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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2.


조용한 내조 전념하는 김혜경… 언론과 서면 인터뷰
김혜경 "흉기 테러 당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
김혜경 여사 요리책, 대선 국면서 다시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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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단 이렇게 김문수 후보 부부 설란영 씨는 꽤 광폭 유세 행보를 이제 시작했고 가족이 다 같이 나왔어요.
00:10반면에 이제 이재명 후보 일단은 이번 대선은 혼자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 대선 당시 김혜경 씨와 함께 충청북도를 찾았던 모습 잠시 준비했습니다.
00:24너무 애쓰셨어요. 그래도. 완전히 고생이 많아요. 집에서도 한번 이런 시간 가졌지.
00:31왜 이러세요. 아니 그 인간들이 나하고 안 놀라고 그러잖아요.
00:37제가 손이 좀 차서 손발이.
00:41놀라보세요. 색깔 놀라보세요.
00:45자기 떠나서.
00:49얼마예요. 충북의 사위 말고 충북의 딸 왔습니다.
00:56딸.
01:01김혜경 이재명.
01:06전 세계에서 아마 제주도만큼 아름다운 선물 보지 못한 것 같아요.
01:12제 아내하고 결혼한 다음에 일주일 추가 잡았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13일인가까지 미뤄서 재판 연기해 가면서 제가 더 있었습니다.
01:27흉기 테러 당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
01:31당신과 우리 가족 덕분이 나라는 남편의 말에 다시 힘을 냈다.
01:34이게 가장 최근에 한 언론사와의 서면 인터뷰 김혜경 씨인데
01:39일단 이번에는 동반 유세 일정 없이 일단 유세 현장을 소화하고 유세가 아니라 현장 만문을 하고
01:46나중에 사진을 나중에 공개하는 이런 비공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01:51글쎄요.
01:53저는 조금 전에 장윤미 변호사님도 말씀하셨지만 영부인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01:58최근에 여러 번 통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김혜경 여사도 이렇게 뒤로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서
02:07본인이 어떠한 사람인지 좀 밝혔으면 좋겠어요.
02:10그래서 우리가 대통령을 선택할 때 단순히 대통령만 보고 선택하는 게 아니라 영부인이 되실 분까지 영부인 후보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우리 국민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02:24최근에 김정숙 여사도 그렇고 김건희 여사도 그렇고 그렇게 좋지는 않지 않았습니까?
02:29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봤을 때 토론도 할 수 있으면 하고 그런 모습들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뒤로 빠져서 서면 인터뷰만 하신다고 하니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02:39그런데 이런 게 있더라고요.
02:42오늘 일부 언론 보도를 보니까요.
02:44최진봉 교수님 예전에 김혜경 씨가 요리책을 하나 냈었는데 이게 최근에 지지자들 중심으로 해서 재판받아야 되니까 변호사비 우리가 같이 대주자 지원해주자라고 하면서
02:58이 책이 최근에 요리 분야 베스트셀러도 오르고 역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3:02그렇다고 얘기가 나오고 2018년도에 요리책을 냈는데 밥을 지으라는 책인데 원래 이제 사실 이 책이 주목받기 전에 먼저 이재명 후보가 직접 지운, 직접 책을 낸 게 있어 결국 국민이 합니다라는 책인데 이 책이 이제 사실은 많이 팔렸고요.
03:17그리고 나서 이 책이 이제 팔리고 나서 지지자들이 김혜경 여사 책도 좀 사자라고 하는 어떤 바람이 좀 불었고 그래서 2018년도에 출간이 돼서 이미 이제 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역주행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3:32아무래도 이재명 후보 관련해서 이제 변호사비 문제나 이런 부분들에서 경제적 부분을 좀 도와주자 이런 어떤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고요.
03:40그래서 아마 지지자들 층에서는 두 책을 다 사자 이런 분위기가 불면서 김혜경 여사가 쓴 요리책도 지금 다시 역주행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03:49알겠습니다. 배우자관의 여러 지금 유세 지원 스타일은 다르지만 곳곳에서 남편을 돕고 있는 얘기까지 하나하나 이번 주제에서 짚어봤습니다.
04:00주제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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