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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6.


[앵커]
세계적인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하는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 정식 개관했습니다.

유망주 발굴은 물론 시민들이 함께 하는 복합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스타이자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수장을 맡았던 박세리 전 감독이 골프채를 잡고 스윙을 합니다. 

박세리 전 감독의 이름을 건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옛 용인종합운동장의 주 관람석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연면적 1천7백여 제곱미터, 3층 규모로 가상스포츠 체험실과 복합 커뮤니티 등이 갖춰졌습니다. 

박세리 골프 전시관에서는 1998년 US오픈 우승 트로피와 당시 착용했던 골프복과 골프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 학교와 협력해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박세리 /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저희가 더 많이 연구해서 다양한 학교 안 체육 시간에서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건데"

용인시는 토크콘서트와 교양강좌.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이상일 / 용인특례시장]
"복합문화스포츠공간으로 가동이 되는데요. 전국에서 이런 형태의 공간은 현재 유일하고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내 유망주 육성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영상취재 박재덕
영상편집 이희정


홍진우 기자 jinu0322@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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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뉴스 1라이브 2부 계속 이어집니다.
00:03첫 소식입니다.
00:05세계적인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하는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
00:10세리박 위드 용인이 정식 개관했습니다.
00:14유망주 발굴은 물론이고요.
00:16시민들이 함께하는 복합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00:20홍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24골프스타이자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수장을 맡았던
00:28박세리 전 감독이 골프채를 잡고 스윙을 합니다.
00:33박세리 전 감독의 이름을 건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
00:36세리박 위드 용인이 문을 열었습니다.
00:40지은 지 30년이 넘은 옛 용인 종합운동장의 주 관람석을
00:43리모델링했습니다.
00:45연면적 1700여 제곱미터, 3층 규모로
00:48가상 스포츠 체험실과 복합 커뮤니티 등이 갖춰졌습니다.
00:53박세리 골프 전시관에서는 1998년
00:57US 오픈 우승 트로피와 당시 착용했던 골프복과
01:00골프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01:03지역 학교와 협력해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
01:06양성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01:09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저희가 더 많이 연구를 해서
01:13다양한 학교 안에 체육시간에서도 경험을 하고
01:19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건데
01:21용인시는 토크콘서트와 교양광자,
01:25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01:27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01:30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입니다.
01:33복합 문화 스포츠 공간으로 가동이 되는데요.
01:38전국에서 이런 형태의 공간은 현재 유일하고 독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1:45지역 내 유망주 육성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01:50자리매김할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01:53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01:55감사합니다.
01:55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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