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29.
6·3 대선 사전투표 첫 날… 매 시간 역대 최고 투표율
주말 없는 사전투표 기간… 최종 투표율 40% 넘을까?
21대 대선 사전투표 '역대급 열기'… 누구에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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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말이 필요 없습니다.
00:02사진 한 장 보여드리겠습니다.
00:04이 사진입니다.
00:05오늘 시작된 21대 대선 사전투표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입니다.
00:12네 분과 함께 바로 짚어볼 텐데요.
00:15김준욱 대변님, 말 그대로 거의 장사진이에요.
00:17아침부터 시내, 공항, 전국 곳곳에서 사전투표 줄 늘어진 모습들이 곳곳에서 포착이 되고 있습니다.
00:25혹시 투표하고 오셨어요?
00:26네, 저는 좀 전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목동에서 투표를, 관외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00:32그러셨군요. 분위기 어때요?
00:34관외 투표를 진행하는데 관외 투표 줄이 굉장히 길었어요.
00:37그래서 저도 한 10분, 15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투표를 하고 왔는데
00:42특정 계층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남녀노소 굉장히 다양하신 분들이 많이들 참여를 하고 계셨는데
00:48아마도 오늘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또 오늘도 평일이잖아요.
00:53이런 시간에 이렇게 역대급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 아마 이번 투표에서 우리 유권자들의 소중한 주권의식이 이렇게 잘 발현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1:06내일 저녁 6시까지 전국 3,568개의 투표소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합니다.
01:12이미 전개에서 물러난 전직 대통령들도 총출동해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01:19사전 투표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01:26본 투표날 사정이 안 되시는 분들은 사전 투표라도 적극적으로 많이 해주셔야 투표율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01:37꼭 투표하시면 좋겠습니다.
01:40보수가 단일화가 안 된다는데 그건 뭐 제가 지금 말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01:46박 전 대통령 사전 투표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면서 추경호, 유영하 의원과 함께 대구 사저 근처에서 투표를 한 겁니다.
02:00또 오른쪽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양산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고요.
02:06이남희 기자, 박 전 대통령 사실 저 옷 훨씬 편해지긴 했지만 예전에 사실 중요한 고비 때마다 입었던 일명 남색 전투복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02:16사실은요. 국민의힘 색깔이 붉은색 계열이고 이제 민주당 색깔이 푸른색 계열이다 보니까
02:21일각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왜 푸른색 계열 옷을 입었지라고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셨거든요.
02:29그런데 과거를 돌이켜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침식이나 또 다른 당 대표들을 만날 때 뭔가 중요한 결단의 순간에
02:38저렇게 남색이나 혹은 카키색 일명 전투복이라고 부릅니다.
02:43뭔가 본인의 결심이 굳게 서거나 할 때 입는 즐겨 입던 옷이었거든요.
02:48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체크무늬 남색 옷을 입은 게 아닌가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고요.
02:55그다음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는 오늘 푸른색 셔츠, 김정숙 여사와 함께 푸른색 계열 옷을 맞춰 입고
03:02그분이 동시에 투표에 나섰습니다.
03:04그러면서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3:06이번 선거는 무슨 이유 때문에 치러지는지 잘 생각해달라.
03:11그리고 내란과 내란 동조 세력을 심판해달라 이렇게 호소를 했는데요.
03:15그러니까 전직 대통령들까지 나서서 굉장히 결집을 호소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3:21사전투표 때마다 관심을 갖는 건 사전투표율이죠.
03:24사전투표율 준비했습니다.
03:26한번 그래픽으로 볼까요.
03:27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요.
03:30아직 4시는 정리가 안 될 상황이고요.
03:3214.05%.
03:34그러니까 매 시간마다 역대 그야말로 최고치를 갱신 중인 겁니다.
03:401시를 보면 이미 1시에 10%를 돌파를 했고요.
03:43최진영 변호사. 그런데 변수는 사전투표가 일단 주말은 없다는 점이고요.
03:49그럼 최종 사전투표율 이거 40% 넘을까 못 넘을까 굉장히 관심인데 어떻게 보세요?
03:54넘으면 좋겠지만 넘기는 쉽지 않겠다.
03:58지난 2022년 20대 대선 같은 경우에는 금요일, 토요일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말에 또 가기가 쉬웠던 그런 반면에
04:06이번 같은 경우에는 목요일, 금요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젊은 층 위주로, 직장인 위주로 사전투표를 그렇게 하고
04:14사실 사전투표를 왜 하겠습니까?
04:16일찍 하고 나는 월요일 휴가 내고 토, 일, 월, 화 이렇게 4일 쉬는 그런 심리가 상당히 작동하지 않겠습니까?
04:23그러다 보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최대한 사전투표가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만
04:29반대로 특히 보수 우파 같은 경우에는 사전투표할 경우에는 그 부분이 내 투표가 제대로 표가 카운트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우려도 있다.
04:40이런 흐름도 조금 있다 보니까 본 투표에 굉장히 많이 투표하고 상대적으로 자유 우파의 사전투표율이 떨어지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04:49최대한 많이 국민들의 한 표를 행사한다는 취지에서는 40% 너무 좋겠습니다만
04:55아마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04:58조금 전에 사전투표율 16시, 그러니까 4시 것도 발표가 됐습니다.
05:03그래픽으로 저희가 또 준비를 했습니다.
05:05한번 볼까요? 보면 15.7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5:10그러니까 지난번 때는 14.11%, 16시가 그랬었는데
05:14지금은 15.72%로 여전히 지난번보다는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설명드리겠습니다.
05:21그런데 김진욱 대변인, 과거 선거 때 사전투표율 사실 높으면
05:25이거 진보진영에 유리하다 이런 인식이 있었잖아요.
05:28그런데 지난 20대 대선의 경우 그래픽을 보면
05:33이렇게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는데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이 됐었거든요.
05:39그럼 그때만 예외였을지 아니면 이게 이미 정치권에서는 깨진 공식이라고 보는지요.
05:44저는 이미 좀 깨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05:48왜냐하면 사전투표가 과거에는 직장인들,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참여하는
05:54그런 투표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05:57이제는 사실상 사전투표가 본투표의 연장성상으로 자리를 어느 정도 잡은 게 아닌가.
06:04그렇기 때문에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06:09어느 특정 진영의 유불리를 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06:12다만 이번에 평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임에도 불구하고
06:17역대급으로 이렇게 높아지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
06:20그 부분은 한번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06:23아무래도 주권자들께서 이번 6.3 대선에 대한 성격을
06:29좀 정확하게 잘 판단하고 계시는 게 아닌가.
06:32이번 6.3 대선에서 본인들이 침해 받을 뻔했던
06:36그런 자유민주주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국민들의 주권을
06:42제대로 한번 보여주시겠다라는 의지의 표현들이
06:46지금 이렇게 높은 투표율로 나타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06:50그러니까 김지혁 대변인의 설명은 민주당은 사실상
06:52이게 내란 심판론 때문에 이번에 사전투표율이 높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06:56동의하십니까?
06:57동의할 수 없죠.
06:58이것은 그 하나의 축이 아니고 한마디로 내란 심판론
07:03그에 대해서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 특히 민주당의 전 대표라고 할 수 있는
07:07이낙연 대표도 얘기했듯이 이른바 이재명 괴물독재 저지론
07:12이런 부분이 강하게 만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07:15그러니까 그런 진영이 결집하는 과정에서 압력이 높아지면서
07:18전체적인 어떤 사전투표율도 높아지고
07:20최종적인 투표율도 상당히 높아질 것 같은데요.
07:25뚜껑은 열어봐야 됩니다.
07:28사전투표 이틀 또 그리고 본투표 하루로
07:31사실상 선거일이 요즘 사흘이 됐죠.
07:35각 당 후보들은 일제히 오늘 투표에 나서면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07:53특별한 관심을 두기에는 시간상 허락이 안 돼서
07:57이재명 후보만 해도 워낙 소재가 많아서 저는 언급을 안 했습니다.
08:02제 딸하고 같이 나와서 투표가 아주 행복한 게 아주 좋습니다.
08:07마지막 추격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결과는 저는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08:13그러니까 이준석 후보가 제기한 이재명 후보 아들 논란에는
08:20김문수 후보가 할 말도 없고 관심도 없다면서도
08:24저렇게 딸 동주 씨 손을 꼭 잡고 나와서
08:28다정하게 투표를 하는 모습으로 어떻게 보면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것 같습니다.
08:32그런데 허재 변호사, 따님이 보낸 편지도 캠프에서 공개를 했어요?
08:36그렇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유권자들에게 굉장히 잘 어필할 수 있는
08:40단란하고 완벽한 어떤 잘 자란 딸의 모습, 단란한 가정의 모습
08:44이런 것들을 강조하기 위한 어떤 차별화 전략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08:48지금 화면 보시는 것처럼 딸 동주 씨가 아버지에게 보내는
08:5210분가량의 영상 편지가 공개가 됐습니다.
08:55몇 달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08:59참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라고 하면서
09:01아빠랑 식사를 한 지 언제가 됐는지도 모르겠다라고 하면서
09:05그리움으로 시작을 해요.
09:06그러면서 김문수 후보가 이제까지 걸어온 길을
09:10딸로서 바라보는 모습 그리고 연결해서
09:13대통령 후보로서 어떤 자격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09:17얘기하는 내용들이었어요.
09:18그러니까 아빠가 어린 시절 노동운동가로
09:21그리고 국회의원, 도지사, 장관으로 살아오면서
09:23늘 한결같은 뜻으로 성심을 잃지 않고
09:27성실하게 걸어왔다는 거예요.
09:29그리고 그 바쁜 와중에서도 자신에 대한 사랑
09:33그리고 아내인 선란영 씨에 대한 사랑 이런 것들
09:36가족에 대한 사랑을 유지해온 분인 만큼
09:38또 자유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을 유지해온 사랑꾼이다라고
09:42표현을 하면서 이런 사랑꾼이 우리나라에 많아지면
09:45대한민국이 행복해질 것 같다라고 하면서
09:47대통령으로 당선이 된다고 하면 가정을 이렇게 잘 꾸리듯이
09:51국가를 잘 꾸려나갈 것이다 라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09:56그런데 이쯤 되니까 하나 궁금한 게 생겨요.
09:57최진영 변호사.
09:58뭐냐면 김문수 후보가 경선 당시의 공약으로
10:02사전투표 폐지 내세웠었잖아요.
10:04그런데 그럼 이거 당 차원에서 사전투표 이렇게 독려를 하는 것은
10:08노선을 바꾼 거예요?
10:09절대 그렇지 않죠.
10:10제도로서 선거제도 개선으로서의 사전투표 폐지는 해야 되고
10:15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투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10:18제도 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0:19하지만 현재 있는 제도를 쓰지 말라는 것은
10:22완전 다른 얘기인 것이죠.
10:23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지난 몇 개월 과정에서 봤지 않습니까?
10:28중앙선관위 같은 경우에는 감사원이 감사를 하려고 하니까
10:31헌법 재판까지 해가지고도 감사 안 받겠다 했는데
10:34실제로 뚜껑을 열어봤더니만 지난 딱 10년만 해도
10:38800명 내지 900명 가까운 채용 부정이 있었고
10:41그 외에 선거 관리를 해야 되는데 선거 관리 직전에 선관위 직원들이 휴가 가버리는
10:48이런 어이없는 일들이 밝혀졌지 않습니까?
10:51그 과정에서 부실 관리, 부정 선거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0:55부실 선거 1위라도 없도록 하는 제도 개선으로서의 사전투표 폐지
10:59그런 나아가야 된다고 봅니다.
11:01하지만 현행 있는 제도로서의 사전투표는 부실, 부정 최대한 맞고
11:06그거 하자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11:08그렇기 때문에 오늘 설란행 여사 그리고 또 우리 김문수 후보님
11:12나아가 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전투표 한 것 아니겠습니까?
11:16그러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디서 사전투표를 했을까요?
11:20바로 대학들이 몰려있는 서울 신촌에서 청년 4명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11:26적극 투표 의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20대를 독려하기 위해 신촌으로 향한 거죠.
11:38이 엄중한 시기에 내란 극복, 민생 회복에 대해서
11:47또 국가의 운명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하는 그런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11:53그냥 그런가 보도 하겠습니다. 원래 그런 분들 아닙니까?
11:57원래 얘기했던 거, 그거와 다른 행동하는 거
12:00언행부를 치는 그분들의 특성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죄송합니다.
12:05그러니까 아까 김문수 후보는 따님을 데리고 나왔고
12:13이재명 후보는 청년들과 신촌을 택한 겁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12:16이번 63대선이 왜 생겼는지는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고요.
12:21이번 63대선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정부
12:24특히 이재명 후보가 청년 세대와 함께
12:27새로운 희망의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라는 취지를
12:31오늘 좀 잘 설명하려고 했다라는 목적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2:36또 하나 물어보니까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12:38직장인들은 더 짬내기 어려운데
12:40사실 대학생들은 공강 시간에 좀 더 투표하기가 쉬운 여건이다.
12:45그렇기 때문에 뭔가 또 20대가 가장 투표 양이 낮았기 때문에
12:48빈 구석을 노려서 신촌에 갔다는 설명도
12:50선대위 관계자한테 들을 수 있었습니다.
12:52조금 전에 이재명 후보가 얘기했던 거를 다시 곱씨보보며 이렇습니다.
12:58그러니까 이 후보가 제기한, 이준석 후보가 제기한
13:01아들 의혹 질문에 대해서 국가 운영에 대해 고민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
13:06그러니까 즉답을 피한 거죠.
13:08비슷한 시간 이준석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역공에 나섰습니다.
13:12해당 표현은 제가 창작한 것이 아니라
13:16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덕석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13:21직접 올린 글에 순화된 버전이었습니다.
13:25이덕석 씨는 지난해 정부통신만법 등 위반으로
13:29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3:32아이들까지 지켜보는 이 자리에 정말 말도 안 되는 그런 발언을 했다라고
13:37각계에서 규탄하고 고발하고 이런 과정이 진행된 거 아닙니까?
13:41그러니까 슬금 그 문제를 끌고 들어와서
13:45지금 물타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13:47사실과 허위사실을 교묘히 섞어서 했고요.
13:53이런 가운데 김진혁 대변인 조금 전에 전해진 소식이
13:56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 가족 비리 진상조사단까지 꾸리겠다
14:00이렇게 나서더라고요.
14:02선거까지 이제 닷새 남았는데 어떻게 좀 해명을 해야 될까요?
14:07어떤 비리를 조사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4:10그거에 보면 국민의힘에서 입장을 밝히실 부분이라고 보고요.
14:14저는 국민의힘이나 또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가
14:17너무나 이번 선거를 네거티브 전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4:23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4:26특히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 본인이 본인의 작년 2월에 쓴 페이스북에 보면
14:32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14:33문명사회에서 연자재에 동의할 사람은 없다.
14:38저는 여야를 불문하고 가족의 일탈을 해당 정치인과 묶어서 비판하는 것을
14:43지향해왔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14:45이번에 과연 이준석 후보는 무엇을 문제제기하고 싶었던 것인가
14:49라는 부분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4:52이준석 후보가 TV토론장에서 검증을 하겠다고 했던 것이
14:56과연 이재명 후보의 아들의 문제인 것인지
15:00아니면 일반적인 여성 혐오에 관련된 부분인 건지
15:04그 부분을 갖다가 그 당시에는 여성 혐오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묻고
15:08마치 오늘은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아들 문제를 물은 것처럼
15:14그렇게 호도하고 있는데 사실관계가 다르다.
15:17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15:20어쨌든 지금 TV토론장에서 이준석 후보가
15:24전 국민들께서 들었을 때 불편한 또 혐오적인 표현을
15:29폭력적인 방식으로 썼다면
15:31그 부분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 필요했는데
15:34그러지 못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의혹이 있는 것처럼
15:37문제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유감이다.
15:39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5:40대선 상황은 계속 지켜보기로 하고요.
15:42다음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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