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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의료 공간에서도 나타난 감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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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0.
전 세계 최상위권 의료기관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연달아 사망한 산모들
의대생 담당 산모 사망률은 10-15%
산파 담당 산모 사망률은 2-3%
그 차이점은?
Q. 19세기 중반 산모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조치는?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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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마취제 발견 이후 수술 중 환자의 고통을 크게 줄이며 인류의 죽음을 막아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00:08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이 고통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당시 수술에 대한 모든 위험이 사라진 건 아니었습니다.
00:15
여전히 수술 후에 만우 환자가 원인 모를 열과 감염으로 수많은 생명을 잃게 되었는데요.
00:22
사실 감염은 수술뿐만 아니라 당시 의료 현장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었습니다.
00:26
아이를 낳는 분만실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00:30
그 시기에 오스트리아의 빈 병원 이 당시에 여기가 전 세계 가장 선진국 병원이었는데요.
00:37
가장 선진국의 가장 최신 병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요.
00:41
거기에서 출산한 산모들이 이유를 알 수 없는 고열로 연달아 사망한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했습니다.
00:48
그게 뭐야?
00:49
그때 당시 그 병원에서 일하는 제멜 바이스라는 의사가 그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서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는데요.
00:56
큰 차이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00:58
바로 돌보는 사람이 다르다는 거였는데요.
01:02
의대생이 산모의 출산 및 진료를 담당하는 병동에서는 산모의 사망률이 10에서 15%예요.
01:08
연방 중에 한 명이나 1.5명이 사망하는 거고요.
01:12
반면에 산파, 경험이 많은 산파가 산모의 출산 및 진료를 담당하는 병동에서는
01:18
산모의 사망률이 2에서 3%밖에 안 돼요.
01:21
오, 산파가 더 많네.
01:25
제멜 바이스는 여기를 주목한 거예요.
01:27
한 명은 의대생, 한 명은 산파인데
01:29
둘 차이가 너무 크니까
01:30
산모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01:33
한 가지, 혁신적인 조치를 출원하게 됩니다.
01:37
그럼 여기서 문제를 낼게요.
01:43
이거 진짜 너무 좋은데?
01:47
19세기 중반 산모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
01:50
오스트리아 빈 병원에 도입한 혁신적인 조치는 무엇일까요?
01:55
이거 어렵다.
01:57
뭐지?
01:59
의대생이 더 이론적으로는 더 많이 알지 않았을까?
02:02
중요한 게 뭐냐면
02:03
지금 의대생은 사망률이 높고
02:06
산파는 낮다.
02:07
그러니까요.
02:10
혹시 산파를 정직원으로
02:13
정직원으로?
02:16
월급을 올려줬다?
02:17
네.
02:18
인센티브를 조금 더 산파님들에게 드렸다.
02:20
의대생들은 인턴일 뿐이고.
02:24
임산부들 산모 사망률을 줄이는 거야?
02:27
저 임산부 병동을 따로 만들었나?
02:30
저 생각한 거 있는데
02:36
의대생이랑 산파의 차이가
02:40
의대생들은 그때 막 피 묻고
02:42
이런 거를 되게
02:43
명예, 손장.
02:45
명예라고 생각을 해서
02:46
손은 안 씻고 바로 가서 이렇게 하고 했는데
02:49
산파들은 계속해서 뭔가
02:50
손 씻고 이런
02:52
손결.
02:52
손 씻기가 되게
02:54
사망률을 바꿔놨다고 들었거든요.
02:57
그래서 위생을
02:58
손 씻기?
02:59
아, 이거?
03:01
의대생들은 지식은 많은데
03:03
이게 비위생적인 거구나.
03:04
피 묻어있는 게 명예라고 생각했어, 그러면?
03:06
그 당시에 의사들은
03:08
여기 있는 수술 가운이랑 이런 데
03:09
피가 묻는 거로
03:10
굉장히 명예라고 생각했어요.
03:12
아니, 근데
03:12
손 씻기를
03:14
저때 도입을 했다고요?
03:15
아니, 의대생이
03:16
이걸 손장으로 생각한 게
03:18
난 더 끔찍하다.
03:19
열심히 했다 이거지.
03:20
아, 그러니까.
03:21
아니, 유일하게 여기서 의사 역할 해봤던
03:22
많이 해봤죠.
03:23
한스킨 씨예요.
03:24
어느 작품이었죠?
03:25
아니, 이거
03:26
무자식 상팔자에서 저 뭐
03:27
뭐
03:28
아, 양학 가는
03:30
아니,
03:30
의사도 했었고요.
03:32
네.
03:32
몇 번, 몇 번 했습니다.
03:36
이렇게
03:37
바로 의사들은 다 이거야.
03:39
네, 이거 했었죠.
03:39
피를 좀 묻히고
03:40
피를 묻힌 적도 있었죠.
03:42
아, 그거 봐.
03:43
네.
03:44
근데 그거는 이제
03:44
분장이 아니라
03:45
분장을 해준 것 때문에
03:46
분장팀이 열일했네.
03:51
그러면은
03:52
혁신적인 조치는?
03:53
위생이었어요?
03:54
이걸 손 씻기라고 해야 될지
03:56
위생으로
03:57
좀 더 광범위하게 얘기해야 될 거 같아요.
03:58
위생?
03:58
뭔가 손을 씻게 하는 거인 것 같긴 한데
04:01
장갑은 나중에죠.
04:02
수술 장갑이
04:04
그
04:04
수술 장갑 도입?
04:05
수술 장갑 도입은 근데
04:07
약간 이런 이유가
04:09
아니고
04:12
간호사를 좋아하는 의사가
04:14
간호사분이 계속 손이 막 그렇게 되니까
04:16
계속 씻어야 돼서
04:19
막 이게 씻을 때도
04:20
그냥 물로 씻는 게 아니거든요.
04:26
손이 자꾸 상하니까
04:27
장갑을 했는데
04:29
그러고 나서 장갑이 더 좋아서
04:30
장갑을 쓰게 됐다고
04:31
이런 걸 봤던 것 같거든요.
04:32
어
04:34
우와
04:35
어
04:35
사랑의
04:37
별감으로 있네요.
04:38
손
04:40
술 씻는 거인 거 같아요.
04:41
손 씻기.
04:41
정답에 도전해 주시죠.
04:43
도전!
04:44
아 네.
04:44
네 정답
04:45
손을 꼭 씻게끔 했을 것 같습니다.
04:48
정답은 화면으로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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