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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남궁민도 당했다…연예인 사칭 ‘노쇼’ 비상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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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1.
매니저 사칭해 회식이라며 고액 주문 뒤 노쇼
소속사 "외부에 어떤 금전 이체도 요구 안 해"
'사칭 피해' 최근 연예계 전반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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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변호석 남국민도 연예인 사칭한 노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00:08
유명 연예인과 제작진이 단체로 식당에 오겠다 이렇게 예약을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 피해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요.
00:16
사실 남국민 씨 하면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해서 저희가 되게 유명하게 알고 자영업자분들도 다 알 텐데
00:22
기획사에서 기획사를 사칭한 노쇼 그런 사례가 있었다 이런 얘기가 있었네요.
00:26
네 그렇습니다. 이제 해당 사건을 조금 들여다보면 한 음식점에 연락이 오게 됩니다.
00:31
그리고 남국민 씨가 속해 있는 소속사의 직원이라고 하면서 총 30인분의 음식을 미리 예약 주문을 합니다.
00:39
나아가서 이 예약 주문뿐만 아니라 남국민 씨가 좋아한다라는 그런 고급 술을 대신 구매를 해달라
00:46
지금 바쁜 사항이라서 결제는 현장에 가서 할 테니 지금 전달하는 연락처에 연락을 해서
00:52
고급 위스키 등을 두 병 주문해달라라는 그런 부탁까지도 있었습니다.
00:56
이후에 음식점에서는 준비를 하다가 확인을 위해서 실제로 명함을 받은 소속사 측에 연락을 했더니
01:02
정작 소속사에서는 그런 예약을 한 바가 없다라고 확인이 된 거죠.
01:07
지금 저기 문자가 나오고 있네요. 실제로.
01:09
네 그렇습니다.
01:10
그래서 이제 이후에 다시 한번 처음 연락을 했던 사람의 전화를 받게 됐는데
01:15
소속사에 연락을 해보니 이런 예약이 없다라고 하더라 하니 오히려 이제 화를 내면서 전화를 끊었고
01:21
다행히 일단 가계 측에서 먼저 이렇게 소속사를 확인해 본 결과 추가적인 피해는 또 발생하지 않았던 사건입니다.
01:28
네 해당 노쇼 피싱 전화를 받은 가계 사장님과 제가 직접 통화를 해봤는데요.
01:34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1:34
남궁민 씨가 들어가 있는 저 연예 기획사다.
01:40
촬영차 내려왔는데 남궁민 씨가 좋아하는 위스키가 와인인가 위스키가 있는데
01:45
이제 그거를 자기가 이제 바빠서 구매하지를 못했다.
01:49
도병을 좀 구매해달라.
01:50
알겠다고 끊고 이제 저 입장에서도 이제 확인이 필요하니까
01:55
네 다행히 사장님이 기획사에 전화를 해서 해당 일정이 있냐고 확인하는 바람에 직접 피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02:20
변호사님 그런데 이런 경우는 사실 사기범이 긍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어 보이는데
02:26
실제 뭘 노리고 이렇게 하는 건가요?
02:28
사실 예전에 이런 노쇼 사건들을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사기범들은 특별히 얻을 이익이 없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02:35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준비했던 음식 대금만큼의 피해를 입는 것이고
02:40
정작 전화를 했던 이런 범인들 같은 경우에는 이득을 얻을 게 없는 상황들이 많았죠.
02:45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범행들이 점점 진화를 하고 조직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02:49
그래서 이 사건을 조금 구체적으로 보면 이제 당시에 음식들을 미리 예약 주문하면서
02:54
추가적으로 이제 고급 위스키를 또 대신 구매해달라라고 하면서 관련 업체의 명함을 함께 보냅니다.
03:02
그리고 만약에 이 가게 업체에서 그걸 그대로 믿고 이 업체에게 연락을 하고
03:07
대금을 먼저 결제를 했다라고 한다면 사실은 이 가게 역시 또 전화를 걸었던
03:12
이 노쇼 범인들과 한통수석의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입니다.
03:15
그렇게 되면 돈만 수백만 원 혹은 천만 원 이상을 결제를 하고
03:19
결국에는 이후에 연락이 끊기면서 추가적인 금전 피해를 입고
03:23
그만큼을 이 조직적으로 취득하게 되는 그런 사기 범죄로 지금 진화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3:28
그래서 이렇게 추가 물품 대금 등을 구입을 부탁을 하면서
03:32
그 대금만큼을 또 편치를 하게 되는 그런 방식이 지금까지 많이 또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3:37
변호사님 그러면 이게 법적으로 보상을 피해자가 받거나 아니면 가해자를 좀 처벌할 수가 있나요?
03:43
네 그렇습니다. 사실 예전에 예를 들어 노쇼 됐다라고 한다면
03:47
그건 단순히 조금 업무방해 정도로 끝이 날 건데
03:50
지금 이런 사건처럼 추가적인 대금을 편취하려고 했다라고 하면 당연히 사기죄로 처벌이 될 수가 있습니다.
03:56
그래서 일반적인 사기죄일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까지도 처할 수 있는데
03:59
이제 문제는 이런 경우에 조직적으로 범행들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04:04
관련자들의 그런 연락처 이런 것들이 다 일명 대포폰일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04:09
통장 역시도 차명 계좌로 쓸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고요.
04:12
그래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먼저 한번 확인을 하고
04:17
또 항상 주의를 해서 이런 범행의 피해자가 되지 않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04:22
네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04:24
저희가 언급한 연예인들도 피해자고
04:27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먼저 확인을 해서
04:29
자영업자를 울리는 사기 피해를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04:32
기상캐스터 배혜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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