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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6.


'윤 지지층 잡기'-'중도층 잡기'…김문수-김용태 엇박자

건보 내년 적자인데 李-金 재원없이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대상포진·폐렴구균·코로나 백신 '성인 필수접종 시대' 예고

예금 1억원까지 보호막…막 오른 241조 '머니 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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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이른바 사법부 압박과 관련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8민주당에서는 사법부도 개혁의 대상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사법부를 발 아래 두려워하는 독재의 계획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00:28맞서고 있는 지점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논란의 중심에는 대법원장을 특검 수사를 받게 하겠다는 이른바 조의대 특검법이 있습니다.
00:38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조간신문 네 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42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00:46차이 한겨레신문이 오늘 3면에 썼습니다. 어떤 차이일까요? 함께 보시죠.
00:50윤 지지층 잡기 중도층 잡기 김문수 김용태 엇박자 당의 후보와 비대위원장 젊은 비대위원장 사이 엇박자가 나고 있다라고 한겨레신문은 꼬집었습니다.
01:06중국층을 잡으려는 이 젊은 비대위원장과 다르게 후보의 행동이 이른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층이 묶여있다라는 비판입니다.
01:20지금 이 사진을 보더라도 젊은 비대위원장과 원숙한 후보의 시선이 서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01:33이 사진을 선택한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1:37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확대. 동아일보가 오늘 5면에 썼습니다. 함께 보시죠.
01:45건강보험 내년 적자인데 이재명, 김문수 재원 없다라는 거죠. 영구 없다도 아니고 재원 없다.
01:56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하겠다라고 서로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이 공약을 위한 재정에 대한 계획은 없다라는 겁니다.
02:05일단 지르고 보자라는 거 아니냐라고 동아일보는 두 후보 모두 비판하고 있습니다.
02:09문제 인식하고 접근은 두 후보 모두 다 맞았는데 문제는 돈이겠죠.
02:17머니머니 해도 머니겠죠.
02:19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1세 번째 키워드는 필수 한국일보 일명기사입니다.
02:24대상포진 폐렴 국윤 코로나 백신 성인 필수 접종 시대 예고 하반기 예방접종 시스템 개편에 착수했다라는 겁니다.
02:37질병청이 성인들이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을 확대하는 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02:43그 대상엔 대상포진과 폐렴 코로나가 들어간다라는 기사입니다.
02:48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52네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2:54무브 조선일보 이면입니다.
03:00예금 1억 원까지 보호해준다.
03:04막 오른 241초 머니 무브.
03:089월부터 5천만 원까지 보장되던 한도가 오릅니다.
03:13퇴직연금과 보험금도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03:16이렇게 되면 야 이거 시중은행에 그냥 놔뒀는데 이자 높은 저축은행으로 옮겨볼까라는 심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03:25그래서 머니 무브.
03:31이제는 물가도 오르고 정부가 국민들의 예금을 1억까지 안전하게 보장해 주자라는 취지입니다.
03:39올바른 방향이죠.
03:40지금까지 신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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