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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뜯지도 않고 쓰레기통으로 직행 선거공보물 딜레마
채널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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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3.
선거공보물 배달된 채 그대로
분리수거장으로 직행
발송비용만 320~ 370억 세금투입
효용성 문제 제기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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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여러분 그러실 거예요. 이제 막 도착을 했거나 아직 뜯어보지 않으셨거나 아니면 끝까지 뜯어보지 않고 그대로 이제 분리수거장으로 가는 경우 이게 바로 선거 공보물의 딜레마입니다.
00:12
몇 페이지씩 만들고 포장해서 보내지만 많은 분들이 봉투도 뜯지 않고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어서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에요.
00:21
실제로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 가봤더니 선거 공보가 적힌 봉투들이 배달된 모습 그대로 저렇게 버려진 모습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00:31
그런데 이거 다 돈이잖아요.
00:34
이번 21대 대선에서는 종이 공보물이 총 4,700만 부가량 발송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00:42
종이 선거 공보물 같은 경우에는 제작비용 따로 빼고도 발송하는 과정에서만 320억에서 370억 원의 세금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00:52
이렇게 300억 원 훌쩍 넘는 세금이 투입되지만 실질적으로 이걸 펼쳐보는 사람들은 줄어들면서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건데요.
01:04
실제로 아무래도 그렇죠. 젊은 층의 경우에는 종이 선거 공보물 보다는 SNS라든가 너튜브라든가 이런 것들로 공약을 좀 확인하는 경우가 있고
01:16
그러다 보니까 온라인으로 공보물을 발송해 주면 좋겠다라고 희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01:21
반면에 또 어르신들은 그렇지 않죠.
01:24
우리 보통 종이로 일일이 한번 열어보고 체크해보는 그런 맛도 있어가지고 후보자 재산, 공약, 전과상 이런 것들이 세세하게 나와 있고 정리가 잘 돼 있기 때문에 이건 종이로 계속 유지를 해야 된다.
01:39
이렇게 상반된 의견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01:41
나왔다.
추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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