가 해준
00:14:20승부의 가수이자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00:14:22아
00:14:23트롯 쪽이었던
00:14:24오
00:14:25그리고 이분 또 듣기 잘하는
00:14:26무술
00:14:27무술
00:14:28무술?
00:14:29태권도
00:14:30태권도로 금메달이 쉽습니다
00:14:31오 태권도
00:14:32맞아요 맞아요
00:14:33태권도
00:14:34그리고 커피프리스 1호짐이라는 드라마 보셨는지
00:14:36그 드라마를 보면
00:14:38이분하고 좀 많이 비슷하게 또 이런 뭔가가 있을 겁니다
00:14:41외모는 물론고요
00:14:43성격 심지어 이름까지 완전 판박입니다
00:14:47아 고은이처럼?
00:14:48자 여러분 톡톡 쏘는 시원시원한 청포도 에이드의 노래
00:14:51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00:14:53여러분 사랑합니다
00:14:54좋은 하루 되십시오 파이팅
00:14:56네 서른둘 씨 고맙습니다
00:14:58아 저 유성 씨
00:15:00제가 그럼 방점을 찍겠습니다
00:15:02어
00:15:03긴가민가 하다가
00:15:04네
00:15:05저분은 저분일 수밖에 없어요
00:15:07아
00:15:09어 어 누군걸까?
00:15:10공인태권도 4단이세요
00:15:11아 of
00:15:13아 아
00:15:15어 누가 또 발발봤어
00:15:17아 아 아 Franc
00:15:18어 윤상 씨가. 뭔가 확신을 갖고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00:15:22자 2라운드 준결승전
00:15:24첫 번째 주의 대결 결과가 나왔습니다
00:15:27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이 지지하는 쪽이 다릅니다
00:15:32아 아 particip
00:15:34야
00:15:35가장 먼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00:15:37다른 명의 주인공을 지금 공개합니다
00:15:41우울하게 가슴은 뜨겁게
00:15:45어차피 내 멋대로 사는 세상 우울하게
00:15:49사는 게 어디 똑같다면
00:15:52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00:15:56물끄러움이 너를 줄여다보거네
00:16:04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00:16:10정포도 에이든 플라이미 투덤은
00:16:14두 사람 가운데 3라운드로
00:16:16제일 먼저 진출할 이 대결의 승자는
00:16:20바로
00:16:24바로
00:16:28바로
00:16:34연예인 판정단과 일반인 판정단의 의견이 다릅니다
00:16:41자 올라갈 주인공은 바로
00:16:43바로
00:16:44바로
00:16:45바로
00:16:46바로
00:16:47누가 올라갑니까
00:16:49아
00:16:51아
00:16:52아
00:16:53아
00:16:54아
00:16:55아
00:16:56아
00:16:57아
00:16:58아니 점포도 올라가야지
00:16:59아
00:17:01아
00:17:02아
00:17:02아
00:17:03아
00:17:04아
00:17:05아
00:17:06아
00:17:07아
00:17:08자 이렇게 되면은 3라운드 준비하셔야 되겠습니다.
00:17:11대기실로 이동해 주시고요.
00:17:13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17:16점프 오드 에이드 3라운드 진출.
00:17:19자 이제 플라이미 투더문 정체를 확인할 시간이 됐습니다.
00:17:23자 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0:17:25자 이제 플라이미 투더문은 감회를 벗고 정체를 공개해 주세요.
00:17:36맞나 보다.
00:17:37잘 생겼나 봐.
00:17:38플라이미 투더문은 감회를 벗고 정체를 공개해 주세요.
00:17:43이번은 바로 웰메인의 가요를 대표하는 감성 누요 노니플라이의 보컬 권순관 씨입니다.
00:17:57안녕하세요. 노니플라이에서 노래하고 있고 시버스 마이터 권순관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00:18:03너에게 한없이 많이 부족한 사랑
00:18:13날씨보다 나를 덧불러워해 주시지마 숨겨놓은 그 마음속의 보석을
00:18:24눈처럼 다시 환한 빛이 가득한 밤이죠.
00:18:33그대는 내 앞을 기대해 주세요.
00:18:39담박에 알아보신 분이 있어가지고 고영배 씨 1라운드 때 금방 아시는 분이 이분이에요?
00:18:45당연하죠. 제가 이런 싱어송라이터 개통으로 데뷔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목표 중에 한 팀이어가지고 워낙에 좋아했었어요.
00:18:55그리고 이분이 평소에는 방송 출연 잘 안 하기로 유명하신 분이에요.
00:19:00근데 꽃보다 향수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00:19:05한번 나가봐야 되겠다 이렇게 출연을 결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00:19:10꽃보다 향수님이 직접 전화를 줘서
00:19:14이거 한번 꼭 나가봐서 부탁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00:19:18왜냐하면 또 저희가 이제 주말에 황금 시간대에 저희 음악을 알리시는 기회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00:19:26그래서 나가면 좋겠다 나가면 김에 열심히 하고 와라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그랬었습니다.
00:19:32노 리플라이는 데뷔하자마자 고백하는 날 싸이월드 발렌타인 이벤트의 송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00:19:41저희 미니어 휴 음악 그거 해놨었어요.
00:19:43이 고백하는 날이라는 노래는 어떻게 탄생한 겁니까?
00:19:46그게 이제 싸이월드 측에서 의뢰를 받아서 만들게 됐는데
00:19:51만드는 시간은 한 20분 정도 빨리 만들었던 것 같아요.
00:19:5620분 만에?
00:19:58네 그래서 노래를 발매를 했는데 굉장히 많이 사랑을 받게 되어서
00:20:03좀 달달한 고백송의 스테디셀러가 됐었던 것 같습니다.
00:20:09권순관 씨가 가수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작곡가로
00:20:14더 유명하신 분이고 핫한 뮤지션들하고 작업을 굉장히 많이 하셨네요.
00:20:20어떤 분들 어떤 분들 있습니까?
00:20:22영상에 나왔던 김민석 씨도 계시고
00:20:24또 성시경 선배님 이승환 선배님
00:20:27정승환 씨 뭐 권진아 씨 최근에 규현 씨
00:20:32그리고 저기 앉아계신 유주 씨도 계시고요.
00:20:34아이돌 분들이랑도 작업을 했었습니다.
00:20:36어머
00:20:37음악인들은 뭐 다 아는
00:20:39아까 말씀을 못 드린 게
00:20:41저희가 2013년에 2AM 위로라는 곡을 써주셔가지고
00:20:452AM 이랑도 인연이 깊고
00:20:47워낙 유명하신 아티스트 분이라
00:20:49그러네요.
00:20:50못 알아뵈서 죄송합니다.
00:20:51네.
00:20:52권순관 씨가 인디 뮤지션 최초로
00:20:55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했습니다.
00:20:59기분이 좀 남다르셨을 것 같습니다.
00:21:01네.
00:21:02그런 큰 무대에 서는 게 굉장히 좀 영광스럽기도 하면서
00:21:04어 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무대인가 싶은 생각도 들면서
00:21:08평생 아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무대이기도 해요.
00:21:11그러니까요.
00:21:12권순관 씨는 앞으로 어떤 꿈을 꾸면서 일을 하고 계십니까?
00:21:16어 곧 앨범을 지금 발매를 준비 중이에요.
00:21:20그래서 그 앨범으로 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00:21:23많은 사람들을 좀 감동을 주고 위로를 줄 수 있는
00:21:26그런 뮤지션이 되는 게 항상 목표입니다.
00:21:29네.
00:21:30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00:21:33무대를 빛내준 권순관 씨에게
00:21:36여러분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21:44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
00:21:47미술 작가 겸 배우 육준서를 꺾은
00:21:51영차 영차
00:21:53오늘의 MVP는 저예요.
00:21:56여러분들의 마음을 끌어당겨서
00:21:58가왕석의 승자가 될 거예요.
00:22:01울동회
00:22:03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00:22:24Baby 안 그래도 자존감 낮은데
00:22:32정말 왜 이래 너 그려만 대 show me some respect
00:22:40해달란 때로 더 해줬잖아
00:22:45내게 돌아온 건 뭐야
00:22:48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00:22:52Do you still not get it?
00:22:54I just want your respect
00:23:00내가 바라는 건 하나
00:23:02많은 걸 바라진 않아
00:23:07잘난 내게 없는 그것 하나
00:23:10아무나 하는 게 아냐
00:23:22I'm tired of giving giving giving giving
00:23:30Now I'm giving up
00:23:32언제까지 내가 지켜줄 것 같다네요
00:23:36달이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걸 너 왜 몰라
00:23:40Baby I'm so close to be close
00:23:44해달란 때로 다 해줬잖아
00:23:48내게 돌아온 건 뭐야
00:23:52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00:23:56Do you still not get it?
00:23:58I just want your respect
00:24:04내가 바라는 건 하나
00:24:06많은 걸 바라진 않아
00:24:11잘난 내게 없는 그것 하나
00:24:14아무나 하는 게 아냐
00:24:16Mother, sister, baby sitter
00:24:19누구의 누구도 아냐
00:24:22나도 사랑할 뿐이야
00:24:24Mother, sister, baby sitter
00:24:28I want your respect
00:24:30I want your respect
00:24:34혹시 못 알아들었을까봐
00:24:37다시 말해
00:24:39I want your respect
00:24:41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00:24:45Now do you get it?
00:24:47I just want your respect
00:24:57I want your respect
00:25:00Yeah
00:25:02To you
00:25:05Baby
00:25:07안 그래도 자존감 낮은데
00:25:12정말 왜 이래
00:25:16너 그름만 돼
00:25:18Show me some respect
00:25:30Oh
00:25:33너무 잘한다
00:25:35진짜 잘한다
00:25:37이에 맞서는
00:25:39배우 서동용을 거끈
00:25:41제 무대의 결말을 아세요
00:25:44뭐라고요?
00:25:45제가 오늘 여유주를 얻어
00:25:47가왕이 된다고요?
00:25:49영영 죽겠지
00:25:51미
00:26:14오
00:26:15벌써 좋아
00:26:16난 엄마가 늘 베풀
00:26:19사랑에 어색해
00:26:21그래서 그런건가
00:26:24늘 어렵다니까
00:26:26잃기 두려웠던
00:26:30욕심 속에도
00:26:32작은 예쁨이 있지
00:26:35작은 예쁨이 있지
00:26:40난 지금 행복해
00:26:45그래서 불안해
00:26:47폭풍전 바다는
00:26:51늘 고요하니까
00:26:53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00:26:57나는 사랑을 응원해
00:27:07젊은 우리
00:27:12나이태는 잘 보이지 않고
00:27:18찬란한 빛
00:27:25제 눈이 멀어 꺼져 가는데
00:27:30제 눈이 멀어 꺼져 가는데
00:27:34길러 온 쇼
00:27:40그릴 날
00:27:47아아! 아아! 아아!
00:28:12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00:28:19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00:28:25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00:28:32너와 이제 나도 닮았네
00:28:38젊은 우리 나이태는 잘 보이지 않고
00:28:49찬란한 빛 제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00:29:08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00:29:38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주의 대결이 끝났습니다.
00:29:48강원씨.
00:29:49일단 너무 행복해요.
00:29:51일단 제가 이 무대를 봤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고
00:29:54일단 저희 운동회 님은 저희 박진영 PD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00:29:59박진영 PD께서?
00:30:00그 뭔가 소울이 분명히 있으시거든요.
00:30:03그루브나 타시는 게 우리 PD님이 만약에 이 자리에 앉아 계셨다면
00:30:07무조건 케이스가 하셨겠다.
00:30:14그런 느낌이어서 너무나도 잘 들었고요.
00:30:17그래요.
00:30:18그리고 이제 용용 님은 지난주 무대에서도 그런데
00:30:22혼자서 다른 마이크를 쓰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00:30:25네.
00:30:26첫 소절 부르시는 순간 본인만의 그 음역대가 되게 선명하게 들려오는 그런 느낌을 딱 들어가지고
00:30:32난 엄마가 늘 베풍 사랑에 어색해
00:30:38아 진짜 보이스가 무기이신 분이다.
00:30:41그리고 그 톰보이라는 노래가 사실 그리고
00:30:4420대 30대들의 가슴을 또 울리는 노래잖아요.
00:30:47네.
00:30:48근데 뭔가 이제 용용 님께서 부르시는데
00:30:50네.
00:30:51저는 살짝 울컥했어요.
00:30:52울컥했어요?
00:30:53약간 제 마음을 대신 불러주시는 것 같아가지고
00:30:55약간 진짜 무대에서 한 번 더 보고 싶다 싶은 그런 가슴이었던 것 같습니다.
00:31:00아.
00:31:01맞아 맞아.
00:31:02네.
00:31:03어.
00:31:04용용 주케쨈 님이 저도 짐작 가는 분이 있는데
00:31:07네.
00:31:08그런 생각이 맞다면 우리 액티즈 친구들과 함께
00:31:10가장 지금 밴드 씬에서 핫한 팀의 보컬이 왔거든요.
00:31:13아 그래요?
00:31:14네네.
00:31:15아 밴드 보컬이에요?
00:31:16네네.
00:31:17그리고 그분이 만약에 맞다면
00:31:18제 커리어 최초로
00:31:20저를 롤모델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는
00:31:22오!
00:31:23아 그걸 얘기하고 싶었구나.
00:31:25그걸 볼려고 하잖아요.
00:31:27이 사람이 누군지 상관없이
00:31:28그걸 얘기하고 싶었어.
00:31:29이 사람이 누군지 상관없이
00:31:31그 얘기를 하고 싶으셨나 봐.
00:31:33네.
00:31:34아니 근데 솔직히 이런 거는 옆에서 듣고 얘기해줘야 되는데
00:31:37옆에 입으로 얘기하겠다.
00:31:39구매해.
00:31:40아무리 얘기해도 말을 안 하니까.
00:31:42그걸 알아야지.
00:31:44그러니까 근데
00:31:46이분 워낙에 진짜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고
00:31:49뭘 해도 잘하시는 분인데
00:31:50네.
00:31:51이번 선곡에서는 자신감을 느꼈어요.
00:31:53자신감.
00:31:54내가 워낙 소리가 좋기 때문에
00:31:56꾸미지 않고 원재료 목소리로 모두를 집중시키고
00:31:59이길 수 있다라고
00:32:01자신감 있게 나온 선곡으로 느껴졌고
00:32:03네.
00:32:043라운드 때 제대로 된 거 보여줘야지 하지 않았을까.
00:32:06뭐가 하나 더 나올 것이다.
00:32:07네.
00:32:08네.
00:32:09그래서 그게 매력적으로 보이면서도
00:32:11운동회 님이 이렇게까지 준비했을 줄은 몰랐을 것 같다.
00:32:14아하하.
00:32:15아 너무 잘했어.
00:32:16네.
00:32:17그 원곡자 안신혜 씨도
00:32:18진짜 실력자로 유명하시고
00:32:19이 노래 어려워서 사실 다 못 건드리거든요.
00:32:21아 이거 안 좋은 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00:32:25저는 솔직히 말해서 완벽한 선곡이다 싶을 정도로
00:32:29이렇게까지 밤새 준비한 시험 공부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00:32:34네.
00:32:35이 선곡 너무 좋았어요.
00:32:36너무 잘 소화해서
00:32:38네.
00:32:39네.
00:32:40저는 약간 운동회 님이
00:32:42네.
00:32:43뭐 유지 씨 친구분이라고 하고
00:32:45네.
00:32:46운동회 님이 네.
00:32:48네.
00:32:49제 친구예요.
00:32:50친구예요?
00:32:51네.
00:32:52네.
00:32:53정말 그 상콤한 걸그룹의 멤버이신데
00:32:56네.
00:32:57네.
00:32:58의외로
00:32:59너무 막 분위기 있고
00:33:00그 약간 저음이 너무 매력적인 거예요.
00:33:03네.
00:33:04그래서 여태껏 걸그룹의 이미지 속에서
00:33:07본인이 하고 싶었던 노래를 부르지 못했겠구나.
00:33:11그래서 아 3라운드에도 우리 운동회 님이 준비하신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00:33:17네.
00:33:18그런 마음에서 전 또 운동회 님을 응원하게 됐습니다.
00:33:23네.
00:33:24네.
00:33:25사실 운동회 님 같은 경우에는
00:33:27네.
00:33:28생각했었던 장르가 아니고
00:33:30본인이 못 보여줬었던 그런 매력을
00:33:33일부러 이 선곡을 통해서
00:33:35보여주겠구나 하는 이 전략이 보여서
00:33:37음
00:33:38그런 부분에서 예상 못한 너무 강수를 들고 나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00:33:41아 그렇죠 그렇죠.
00:33:42네.
00:33:43아 주먹을 지금 불껀지고 있습니다.
00:33:46예.
00:33:47예.
00:33:48제가
00:33:49어?
00:33:50정의하고 있으려고 그랬는데
00:33:51어?
00:33:52어?
00:33:53어?
00:33:54예.
00:33:55아 맞아 맞아.
00:33:56제가 가슴으로 낳은 딸입니다.
00:33:59하하하하
00:34:00누구야 누구야.
00:34:01아 예.
00:34:02그러니까.
00:34:03예.
00:34:04사실 처음에 목소리를 되게 아닌 척을 하더라고요.
00:34:07아.
00:34:08근데 후렴 부르는데
00:34:09요 놈 잡았다.
00:34:10요 놈 잡았다.
00:34:11어.
00:34:12그런 거죠.
00:34:13예.
00:34:14나를 속일 순 없지.
00:34:15아.
00:34:16그런데 아쉬움은
00:34:17응.
00:34:18우리 용용 님도
00:34:19선곡이 그래도
00:34:21이 청춘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란 말이죠.
00:34:23이 톰보이가.
00:34:24따라 부르는 분들도 많았어요.
00:34:25네.
00:34:26이게 거의 뭐 자동으로 입이 열리는 곡이잖아요.
00:34:28후렴에서.
00:34:29네.
00:34:30그런 걸 생각할 때 좀.
00:34:33아 이게 지금 팽팽한 대결이 되지 않을까.
00:34:38전략과 전술.
00:34:40예.
00:34:41자 그러면 개인기 보여드리겠습니다.
00:34:44오 드디어.
00:34:45용용 죽겠지.
00:34:46이분은 잘 아는 지인이 힌트를 영상으로 보내왔습니다.
00:34:50오 고고.
00:34:51네.
00:34:52자 누구실까요.
00:34:53나와주세요.
00:34:54여러분 안녕하세요.
00:34:55오.
00:34:56오.
00:34:57오.
00:34:58여러분 안녕하세요.
00:34:59오.
00:35:00아 우리 아 부검씨.
00:35:01와 영상만으로도 이렇게 환호가.
00:35:04여러분 안녕하세요.
00:35:05박부검입니다.
00:35:06용용 죽겠지님은
00:35:07이분의 헤어스타일을 제가 담당하고 바꿔드릴 만큼
00:35:10서로를 신뢰하는 사이입니다.
00:35:12와.
00:35:13이분의.
00:35:14이분의 가면명.
00:35:15용용 죽겠지가
00:35:16결정적인 힌트가 될 것 같은데요.
00:35:18어.
00:35:19이분의 데뷔 장소가 용과 관련이 있고요.
00:35:22데뷔 장소?
00:35:24데뷔하기 전부터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00:35:27피아노, 기타, 드럼 등 악기도 잘 다루고
00:35:31프로듀싱을 직접 하는 능력자입니다.
00:35:33그리고 윤상 선배님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분인데요.
00:35:36과연 이분은 누구일까요.
00:35:38모두 굿보이 용용 죽겠지님의 음악에 폭삭 빠져보시면 좋겠습니다.
00:35:43감사합니다.
00:35:45네.
00:35:46박부검씨 고맙습니다.
00:35:48네.
00:35:49박부검씨 고맙습니다.
00:35:51오 선생님.
00:35:52내가 보니까 저기 중앙대학교가 이제 용이 학교.
00:35:55아 상징이요?
00:35:56상징 동물이거든요.
00:35:58어.
00:35:59내가 보니까 그래서 중대 출신 연예인이라든지 뭐 이런 게 있지 않나라는 걸 좀 생각이 드는데요.
00:36:04그럴 수도 있고.
00:36:05그럴 수도 있고요.
00:36:06아니면.
00:36:07아니면.
00:36:08여러분 다 데뷔하기 전부터 인연이 있는 분 같아요.
00:36:11아닌가요?
00:36:12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00:36:14아니 근데 그 아까 박부검씨가 용용 죽겠지가 데뷔한 곳이랑 연관이 있다고 말씀을 한다고.
00:36:20용이 용이.
00:36:21용이.
00:36:22네.
00:36:23데뷔 장소가 용과 관련이 있어요.
00:36:25어?
00:36:26네.
00:36:27그리고.
00:36:28데뷔하기 전부터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의 이름으로.
00:36:32지금 박부검 얼굴 보느라고 내용을 하나도 못 들었구만.
00:36:34이 사람들.
00:36:35하하하하.
00:36:36이걸 다 설명해 줘야 되네.
00:36:38아.
00:36:39그러니까 기억이 하나만 나.
00:36:40아무도 기억 못 해.
00:36:42부작용이 있네.
00:36:43박부검씨가 하니까.
00:36:44무병이 집중해서 들었거든요.
00:36:46어.
00:36:47얼굴이 남아있어 지금.
00:36:48하하하하.
00:36:49어떻게 박부웅이 딱 나와.
00:36:50하하.
00:36:51이걸 다시 불러줘야 되네.
00:36:52아 몰라 몰라.
00:36:53아까 그거 다시 한번 들어봐.
00:36:54하하하하.
00:36:55하하하하.
00:36:56하하하하.
00:36:57뭘 다시 보여줘.
00:36:58내용이 중요하지.
00:36:59내용이.
00:37:00하하하하.
00:37:01하하하하.
00:37:02지난주에 윤상 씨가.
00:37:03영종은 죽겠지.
00:37:04나 알 것 같은데.
00:37:05뭐 이런 얘기를.
00:37:06그렇죠.
00:37:07이게 아는 게 되게 힘드네요.
00:37:08네.
00:37:09알고 있으니까 말을 하기도 그렇고.
00:37:11맞아요.
00:37:12저 죄송한데 양쪽에서 박부검 박부검 때문에 제가 집중을 못 하고 있거든요.
00:37:17박부검.
00:37:18계속 아직 끝나질 않아요.
00:37:19박부검 이야기가.
00:37:20그걸 왜 얘기해.
00:37:21박부검씨 봤어.
00:37:22너 다시 봤다 너.
00:37:23아.
00:37:24자 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00:37:262라운드 진결승전 두 번째 조의 대결 결과가 나왔습니다.
00:37:30과연 3라운드로 진출할 마지막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00:37:35마지막 3라운드 진출자를 지금 공개합니다
00:37:40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00:37:45Do you till I get it?
00:37:47I just want you respected
00:37:49젊은 우리 나 이태는 잘 보이지 않고
00:38:00운동회 일까요?
00:38:03용용 죽겠지 일까요?
00:38:05마지막으로 3라운드 진출할 이 배결에 승자는
00:38:12바로
00:38:15바로
00:38:22결과는 바로
00:38:26누굽니까 보여주세요
00:38:30너무 잘했는데 운동회도
00:38:40투표 결과를 보시겠습니다
00:38:43투표 결과
00:38:4572 대 27
00:38:4772 대 27
00:38:49오늘 MC와 깔맞춤을 하고 나온 용용 죽겠지가
00:38:52방금 그 말씀하시기 전까지
00:38:56가축인지 몰라
00:39:00네 멋있어요
00:39:01자 일단 정용 죽겠지 3라운드 진출
00:39:03대기실로 이동해 주시고요
00:39:04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39:06아 운동회 정체를 확인해 드립니다
00:39:11과연 이분은 누구실지
00:39:14자 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0:39:16자 이제 운동회는 가매를 벗고
00:39:18눈을 붙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39:32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39:36이분은 바로
00:39:39히트곡 넬슨이 아트로 사랑받은
00:39:43청순놀 러블리즈의 유수정씨입니다
00:39:48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39:52안녕하세요 류수영입니다
00:39:54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00:39:56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00:40:00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지구
00:40:04언제나 깊을 때려면 그의 눈은 내 대신이
00:40:09더 낼 수 없어 난
00:40:12너무 센스팩션
00:40:14주의하여
00:40:15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40:20동생이 공개해주세요
00:40:22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40:24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0:40:26유주씨랑 친해요?
00:40:28네 저희가 동갑이거든요
00:40:30그래서 패널로 있다고 했을 때
00:40:32아 알겠다 싶었어요
00:40:34그러니까
00:40:36데뷔도 비슷하고 활동도 늘 겹쳤어서
00:40:38노래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어요
00:40:40저는 사실 오늘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고
00:40:44되게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00:40:46이게 사람 마음이 되게 신기한 게
00:40:482라운드 오니까 3라운드 가고 싶더라고요
00:40:50아 나 3라운드 노래 진짜 괜찮은데 이러면서
00:40:52아 듣고 싶은데
00:40:54참 러블리즈가
00:40:56참 러블리즈가
00:40:58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던 팀입니다
00:41:00오랜만에
00:41:02완전체로 활동을 했어요 그죠?
00:41:04네 맞아요 작년에
00:41:0610주년이어서 오랜만에
00:41:08대면 콘서트를 했습니다
00:41:14팬분들 딱 보니까 막 눈물 나더라고요
00:41:16이제는
00:41:18아주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
00:41:20완전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00:41:22모든 앨범을
00:41:24작사 작곡한다고 들었습니다
00:41:26네 맞아요
00:41:28러블리즈 활동할 때도 작사 작곡을
00:41:30조금씩 조금씩 참여를 하다가
00:41:32혼자 앨범을 내면서
00:41:34작사 작곡을 하면서 내고 있어요
00:41:36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00:41:38그래서 그런지
00:41:40류수정씨의 단독 콘서트가
00:41:42전석 매진됐고
00:41:44앵콜 콘서트까지 이어졌습니다
00:41:48네
00:41:50두근두근하면서 첫 공연을 했었는데
00:41:52새로운 곡설도 너무 좋아해주시고
00:41:54공연도 많이 와주셔서
00:41:56너무너무 기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00:41:58네
00:42:08한여름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00:42:10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00:42:12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00:42:13감사합니다
00:42:14네
00:42:18네 우리 윤상씨가 아주 흐뭇한 모습으로
00:42:20지켜보고 계십니다
00:42:22오늘 매력적인 음색으로
00:42:24트렌디한 노래를 멋지게 들려준
00:42:26류수정씨에게
00:42:28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0:42:34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00:42:36이제 246대 가왕을 향한
00:42:40마지막 관문만이 남아있는데요
00:42:42앤틱 거울에게 도전하기 위해서
00:42:45가왕후보 결정전에 올라온
00:42:47두 명의 복면가수를
00:42:49다시 한 번 무대 위로 모셔보겠습니다
00:42:51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00:42:54맞아주십시오
00:42:58자 3라운드 대결
00:43:03우리 저 가왕님
00:43:04이제 현장에 계시니까
00:43:06한마디씩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3:08청포대이들 먼저
00:43:10복서를
00:43:12시원시원한 새 복서로
00:43:14정진이 박수
00:43:16대결해드릴게요
00:43:18화이트
00:43:20화이트
00:43:22아 귀여우죠
00:43:26자 용용 죽겠지도
00:43:28가왕님에게 한말씀 하시겠습니다
00:43:30아 뭐라고요?
00:43:32오늘 가왕님이 집에 가신다고요?
00:43:36용용 죽겠지
00:43:38나 가왕 가거로 갈게요
00:43:40네
00:43:42아이고
00:43:44화이팅해요
00:43:46자 지금부터 3라운드
00:43:48가왕후보 결정전을 시작하겠습니다
00:43:50먼저 정포도 ADM 무대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00:43:52정포도 ADM 무대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00:43:56고마워요
00:43:57고맙습니다
00:43:58그래서
00:44:00아
00:44:01맨� GEN
00:44:02이 선암을
00:44:04정포도
00:44:07정포도
00:44:08호시
00:44:10고맙습니다
00:44:10아
00:44:12아
00:44:13이섬
00:44:14아
00:44:15아
00:44:16아
00:44:17아
00:44:19아
00:44:20아
00:44:21아
00:44:22아
00:44:23아
00:44:24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
00:44:41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00:44:46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진 않 것처럼
00:45:00나를 내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00:45:09내 마음은 그에게도
00:45:14그렇게 넌 있어준 거야
00:45:23나는 방황의 끝에서
00:45:28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00:45:36우리만의 축복을
00:45:43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00:45:50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00:45:56이제 눈물을 걷어
00:46:04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00:46:10이렇게 입맞추고 하면
00:46:18둘이 하나인데
00:46:26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00:46:41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00:46:53우리만의 축복을
00:46:59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00:47:07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00:47:13이제 눈물을 걷어
00:47:20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00:47:26이렇게 빗맞추고 하면
00:47:34우린 하나인데
00:47:39이제 눈물을 걷어
00:47:47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00:47:52이제 눈물을 걷어
00:47:58이제 눈물을 걷어
00:48:00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00:48:06오 이렇게 입맞추고 하면
00:48:15우린 하나인데
00:48:29이에 맞서는
00:48:43배우 서도영과
00:48:45러블리즈 류수정을 꺾은
00:48:47뭐라구요?
00:48:49제가 오늘 여의주를 얻어
00:48:51가왕이 된다구요?
00:48:53영영 죽겠지!
00:48:59아이콘이
00:49:09아이콘이
00:49:23아이콘이
00:49:25아이콘이
00:49:27아이콘이
00:49:29아이콘이
00:49:30아이콘이
00:49:31아이콘이
00:49:32아이콘이
00:49:33아이콘이
00:49:34아이콘이
00:49:35아이콘이
00:49:37마음을 모아서
00:49:39당신의 귓가에
00:49:42다가가 말하고 싶어
00:49:46그대 기다리며
00:49:49오래 간직했던
00:49:51나의 속삭임을
00:49:55들어봐요
00:49:57마음으로도
00:49:59눈빛으로도
00:50:01전할 수 없었던 말
00:50:05세상 끝나는 날
00:50:09그대 곁에
00:50:11내가 있단 약속의 말
00:50:15영원이란 말과
00:50:17나를 걸어
00:50:19나의 끝날까지
00:50:21영원이란 말과
00:50:23나를 걸어
00:50:25나의 끝날까지
00:50:27그대
00:50:29끝날까지
00:50:31예
00:50:33아이콘이
00:50:35아이콘이
00:50:37아이콘이
00:50:39아이콘이
00:50:41그대
00:50:43그대
00:50:53그대 뒤에 그대가 모르는 나의 마음이 있기에
00:51:01그대 지나친 짧은 순간마저 나는 그댈 위해 걷고 있죠
00:51:12마음으로도 눈빛으로도 전할 수 없었을 뿐
00:51:23작은 어깨 위에 손을 얹어 그대를 감싸 안으며
00:51:33그대 안에서 머물고 싶어 나의 그날까지
00:52:03아 Late atod
00:52:17메몬이
00:52:19I want memory
00:52:21That you
00:52:23You are not alone
00:52:25Memory
00:52:29I want memory that you, you are not alone
00:52:39세상 끝나는 나 그대 곁에
00:52:44내가 있던 약속의 말
00:52:49영원이란 말과 나를 걸어
00:52:54나의 끝날까지
00:52:59당신을 위하여
00:53:24또 나를 걸어
00:53:29나의 마음을 걸어
00:53:34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 무대가 끝났습니다
00:53:52자 누구보다도 지금 이 대결의 결과를 가장 또 기다리고 계실 분이 가왕님이 아닌가 싶은데요
00:53:59자 첫 번째 방어전을 앞두고 소감이 어떠신지요?
00:54:03용룡죽개쯔님의 셰어팽켬법도 굉장히 좋았고 그리고 창포도님의 감정도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00:54:13그분 정말 잘 들었습니다
00:54:16말수가 많이 줄었네요? 기가 좀 많이 죽으신 건 아니죠?
00:54:21아 역시 가왕의 왕관은 무거운 거구나 실험을 하고 있고 좋습니다
00:54:27좋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무대 뒤로 이동하시겠습니다
00:54:32강왕님께 박수 한번 주실까요?
00:54:39파이팅!
00:54:40두 분 모두 3라운드 아주 강렬한 그런 무대를 준비하셨는데
00:54:45주현씨 두 분의 3라운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54:48일단은 에이드님 나오셨을 때 이번엔 또 어떤 무대를 할까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어요
00:54:55기존에 계속 신나는 곡들을 해오셨다 보니까 또 이번엔 또 감정을 담으려고 해보신 것 같더라고요
00:55:00좀 더 진중한 노래로 이제 표를 한번 이렇게 뭐라 해야하노 이거
00:55:07뭐라 해야하노 이거
00:55:09뭐라 해야하노
00:55:10긴장할수록 사투리가 많이 나오네요
00:55:13죄송합니다
00:55:15죄송합니다
00:55:16털을 이렇게 얻기 위해서 그런 이제 묘수를 쓰신 것 같은데
00:55:20저도 거기에 좀 이제 많이 매료가 되었습니다
00:55:23네
00:55:24또 이제 우리 용용님은
00:55:26네
00:55:27저는 이 곡을 꺼낼 줄은 몰랐어요
00:55:29한국에 사는 락커들이라면 이 노래를 한번쯤은 불러봤다는
00:55:32그 노래를 택해서 자신있게 성공하셨더군요
00:55:35네
00:55:36저는 굉장히 같은 밴드 업계 보컬로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너무나도 존경하고
00:55:44또 이제 함께 또 막 이렇게 노래도 같이 해보고 싶은 그런 분을 찾은 것 같아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00:55:50네 에너지로 그냥 끝내줬다 이거죠
00:55:52아 박수영씨가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00:55:54네 저는 근데 용용죽겠지님 노래 들었을 때
00:55:57네
00:55:58용이 승천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00:56:00오오오
00:56:01갑자기 하늘로 마지막에 확 나르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00:56:04네
00:56:05그래서 진짜 약간 환상의 세계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00:56:08네
00:56:09저는 용용죽겠지님한테 다른 여러 가지 기술을 쓰는 게 아니고
00:56:14전공법으로 스트레이트로 가겠다라는 게 너무 명확하게 보여서
00:56:18네
00:56:19저는 그 정면돌파가 너무 멋있었던 것 같아요
00:56:21탁 지우더라고요
00:56:22그래서 아 선수구나
00:56:242라운드 때는 아아아아아아
00:56:27요정도 했거든요
00:56:28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와
00:56:30이렇게
00:56:49수십 대 맞은 그런 필살기 쓰는 거 있잖아요.
00:56:54한두 마디 사이에 기술을 한 네다섯 개가 빽빽하게 가득 차 있었어요.
00:57:00맞추고 말여
00:57:03우흥
00:57:04하아
00:57:05노래를 하는 분들은 되게 많은 기술이 이 짧은 마디 안에 들어가 있구나라는 거를
00:57:12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주신 것 같아서
00:57:17진짜 3라운드에 걸맞는 혈투를 본 것 같아서
00:57:21저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00:57:23잘 들었습니다.
00:57:29우리도 신혜범 씨가 청포도 에이드 무대 2라운드 때 보시고
00:57:33내가 한 수 배웠다 이런 얘기도 하셨는데요.
00:57:37저분은 노래에 자신의 감정을 싣는 게 굉장히 유연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00:57:43가사를 잘 자기 감정화 시켜서 이렇게 툭툭 던지시는 게
00:57:48너무나 감동력이 있었고 매력적이었어요.
00:57:52네.
00:57:52용용 님은 노래가 호흡이 너무 완벽해요.
00:57:57높은 음정을 할 때 호흡을 모으면 어깨를 살짝 들게 되거든요.
00:58:02근데 이분은 어깨가 올라간 적이 한 번도 없어요.
00:58:05그러니까 호흡이 굉장히 완벽하다는 거고
00:58:08거기다가 이 파워, 파워 조절이 완벽하시더라고요.
00:58:13제가 노래 들으면서 소름을 잘 안 끼치는 스타일인데
00:58:16조금 아까 소름이 돋아서
00:58:18어머, 가지고 싶다 저 남자.
00:58:24아들로, 아들로.
00:58:27아들로, 아들로.
00:58:28바로 엄마야.
00:58:31하하하하하하하하
00:58:33그랬습니다.
00:58:34너무 잘 들었습니다.
00:58:36지금 엄마가 물어봅니다.
00:58:38네.
00:58:39고용비 씨.
00:58:41네.
00:58:41승부가 아주 재밌게 됐습니다 지금.
00:58:44아 그니까요.
00:58:45역대급 3라운드 또 본 것 같고
00:58:47노련함과 풋풋함의 대결처럼 느껴졌어요.
00:58:50에이드 님은 이번에 드디어 본때를 보여주시는 느낌이었는데
00:58:54강왕 방어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00:58:57너무 멋지게 포스를 뿜어내시니까
00:58:59그 정도의 노련함을 느낄 수가 있었고요
00:59:01용룡죽혜지 님은 3라운드를 보니까 알았어요
00:59:04아 가왕이 되려고 나왔구나
00:59:07그냥 뭐 가왕이 다니셨구나
00:59:10그래 다 생각이 있었구나
00:59:12완벽한 무대였고 지금 밴드 보컬로 추측이 되고 있는데
00:59:15같은 밴드로서 자부심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
00:59:18네 유영석 씨
00:59:20둘 중에 누가 가왕의 상대가 될지 좀 예측해 좀 해주시죠
00:59:25그거 참 부지럽습니다
00:59:27아 부지럽나요?
00:59:28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00:59:29저는 용룡죽겠지 노래를 들으면서
00:59:32제가 예전에 음악대장 하현우 씨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00:59:38아 이 소리 뭐지? 이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00:59:42그때하고 되게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00:59:44음 너무 좋습니다
00:59:46이런 목소리는 제가
00:59:48그 엑스터널리 주황분을 되게 애정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
00:59:53둘이 한 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00:59:55아
00:59:56야 그럼 뭔가 나올 것도 같다
00:59:58네
00:59:59근데 근데
01:00:01그 청포도 에이드는 저만 느꼈나?
01:00:05이소희 씨가 소년처럼 부르는 것 같았어요
01:00:09그 소리가 굉장히 매력있게 들렸습니다
01:00:12이 분 역시 대단히 좋은 노래와 좋은 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01:00:16우연을 가리기가 힘든데
01:00:19좀 오늘은 취향이 확실히 갈리긴 갈릴 것 같아요
01:00:22네네네
01:00:23야 둘 중에 누가 돼도 아마 좀 많이 버겁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01:00:27가왕 후보 결정전 3라운드 결과를 발표해드리겠습니다
01:00:31도복면 가수 가운데 246대 가왕전에 올라갈 최후의 일을 지금 공개합니다
01:00:40이제 눈물을 봐도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01:00:56영원이란 말과 나를 걸어 나의 끝말까지
01:01:06자 두 사람 가운데 가왕 엔지 거울의 라이벌
01:01:11다시 만나고 싶은 복면 가수는
01:01:17바로
01:01:19바로
01:01:21바로
01:01:23바로
01:01:24자 누가 올라갈까요?
01:01:29가왕 상대 누가 될까요?
01:01:31결과는 바로
01:01:33바로
01:01:34바로
01:01:35바로
01:01:36누구입니까?
01:01:41영경 죽겠지
01:01:43투표 결과가
01:01:50놀랍습니다
01:01:51보시죠
01:01:543라운드에서
01:01:5583 대 16
01:01:57자 무대 뒤에서
01:01:59가왕전도 지켜보시겠습니다
01:02:00여러분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02:02잘 하시는 분인데
01:02:07이제 정체를 공개합니다
01:02:08정포도 에이드
01:02:09정포도 에이드
01:02:09자 무대 뒤로 와주시고요
01:02:10자 이제
01:02:13정포도 에이드는 감회를 벗고
01:02:15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1:02:17이 분은 바로
01:02:20왜, 왜, 왜, 왜
01:02:26왜? 왜? 왜?
01:02:28이분은 바로
01:02:30권역가왕 준우승자
01:02:34독발력의 나라지와
01:02:36사이다 보이스의 트롯가수
01:02:38마이준씨입니다
01:02:40마이준씨입니다
01:02:42아 팬들
01:02:44영생입니다
01:02:46네 안녕하세요
01:02:48반갑습니다 저는
01:02:50트롯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마이준입니다
01:02:52반갑습니다
01:02:54사랑도 우정도
01:02:56네
01:02:58같은데 이제
01:03:00모두가 모른척하네
01:03:04이라고
01:03:08아무것도
01:03:10못하는 말이
01:03:12우린 변하지 않나
01:03:14그대를
01:03:16사랑해주는
01:03:18내가 있잖아
01:03:20마이준씨
01:03:22마이준씨 뭐 여러분 너무나 잘 아시겠습니다만
01:03:24현역가왕에서 최종 준우승자로 뽑힌 실력파 가수입니다
01:03:30방송 이후에 정말 행복한 꽃길을 걷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01:03:34네
01:03:36아무래도 제가 이제 트롯
01:03:38활동한 지가 15년에서 17년 정도
01:03:40되고 있는데요
01:03:42무명이라면 무명으로 굉장히
01:03:44길게 지속되다가
01:03:46현역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01:03:48많은 사랑을 받고
01:03:50그러다 보니까 이제
01:03:52통장이 조금
01:03:54든든해지면서요
01:03:56차곡차곡 쌓이면서
01:03:58그러면서 저는 이제
01:04:00엄마와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했습니다
01:04:02했어요
01:04:04큰 집은 아니지만
01:04:06전역아씨
01:04:08근데 그 저 1라운드 때
01:04:10개인기로
01:04:12가면 쓰고 태권도
01:04:14춤을 막 추었거든요
01:04:16태권도를 얼마만큼
01:04:18하신 겁니까?
01:04:20제가 이제 4살 때
01:04:22부모님께서 맞벌이로 공장을 하시다 보니까
01:04:24그래서 옆에 있는 태권도 학원으로
01:04:26저를 그냥
01:04:28맡긴 거예요
01:04:30그래서 그때부터
01:04:32태권도를 그냥 시작을 했는데
01:04:34제가 너무 좋아좋아
01:04:36하게 된 거예요
01:04:37그래서 태권도 선수로
01:04:39아 전 줄이에요?
01:04:41중학교 1학년 때부터
01:04:42겨루기 선수
01:04:44멋있다
01:04:45취미로 좋다고 했는데
01:04:46선수까지 갈 줄은 몰랐고
01:04:48대학생 때까지
01:04:49네 그래서 저는
01:04:50어렸을 때부터
01:04:51노래가 하고 싶었는데
01:04:53그래서 그 꿈을 계속 갖고 있다가
01:04:55대학교 때
01:04:56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01:04:59제가 만약에 금메달을
01:05:00따온다면
01:05:01저는 태권도를 그만두고 싶습니다
01:05:03그리고 노래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01:05:06네
01:05:07라고 해서
01:05:08해냈습니다
01:05:09금메달을 땄어요
01:05:10네
01:05:11아
01:05:12대단하신 분이네
01:05:13그리고 이제 노래를 전향한 거
01:05:15네
01:05:16설운도씨가
01:05:18영상 힌트 주셨잖아요
01:05:20커피프린스 1호점 뭐 이런 얘기 했었는데
01:05:22웬차니
01:05:24이름이 이제 거기에서 나옵니다
01:05:27설명을 좀 해주실까요?
01:05:28아 제가 원래 트로트를 시작하면서 이름이 김화진이 본명인데
01:05:32이 이름이 너무 어렵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이름이 너무 촌스러운 거예요
01:05:36그래서
01:05:37그래서
01:05:38어느 날 이렇게
01:05:39누워서 드라마를 이렇게 딱딱 보는데
01:05:41커피프린스 1호점에
01:05:42주연이신
01:05:43윤훈혜씨의
01:05:44배역 역할 이름이
01:05:46고은찬이었어요
01:05:47네
01:05:48그리고
01:05:49그 조연배우 남자 김동욱씨가
01:05:50윤훈혜씨한테
01:05:51뒷글자 찬자를 따서
01:05:52어
01:05:53마이찬
01:05:54이렇게 한 거예요
01:05:55마이찬
01:05:56마이찬
01:05:57eman
01:05:58자기 지금 골 벌거도 쫑 한 거 알아?
01:06:00듣다가 뭔가
01:06:01되게 솔깃해지는 거예요
01:06:04그게 되게 정겹기도 하고
01:06:05그래서
01:06:06안녕하세요 마이진입니다
01:06:07라고 하지만
01:06:08앞으로 내가
01:06:09여러분들이 진이 되고 싶다
01:06:11네
01:06:12그때 그런 의미를 담아서
01:06:14마이진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01:06:17아 오늘 저 복면가왕에서 정말 멋진 노래 많이 불러 주셨는데
01:06:20우리 마이진씨의
01:06:21계획은 지금 어떻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01:06:25이런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01:06:26되는지 모르겠지만 이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가수로서 히트곡 10개를 남기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01:06:33그래서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할 테니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6:41오늘 시원한 사이다 목소리로 가슴 뻥 뚫리는 무대를 선물해준 마이진 씨에게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06:56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이제 가왕 앤틱 거울의 방어 무대만이 남아 있습니다.
01:07:05과연 245대 가왕 앤틱 거울은 가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지금부터 246대 가왕견 가왕의 무대를 만나보시겠습니다.
01:07:22최 246대 가왕전
01:07:262연승에 도전하는 245대 가왕
01:07:31거울아 거울아
01:07:33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노래 잘하는
01:07:37로그인트 가왕
01:07:394연승에 도전할 수용
01:07:404연승에 도전할 수용
01:07:415연승에 도전할 수용
01:07:51와우
01:08:21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네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마
01:08:35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01:08:49다른 사람 찾아가 버린 네 얼굴이 그렇게 믿지 않아
01:09:03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은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01:09:19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01:09:33아무 말도 하지 마요 더는 안 된다는 것 잘 알아요
01:09:47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 없진 않겠죠
01:09:57멀어지는 바람처럼
01:10:03우리 함께한 기억들은 꽃처럼
01:10:19그렇게 안으면 돼
01:10:31눈 감아도 잊지 못할 추억에 날 묻고
01:10:35눈 감아도 잊지 못할 추억에 날 묻고
01:10:47아무 말도 하지 마요 더는 안 된다는 것 잘 알아요
01:11:01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11:09우리 사라지는 안개처럼
01:11:15우리 사라지진 않겠죠
01:11:27우리 사라지진 않겠죠
01:11:29우리 사라지진 않겠지
01:11:31우리 사라지는 않겠죠
01:11:33Oh, you'll be fine
01:11:38You will always be
01:11:44Oh, you'll be fine
01:11:57해뭄 말도 하지 마요
01:12:05더는 안 된다면 더 잘 알아요
01:12:12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12:20우리 자신의 환기처럼
01:12:26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01:12:33이대로 못 살려 나는요
01:12:40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사라지겠죠
01:12:52다 하루가 사라지는 같은 시간 속에 나
01:13:06역시 가왕
01:13:14246대 가왕전 가왕의 무대가 끝났습니다
01:13:18246대 가왕전 가왕의 무대가 끝났습니다
01:13:30민씨 어떻게 들으셨어요?
01:13:33저는 진짜 행복했어요
01:13:35행복했어요
01:13:36저 시대에 제가 듣고 자라왔던
01:13:40모모라의 케리너, 피트니 휴스틴
01:13:44그 시절에 저희한테는 정말 큰 가수들이잖아요
01:13:48그런 노스텔이오?
01:13:52노스텔이오?
01:13:53그거를 느끼게 해주시는 그런 목소리를 받고 계시고
01:13:56감정이 그냥 푹 빠지는 무대를 보여주셔서
01:13:59저는 너무 감사드리고 싶어요
01:14:00너무 행복했어요
01:14:02정말 아까 박보곤씨 나올 때
01:14:04이후로 가장 행복한 모습을
01:14:06옆에서 정말 해맑게 웃어주셔서
01:14:10향수를 느꼈던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
01:14:14창민씨는 가왕전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01:14:17저는 용용님 같은 경우에는
01:14:20본인이 가장 잘 쓸 수 있는 음역대를
01:14:23정말 잘 들려주셨어요
01:14:28예를 들어서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음역대가
01:14:30여기서부터 여기가 제일 이쁘다 그러면
01:14:32이 부분을 정확하게 저희들한테 전달을 해주셨고
01:14:37그리고 가왕님 같은 경우는
01:14:39진짜 볼륨을 0부터 100까지 한 곡에서 다 보여주셔서
01:14:45꼭 그러지 않아도
01:14:50우리 다 지낸 경계처럼
01:14:56오 정말 이 정도까지 미세하게 다이나믹을 조절해서 부를 수가 있구나라는 거를
01:15:02한 번 더 배우고 가는 것 같아서
01:15:04저도 연습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15:07아 자극 받으셨군요
01:15:09진짜 한 곡 내에서
01:15:10이걸 전체 다 보여주는 건 거의 불가능이에요
01:15:13네 그렇죠
01:15:15저는 두 분이 너무 다른 매력인 게
01:15:18이제 가왕님의 노래를 들을 때는
01:15:20뭔가 옛 기억들이 이렇게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었고
01:15:25마음이 뭔가 이렇게 좀 울렁울렁 했던 거는
01:15:28가왕님 쪽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01:15:31근데 우리 용용님의 무대는
01:15:33그냥 지금 이 순간에 미칠 수 있었던 그런 무대였던 것 같아서
01:15:38그래서 이게 정말 고르기가 어려운데
01:15:41네네네네
01:15:42회상과 현재의 싸움인 것 같아요
01:15:45이야 그런 차이가 또 있었군요
01:15:47예 용용 죽겠지를 계속 내적 친밀감으로 얘기했던 우리 주현 씨 얘기 한번 듣고 싶어요
01:15:54가왕전을 보신 소감이 어떻습니까?
01:15:57어 용용 죽겠지 님이 전 무대를 너무 찢어놔가지고
01:16:02너무 재밌었고 그리고 너무 잘하시는 것도 알고 있고 저는
01:16:06최고이신데 저는 오늘이 되게 부러워요 또 용용 죽겠지 님이
01:16:12뭔가 이런 훌륭하신 분이랑 배틀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01:16:17뭔가 지금 복면을 씀으로써 계급장을 뗀 거잖아요
01:16:21그렇죠
01:16:21네 계급장을 떼고 이제 실력으로 붙어본다
01:16:24저걸 견주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부러워요
01:16:28사실 저는 이제 이렇게 표현하고 싶은 게
01:16:31일단 용용 씨는 진짜 인간이 낼 수 있는 모든 소리를 다 보이신 것 같고
01:16:37가왕 님께서는 인간계를 넘어선 약간 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01:16:44이게 어떻게 사람 목에서 나는 소리지? 하면서 되게
01:16:50존경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01:16:54김구라 씨 예전이랑 비슷해요 최고예요
01:16:57마지막으로 유영석 씨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1:17:03아 참 너무 좋은 무대였습니다
01:17:08특히 용용 노래가 건목과 실속을 다 갖춘 노래여서 너무 좋았거든요
01:17:15네
01:17:16제가 이 분 노래 들으면서
01:17:17간대의 미래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저 음악의 미래도 굉장히 밝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1:17:23아
01:17:24네 너무 좋았습니다
01:17:25네
01:17:26그리고 가왕에게는
01:17:28네 네 네
01:17:29노래하는 내내 제가 욕심 같은 걸 느꼈습니다
01:17:32아하하
01:17:34다른 어떤 분야든요
01:17:36100점을 맞기 위해서는 120점에 노력을 해야 100점을 받거든요
01:17:40음
01:17:41근데 사실 이 분은 한 150을 보여주신 것 같아
01:17:44아하하
01:17:45이런 욕심이 아름다운 욕심입니다
01:17:48예
01:17:49관록에서 오는 깊이와 깊음을 믿겠습니다
01:17:53진심으로 박수 보냅니다
01:17:55자 그럼 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01:17:59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01:18:03246대 가왕전 결과가 나왔습니다
01:18:07결과는 초접전입니다
01:18:11와우
01:18:12이 차이가 이만큼밖에 안납니다
01:18:14아 진짜로?
01:18:15와
01:18:16와
01:18:17아 그럴 줄 알았어요
01:18:18이야 정말 종이 한 장 차인데
01:18:20과연
01:18:21앤티 거울이 승리하면서
01:18:23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01:18:25아니면
01:18:26용용집게치가 승리하면서
01:18:28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하게 될까요?
01:18:32왕좌의 주인공
01:18:33246대 복면가왕을
01:18:36지금 공개합니다
01:18:41노래의 온길 품고 사는
01:18:45바로 그대
01:18:46바로 당신
01:18:47바로 우리
01:18:48우린 참 사랑
01:18:52찬란한 빛
01:18:56제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01:19:05세상 끝나는 날 그대 곁에
01:19:10내가 있던 약속의 말
01:19:15사랑했던 날
01:19:17사랑했던 날
01:19:18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01:19:23우린 참 지낸
01:19:26함께처럼
01:19:28아무것도
01:19:32멀지 않을게요
01:19:37박빙의 승부
01:19:38용용주께치와
01:19:39첫 번째 방어돔에선
01:19:41앤티 거울 가운데
01:19:42여러분들이 선택한
01:19:44246대
01:19:47돈면가왕을
01:19:49바로
01:19:51바로
01:19:52바로
01:19:53바로
01:19:54바로
01:19:55바로
01:19:56바로
01:19:57바로
01:19:58누가 가왕이 됐을까요
01:20:00초점전입니다
01:20:01아 어떡해
01:20:02완전히 근소한 차이
01:20:04여러분이 선택한 가왕은
01:20:05바로
01:20:06바로
01:20:07여러분이 선택한 가왕은
01:20:16바로
01:20:17바로
01:20:18바로
01:20:19바로
01:20:20바로
01:20:21뜨겁니까
01:20:23가왕
01:20:24가왕
01:20:25가왕은
01:20:27앤티 거울입니다
01:20:29와
01:20:31와
01:20:32와
01:20:33와
01:20:34와
01:20:35와
01:20:36와
01:20:37와
01:20:38와
01:20:39와
01:20:40와
01:20:41와
01:20:42와
01:20:43와
01:20:44앤티 거울이 이겼습니다
01:20:46용용주께치를
01:20:48접전 끝에
01:20:49근소하게 꺾고
01:20:51가왕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01:20:53예
01:20:55아
01:20:56투표 결과가
01:20:57아주 아슬아슬했습니다
01:20:58보시죠
01:20:59결과는
01:21:00이렇게 나왔습니다
01:21:0253 대 46
01:21:0353 대 46
01:21:0553 대 46
01:21:067표 차이였습니다
01:21:07예
01:21:08근소하게
01:21:09예
01:21:10이야
01:21:11이게 어렵습니다
01:21:13구현승 가왕을 꺾은 사람도
01:21:15이렇게 첫 번째 방어전이
01:21:17어렵습니다
01:21:18그만큼 용용이 엄청 잘했어
01:21:20너무 잘했어
01:21:21진짜 됐어
01:21:22충미로운 승부였다
01:21:23246대 가왕
01:21:25앤티 거울에게
01:21:26다시 황금 가면과
01:21:27가왕 가운을
01:21:28전달해 드리겠습니다
01:21:37어려운 노래를 해보셨어요
01:21:38예 승리 소감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21:40아
01:21:41아
01:21:42정말 너무 떨렸는데
01:21:45한정단에서 말씀하셨던
01:21:48그 말씀
01:21:50다음 무대에서
01:21:51더 새기나서
01:21:53멋진 무대 준비해 보겠습니다
01:21:55감사합니다
01:21:56네
01:21:57네
01:21:58네
01:21:59네
01:22:00자 이제 우리는 다음 주에도
01:22:02엔틱 거울을
01:22:04가왕님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01:22:06어제도 엔틱거울을 가왕님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01:22:11아 우리 엔틱거울에게 아주 뭐 위협적인 상대가 되었던 용용죽게찌
01:22:17이 주인공은 누굴지
01:22:20무대대로 와주시고요
01:22:22자 이제 용용죽게찌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01:22:36머리 맞아 맞아
01:22:40이분은 바로
01:22:42이분은 바로
01:22:48거침없는 질주 본능으로
01:22:50케인펜드신 최고 루키로 우뚝 선
01:22:53드래곤포니의 보컬 안태규씨입니다
01:22:57아 드래곤포니
01:22:59진짜 드래곤이네 용용
01:23:02어두각이네
01:23:04시청자분들께 정식으로 인사하실까요?
01:23:07어 네 안녕하십니까
01:23:09저는 드래곤포니에서 보컬 리더 맡고 있는 안태규입니다
01:23:12반갑습니다
01:23:13아
01:23:15Do stand down
01:23:16I'll say
01:23:17Give it up
01:23:18Let's go
01:23:20우린 이제 시작이야
01:23:24We're not crazy starting up
01:23:27불 쏟아낼 수 있어
01:23:30We all play the new song
01:23:33마침내 여기 너와 나
01:23:35눈앞이 흐려도
01:23:38이제 와
01:23:39나
01:23:40드래곤포니
01:23:41아 용용죽겠지
01:23:43나름 저희도 힌트를 드린 거였어요
01:23:45아 드래곤 아 포니
01:23:48안태규씨가 오늘 진짜 사랑을 많이 받으셨는데
01:23:52복면 가왕에서 노래하는 상상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꿈꿔왔다
01:23:58사실입니까?
01:23:59어 맞습니다 제가 되게 어릴 때부터 너무나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고요
01:24:05음악대장 가왕님 한창 활동하셨을 때도 엄청 되게 감염 깊게 보면서 제가
01:24:13언젠가 내가 나가게 된다면 가왕이 되면 어떻게 할까 이런 상상도 혼자 하면서 이렇게 자라온 세대였거든요
01:24:22네
01:24:24그리고 저 주현씨 복면 가왕 나온 것도 봤어요?
01:24:26어 너무 부러웠고요 사실
01:24:28어 부러웠고
01:24:29우리 나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01:24:33드래곤포니라구요
01:24:34거기 보컬 태규씨가 노래를 되게 잘해요
01:24:38저도 어쨌든 꿈꾸던 자리였기 때문에
01:24:41와 나도 나가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속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또
01:24:45이렇게 나올 수 있게 돼가지고 오늘 정말 너무 영광입니다
01:24:49너무 예쁘다 아주
01:24:54이 드래곤포니가 데뷔한 지 2년 됐거든요
01:25:00지금 K밴드 씬에서 벌써 주목을 받고 있는데
01:25:03고영배씨가 나의 롤모델이라고 한 적이 있다던데
01:25:08영배.. 영배 떨려
01:25:10어 맞.. 너무 맞습니다
01:25:12맞대 맞대
01:25:13그거 보세요
01:25:15멘트 살려주세요 제꺼
01:25:17알았어 알았어
01:25:18저를 롤모델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는
01:25:20와 아 영배
01:25:22그 항상 무대 하시는 것도 보면은
01:25:25너무 프로페셔널 하시고
01:25:27멘트도 너무나 깔끔하게 이렇게 매끄럽게 진행을 하시니까
01:25:31너무 좋겠다
01:25:33아니 근데 저희 지금 고영배씨보다 말 더 잘하는데
01:25:36고영배씨 좋겠어요
01:25:41정말로 너무 음악을 잘하고
01:25:44또 진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항상 자극받고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01:25:48네
01:25:49아까 지금 영상 인트로 박보검씨 나왔었잖아요
01:25:53머리 만져주는 사이
01:25:55어.. 박보검 선배님이랑은
01:25:57네
01:25:58군대에서 선후임으로 만났던 사이입니다
01:26:00군대에서
01:26:01맞습니다
01:26:02선임후임으로
01:26:03태규씨가
01:26:04제 군대 후임이었어요
01:26:06아
01:26:07아
01:26:08아
01:26:09백
01:26:11군대를 갔더니 박보검을 선임했던거야?
01:26:13오오..
01:26:14얼마 해줘요?
01:26:15네 그래서 꽤 1년정도 같이 군생활하면서
01:26:18그때 또 많이 친해졌습니다
01:26:20근데 머리도 뭐 만져주고 이랬다던데?
01:26:22네 그때 그 선배님께서
01:26:25선배님께서 이제 이발병을 하고 계셨어요.
01:26:28아 박국수 이발병이었어요?
01:26:30네, 저희 무대를 이제 담당해주시는
01:26:33그 이발병으로 이제 발타게 되셔가지고
01:26:37어, 저기 앉아.
01:26:38제가 딱 앉으면 이제 깎아주시고
01:26:40마음에 안 들어도 마음에 든다고 해야 되는 시절이 있었는데
01:26:43어쨌든 그렇게 해서 제 머리를 많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01:26:47그렇군요.
01:26:49아, 뭐 오늘 방송을 보신 시청자분들은
01:26:52우리 안태규씨의 미래에 굉장히 기대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01:26:56어떤 목표가 있습니까?
01:26:58어, 저희는 항상 되게 무대를 항상 꿈꾸고 즐기는 사람들이거든요.
01:27:04그런 밴드여서 더 큰 무대들을 항상 향해 갈 거고
01:27:07막 헤드라이너도 돼보고 싶고요.
01:27:09정말 세계적인 밴드도 저희 꿈꾸고 있거든요.
01:27:13그래서 드래곤폰이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01:27:16오늘 나온 저 안태규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01:27:19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27:21네.
01:27:22사랑합니다.
01:27:23오늘 폭발적인 가창력과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접수한
01:27:27안태규씨에게 여러분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01:27:31됐다, 됐다.
01:27:35멋있다, 멋있다.
01:27:39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01:27:41예, 참 못하겠습니다, 승부를.
01:27:43쉽지 않고요.
01:27:441라운드의 이런 조합은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01:27:47너무 잘하는데?
01:27:49제 취향이에요.
01:27:50저런 무대를 기다렸어요.
01:27:52가왕 비장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01:27:54가왕 비장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01:27:58김성주입니다.
01:27:597주년, 8주년, 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01:28:04참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01:28:05750 gek kasih.
01:28:06기간과 함께해 주세요.
01:28:07이 최소형ρη 장면을 ob paved
01:28:08맛있� aqu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