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조심스럽게 접선한 김비서
제보자의 증언 확보 완료!
고민 없이 편의점을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의뢰인 발견
과연 다이어트 결과는?
아름다웠던 리즈시절로 되돌려드리는
전 국민 다이어트 프로젝트 [줄여주는 비서들2]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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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시간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00:03대로 초록매실.
00:05오늘 같은 날은 북미구이 통닭이 나왔는데.
00:08오늘만 그런 거예요? 아니면 원래 다른 것도 먹었어요?
00:11원래도 조금씩 먹긴 했어요.
00:15지금 약간 너무 충격적인데?
00:18그 현장을 제 눈으로 한번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은데.
00:30나 아직 저녁을 안 먹었어.
00:33안 먹었어?
00:35시켜왔어, 저녁을.
00:36뭐 먹었어?
00:37짜글이.
00:39나 아직 저녁 안 먹었어.
00:42왜 먹어야지?
00:43점심에 많이 먹었어.
00:44아, 점심에 많이 먹었어?
00:48어, 폐!
00:49어, 폐이자!
00:51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냥 집에 가지 않을까?
01:00여기 여기 안에 있어.
01:03선생님, 말씀해 주세요.
01:04안녕하세요.
01:08어머!
01:10아주 자연스럽게 지금 들어왔어.
01:13한 채 망스러움도 없이 들어갔어요, 지금.
01:17심지어 지민 씨가 먼저 들어갔어요, 은택씨보다.
01:20자연스럽게 아주 그냥.
01:22집이 편의점인 것처럼 들어갔어요, 지금.
01:26뭐 먹고 싶어.
01:29먹고 싶은 게 있었나봐
01:35응 여기있다
01:42이거 닭고약을 먹었거든
01:44그렇게 먹고 싶어 닭고약 걔가?
01:46응
01:47어제 너무 맛있어
01:49크림치즈 6달러 주세요
01:53응 여기있다
01:54아 그렇구나
02:00어때?
02:10먹을 음식을 지금 펼치고 있어요
02:13네 터스는 버렸어
02:16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