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은 강아지, 마침내 보호자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인터넷 감동 물결 일으켜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강아지가 마침내 새로운 보호자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순간이 인터넷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구조된 직후, 작은 강아지 티키(Tiki)가 많은 고통을 겪었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티키는 두려움에 마비되어 침대에서 나오지 않았고, 때때로 물거나 배변을 참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에게 티키는 너무나도 트라우마가 심각해, 아무도 그를 입양하려 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누구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고, 쓰다듬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틱톡커 이사벨 클리(Isabel Klee)는 티키를 입양하기로 결심하고, 그가 다시 사람을 믿고 행복한 반려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클리는 남자친구 제이콥(Jacob)과 함께 티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랑과 인내심을 쏟았는지 공유했습니다.

출처 및 이미지: 인스타그램 @simons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