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람들은 '김정은' 돌려까기 장인?! 김 부자 욕만 해도 처벌 받는 북한, 덕분에 늘어난 뒷담화 스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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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은 '김정은' 돌려까기 장인?! 김 부자 욕만 해도 처벌 받는 북한, 덕분에 늘어난 뒷담화 스킬ㅋㅋㅋ #이만갑 #이제만나러갑니다 #북한 #탈북 #김정은 #돌려까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Transcript

00:00김정은 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속이 좀 시원할 것 같긴 한데

00:04북한에서 혹시 남몰래 김정은 욕을 해본 적 있나요?

00:09북한에서 김정은 욕하면 안 되죠.

00:12북한에 최고 존엄 모독죄 그런 게 있어요.

00:16그래서 욕하면 다음날 뜨는 해를 못 봅니다.

00:20그리고 그걸 듣고도 가만히 있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도 갈 수 있거든요.

00:25그러면 이건 어때요? 예를 들어서 동상이 있어. 김일성 동상인데 욕은 안 했는데 그냥

00:35그 대신 북한 사람들이 돌려가기를 잘 하죠.

00:38욕하고 싶을 때는 친한 사람들끼리

00:41저게 원수님께서 요즘에 일을 많이 하시는 지역에 뽀드라지가 생겼더라.

00:46넌 생겼냐? 이건 아무나 생기는 게 아니야.

00:49저게 위대한 분이니까 생기는 거야.

00:51이런 식으로 포장을 살짝 돌려가게 하는 그런 식으로 가죠.

00:55남쪽으로 내려오신 다음에

00:57비로소 내가 좀 꺼리낌 없이 욕을 하게 되는 거는

01:01몇 달 정도나 지나야 그게 가능해집니까?

01:03맞아 맞아 맞아.

01:04그런 거 이거 중요한 거다.

01:05남한에 와서도 함부로 이게 잘 안 나왔을 것 같아요.

01:08맞아요. 맞아요.

01:11저는 한 6개월 걸렸던 것 같아요.

01:146개월?

01:15국정원 도착해서부터 6개월.

01:18그 전까지는 3국에 있을 때까지는

01:21중국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탈북민들이라고 해도

01:25김정일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01:28근데 그때 되게 우리가 북한이 싫어서 왔지만

01:31거부감이 느껴지는 거예요.

01:33안 해본 거예요.

01:34근데 대한민국에 와서 국정원에서 계속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01:38우리가 너무 힘든 게 왜 힘들었어? 이게 되니까

01:41론칭이 안 붙여지더라고요.

01:43그게 한 6개월 걸린다.

01:45이리혁 씨 같은 경우에는 뭔가 욕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01:47어떻게 해봤나요?

01:49저는 솔직히 김정일이나 김정원에게 욕을 엄청 많이 하고 살았어요.

01:54황해도?

01:55네. 황해도죠.

01:56물론 밖에 나가서 욕을 한 건 아니고요.

01:59집 안에서 우리 식구들끼리 있을 때 얘기를 하면서 욕을 하는데

02:03별명이 처음에는 그냥 뚱땡이라고 욕을 했거든요.

02:06반동수준입니다.

02:11사회만 들어오면 신년사라는 걸 해요.

02:14그럼 신년사 읽으면서 이제 강의를 하는 거죠.

02:19강연.

02:19강연을 기관별로 기업서별로 사람들한테 퍼치 사업을 할 때

02:24우리가 일을 더 잘해서 올해 우리 장군님께 기품을 드리댄다는 거.

02:28농사를 많이 짓고 우리 알곡 생산 계획을

02:30르빙만큼 돌파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올해 신년사에서

02:33첫째 관원 과제로 주어진 몫이다 이런 식으로 쭉 설명을 듣죠.

02:37그러면.

02:38듣으면서 불만 가득한 걸 펼칠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실컷 듣고선

02:41그냥 오면서 아 이거 뚱땡이 때문에 또 올해 피곤하게 생겼구만.

02:45혼자 죽을 때.

02:48뚱땡이 해서 큰일을 하려고.

02:50큰일을 하려고.

02:52이번에 뭐 많은 사람들 축축했어.

02:55아유 불쌍한 사람들고 대기 때문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02:59그러니까 이력신의 집안이 아주 예외적으로 세뇌가 안 먹힌 집안.

03:03그렇죠.

03:04가끔가다 이렇게 세뇌가 안 된 집안이 있어요.

03:06좀 이렇게 무역도 하고 나만 콘텐츠도 많이 보다 보고

03:09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일수록 세뇌가 잘 안 된 건데

03:12사회적인 일반 생활에서 뭐 욕까지 가지 못하고

03:16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라는 이름을 언급하기도 굉장히 죄악심이 되죠.

03:21그렇죠.

03:22그렇죠.

03:24이렇게 될 때 왜 이런 거라고 하지 brauchen

03:29자� bardziej 웃을 때

03:30내려서 � bucks 정도는

03:33이수 친구야

03:35arkadaşlar

03:38저도 여기 두 분,

03:40공이orean 여기 있는데

03:42food

03:42국회

03:46이제

03:47여기

03:48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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