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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1.
지난주, 마약을 운반하려다 코스타리카의 한 교도소에 들어가려던 고양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코스타리카 법무부는 SNS를 통해 포코시 교도소의 경비원들이 철조망을 넘으려던 고양이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놀랍게도, 그 고양이의 등에 약 235그램의 마리화나와 67그램의 헤로인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이례적인 사건은 5월 초에 발생했습니다.

사진 및 영상: Instagram @ministeriojusticiayp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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