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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뭐가 다른가” vs “김문수, 전과 많아”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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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4.
[앵커]
지금부터는 방금 전 끝난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 1대 1 맞수토론 소식 전해드립니다.
치열했습니다.
첫 주자인 김문수 후보, 한동훈 후보를 지목했는데요.
계엄, 탄핵, 후보 전과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문수 한동훈 두 후보가 시작부터 계엄과 탄핵으로 충돌합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왜 대통령과 그렇게 아주 너무나 가까운, 이렇게 하게 됐냐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해도 저는 막았을 겁니다."
본격적인 맞수 토론에서는 분위기가 더 격해집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 관계가 이렇게까지 도저히 회복되기 어려울 정도로…."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제가 제일 아프지 않겠습니까? 그동안에 그 오랫동안 서로 간에 인간적인 연을 이어오고 했는데…."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을 해버렸어요, 당대표까지 돼 가지고 탄핵을 했는데…."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제가 대통령이 되잖아요? 제가 기용할 어떤 사람에게도 그런 식의 충성을 요구하지 않을 겁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대통령을 탄핵하고 내란이라고 단정하고 이런 것이야말로 이재명과 다른 게 뭐 있느냐?"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정말 큰 비약을 하시는데요."
전과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전과의 숫자로 말씀드리면 오히려 이재명 대표의 확정된 전과 숫자보다 오히려 김 후보님의 숫자가 더 많지 않습니까?"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제가 간 것은 직선제 개헌 쟁취를 하다가 갔고, 이재명 후보의 일은 개발 비리나 검사사칭…."
마지막까지 사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들께 계엄에 대해서 사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사과 오늘 이 자리에서 하실 생각 없습니까?"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인간적으로 한동훈 후보가 대통령께 사과하는 게 필요하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이혜리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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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부터는 방금 전 끝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1대1 맞수 토론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00:06
치열했습니다.
00:08
첫 주자인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지목했는데요.
00:12
계엄, 탄핵, 후보 전과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00:15
최지원 기자입니다.
00:19
김문수, 한동훈 두 후보가 시작부터 계엄과 탄핵으로 충돌합니다.
00:23
왜 대통령과 그렇게 아주 너무나 가까운 친구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하게 됐냐 물어보고 싶습니다.
00:32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해도 저는 막았을 겁니다.
00:36
본격적인 맞수 토론에서는 분위기가 더 격해집니다.
00:40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 관계가 이렇게까지 도저히 회복되기 어려울 정도로
00:46
제가 제일 아프지 않겠습니까?
00:49
그동안에 그 오랫동안 서로 간에 인간적인 연을 이어오고 했는데
00:52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을 해버렸어요.
00:55
당대표까지 돼가지고 탄핵을 했는데
00:58
제가 대통령이 되잖아요?
01:02
제가 기용할 어떤 사람에게도 그런 식의 충성을 요구하지 않을 겁니다.
01:06
대통령을 탄핵하고 내란이다고 이렇게 단정하고
01:10
이런 것이야말로 이재명과 다를 게 뭐 있느냐?
01:13
저는 그런 정말 절망을 느낍니다.
01:15
정말 큰 비약을 하시는데요.
01:18
전과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01:19
전과의 숫자로 말씀드리면 오히려 지금 이재명 대표의 확정된 전과 숫자보다
01:24
오히려 김 후보님의 숫자가 더 많지 않습니까?
01:27
저는 그러나 제가 간 것은 직선제 개헌 쟁취를 하다가 또 갔고
01:33
이재명 후보 이런 개발 비리나 이런 검사 사칙
01:38
마지막까지 사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01:42
국민들께 이 계엄에 대해서 사과드려야 합니다.
01:45
같이 사과하실 생각 오늘 이 자리에서 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01:48
인간적으로 한정민 후보가 대통령님께 사과가 필요하다.
01:52
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02:08
전과의 숫자 6123
추천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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