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뢰인은 성악가 안세권
아깝다는 말로 위장한 엄청난 식탐
뇌출혈까지 올 뻔했던 의뢰인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가 시급하다!
아름다웠던 리즈시절로 되돌려드리는
전 국민 다이어트 프로젝트 [줄여주는 비서들2]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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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의 일행이 나와주세요.
00:02팬텀 싱어 3위 안세관 씨입니다.
00:06코피 날 때까지 가겠습니다.
00:08화끈하게 드시는데요.
00:09아니 왜 거기로 들어가.
00:11아까니까 뭐가.
00:13하나만 들어볼게요.
00:16노래를 딱 하는데 머리가 핑 돌면서
00:19아예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예요.
00:21내추리얼이 올 뻔했거든요.
00:23신호가 오기 시작했구나.
00:24심각한 암 같은 것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00:27나와주세요.
00:30뭐야 노래 뭐야.
00:32등장부터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