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 고음을 내자마자 뇌출혈도 쓰러질 뻔!? 위 절제술까지 할 정도로 과체중이었던 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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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절제술을 하면서 생긴 식습관 변화로 단백질 셰이크를 마시는 세권 위 절제술 이후 약 20kg가 빠졌다? 과체중으로 무대에 섰을 때 고음을 내자마자 뇌출혈로 쓰러질 뻔했던 세권 아름다웠던 리즈시절로 되돌려드리는 전 국민 다이어트 프로젝트 [줄여주는 비서들2]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Transcript

00:00누구야?

00:03닮았어? 안 닮았어?

00:04닮았다.

00:05닮았어?

00:06응.

00:07아빠가 좀 더 잘생긴 것 같은데?

00:10아니야?

00:10응.

00:11다솜이가 더 이뻐?

00:12응.

00:30이제 제대로 식사하셔야죠.

00:37오.

00:38프로틴 쉐이.

00:39아침은 항상.

00:40신경을 항상 쓰시네.

00:41그러네요.

00:42나쁘지 않다.

00:43짠.

00:44짠.

00:50제가 2024년 6월경에

00:55몸이 124kg까지 불어서

00:58이러다간 내가 평생 노래를 못하겠구나.

01:02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01:04위절제술을 하게 됐어요.

01:06그래서

01:07그때 이후로 조금 생긴 습관입니다.

01:11그래서 하루에 한 5잔 정도

01:13쉐이크를 타먹고 있습니다.

01:15아이고.

01:16위절제술을 하셨구나.

01:17아 그러시구나.

01:23가체중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까지

01:25이제 힘들어지신 것 같아가지고

01:27한 작년쯤이었던 것 같아요.

01:30이제 무대에 섰는데

01:32와 노래를 딱 하는데

01:34머리가 핑 돌면서

01:35뭔일이야.

01:36아예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예요.

01:37고음을 딱 내니까

01:40이게 쓰러질 뻔해가지고

01:42내추리얼이 올뻔했거든요.

01:44아 이게 신호가 오기 시작했구나.

01:45아예 목소리를 시작했구나.

01:47아

01:48아

01:49아

01:50아

01:5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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