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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권, 죄송 안 해?” 묻자 “죄송하지만…이재명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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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8.
“尹 정권, 죄송 안 해?” 묻자 “죄송하지만…이재명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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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은수 후보님, 지금 이 경제가, 대한민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 0% 성장 이렇게 된 데에 대해서
00:10
국민의힘의 책임, 또 윤석열 정권의 주무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거나 아니면 죄송하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00:20
저희는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어려운 점이 많지만 이재명 후보의 책임도 매우 크다.
00:30
그래서 이재명 후보께서는 우리가 뭐 하려고 하면 전부 반대를 합니다.
00:36
그래서 기껏 만들어내는 것이 노란봉특법, 중대재처벌법, 반도체특별법 이런 것도 반대하시고요.
00:43
지금 본인이 약속한 것도 전부 어깁니다.
00:46
그러니까 경제가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00:48
지금 대통령도 자문한 것이 계엄이라든지 저는 반대합니다만.
00:53
충분히 들었고요.
00:53
법을 잡고 이상한 법을 만들어가서 기업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00:56
그래서 지금 기업들이 해외로 계속 빠져나갑니다.
00:59
30초를 넘어가면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제지할 수 있습니다.
01:03
일단은 국민의힘에서 뭘 하려고 했는데 민주당이 뭘 막았다는데 구체적으로 예를 한번 들어봐주시면 좋겠고요.
01:09
두 번째로 지난 3년간은 민주당이 그나마 뭘 하려고 하면 정부가 다 반대했지
01:16
정부가 하려고 하는 걸 민주당이 막았던 기억이 별로 없어요.
01:19
일단 그 말씀 하나 드리고요.
01:21
제가 직접 묻고 싶은 건 이겁니다.
01:24
이 통상 문제에 관해서 이게 한덕수 총리도 역시 일종의 정치적 공동체 아니었습니까?
01:31
그렇습니다.
01:31
책임을 같이 져야 될 텐데 지금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 이분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01:38
트럼프 대통령이 자랑스러워할 협상을 했다 이렇게도 얘기하고 또 한 번은 원래 무협과 안보를 분리하는 게 우리 정부의 기본 방침인데
01:48
사안의 성격에 따라서 방립위협정을 다시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셨어요?
01:55
이거 바람직한 태도라고 보십니까?
01:58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01:59
네.
01:59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하시는 것도 좋지만
02:03
제가 이제 이재명 후보께서 제일 정말 제가 강국하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02:09
지금 최상목 부총리도 한덕수 총리가 그만두면 최상목 부총리가 통상을 맡아야 되는데
02:17
계속 탄핵한다고 해서 그것도 그만뒀지 않습니까?
02:20
그러니까 사람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02:22
총리 탄핵하고 대통령 탄핵하고 또 경제부총리 탄핵하고 계속 탄핵해서
02:28
또 법은 아까 말씀드린 우리가 하자는 거 안 해준 거 없다고 그러는데
02:32
그동안 얼마나 많은 법을 안 해줬어요.
02:35
그런데 잠깐만요.
02:35
이거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필요 없이 국회에서 도장하실 때
02:39
너무 무책임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02:42
지금 이거에 미국 대통령이 자랑스러워할 협상이다 이렇게 얘기한 거는
02:46
퍼주기 하겠다는 취지인데 이런 점에 대해서 책임을 좀 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02:54
또 한 가지는 이런 것도 한번 제가 여쭤볼까 싶습니다.
02:56
지금 서두르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03:00
그런데 지금 정부 구성도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거예요?
03:07
서두르는지 잘 모르십니까?
03:09
뭐 서두른다기보다는 여러 가지 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자 이런 거지
03:14
서두른다 이렇게 표현하시는 거죠.
03:16
그런 게 그런 거는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게 통상문제는 매우 심각한 주제인데
03:21
그거를 그냥 일상적인 잔모 처리하듯이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03:26
권영국 후보님 이 문제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은데
03:29
저는 이 관세 협상에 있어서는 사실은 미국도 그렇게 압도적 우위에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져요.
03:37
그들도 급하지 않을까?
03:39
지금 부과한 관세 그 자체를 100% 그대로 유지하기는 좀 어려울 거예요.
03:45
그러면 결국 협상의 여지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서두르지 말아야 된다.
03:48
신중하게 해야 된다.
03:50
그다음에 특히 민간 기업의 투자라든지 또는 정부의 정책이라든지
03:54
이런 것들을 좀 모아서 우리가 협상 카드도 좀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03:57
좀 그런 문제에 대해서 혹시 고민해 보신 바가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4:03
지금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굉장히 변화가 많습니다.
04:09
실질적으로 여러 이제 처음에 중국에 대해서도 엄청난 관세 폭탄을 터뜨렸다가
04:16
중국에서 국채를 팔기 시작하니까 굉장히 위협을 느꼈죠.
04:21
그래서 결국은 중국에 대해서도 유예하고 협상하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04:27
그리고 아까 제가 초대에 말씀드렸지만
04:29
캐나다, 호주, 멕시코 이런 데서는 국민들하고 소통하면서
04:33
이 관세의 부당성에 대해서 같이 맞서 싸움을 했죠.
04:37
그러니까 이게 지금 트럼프에 대해서는
04:40
현재로서는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04:42
버텨내면서 맞서 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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